[헬로티 = 김동원 기자] “두껍아 두껍아~ 헌집 줄게, 스마트빌딩 다오” 건물이 진화하고 있습니다. 집과 빌딩은 점점 스마트옷을 입기 시작했습니다. 스마트빌딩은 흔히 ‘첨단 ICT 기술을 도입해 관리 효율성을 향상시킨 건물’이라고 지칭합니다. 과거 스마트빌딩이 사무 자동화 도입에 중점을 맞추고 있었다면, 지금은 에너지의 효율적인 관리가 들어갑니다. 정부는 이미 공공기관에 빌딩 에너지 관리 시스템(BEMS, Building Energy Management System)을 의무화했습니다. 스마트빌딩 사업은 우리나라뿐 아니라 전 세계적인 트렌드이므로, 관련 산업의 성장 속도도 갈수록 빨라지고 있습니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마켓앤마켓은 전 세계 스마트빌딩 시장 규모가 2017년 약 72억 달러에서 2022년 약 320억 달러 규모로 성장한다고 밝혔습니다. 스마트빌딩은 앞으로 IoT, 네트워킹, 클라우드 기반 AI 기술 등으로 우리 삶에 많은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에너지와 수자원이 효과적으로 관리되고, 사용자의 환경에 맞는 조명과 창문의 색조가 제공될 것으로 보입니다. 상업용 공간은 소리와 냄새를 최적화해 근무
LS산전에서는 과거 쌓아온 자동화 조립 기술을 기반으로 ICT 기술을 접목해 스마트공장을 구축하기 시작했다. 스마트공장 구축 사례에 대해 국제컨퍼런스에서 LS산전 조정철 부장은 IoT를 구현해 생산기기와 생산제품 간 상호 소통 체계(IoS, CPS)를 구축, 생산 과정을 최적화하는 과정을 설명했다. ▲ LS산전 조정철 부장 스마트공장이라는 용어는 2005년에 개념이 처음 사용됐으며 2011년에 독일 정부가 이를 근간으로 하는 Industry 4.0을 주창하면서 본격적으로 사용되기 시작했다. Industry 4.0은 제조산업의 정보화를 촉진하려는 독일 정부의 하이테크 전략 프로젝트에서 나왔으며 4차 산업혁명을 의미한다. 세계 주요 제조 강국들은 노동력 감소, 고령화 등 노동 기반 약화에 따라 제조현장의 고도화를 통해 미래 제조업 경쟁력 확보 노력을 가속화하고 있다. Industry 4.0과 관련해 독일에서는 제조업을 중심으로 하는 반면 미국은 대규모 투자를 통해 R&D부터 서비스까지 전 산업에 대해 혁신을 추진하고 있다. 우리나라도 산업통상자원부에서 2014년 6월 전국상공회의소 회장단 오찬 간담회를 갖고 ‘창조경제 구현을 위한 제조업 혁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