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동향 글로벌 반도체 업계, 메가 빅딜로 돌파구 마련
지난달 일산 킨텍스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주최, 한국반도체산업협회 주관으로 ‘반도체 산업을 둘러싼 환경 변화와 시사점’이라는 주제의 반도체 산업 발전 전략 세미나가 개최됐다. 여기서 IBK투자증권 리서치센터의 이승우 상무가 발표한 반도체 시장 변화와 중국의 반도체 산업 생존 전략, 한국 반도체 산업 전망 등을 본지에서 정리했다. 지난해 10월부터 1년간 반도체 실적추정치를 살펴보면, 올해 6월까지는 실적추정치가 상향해도 주가는 박스권 흐름을 유지하고 있었다. 그러나 올 하반기에 접어들면서 실적 추정치가 내려가자 주가가 즉각적으로 반응했다. 또한 2015년 10월 영업이익 전망치는 5조 4천억원, 2016년 전망치는 5조원 미만으로 하향세가 이어지고 있다. DRAM의 경우, 올해 6월 매출이 32개월만에 전년동기 대비 마이너스 성장을 보였으며 7월, 8월의 PC DRAM 고정 거래는 15%, 7% 급락했고, 9월에는 3% 하락했다. 메모리뿐 아니라 로직, 마이크로 등 반도체 전체가 전년동기 대비 마이너스권으로 진입했다. 메모리 반도체, 마이너스 성장 ▲ DRAM 공급 증가율 및 수요 증가율 (자료 : Gartner, DRAM Exchan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