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P 3D 프린팅 센터 오픈하우스 개최 HP 자체 3D 프린팅 기술 ‘멀티젯 퓨전’부터 3D 프린터 모델 ‘젯 퓨전 4200’까지 등판 “HP와의 협력 강화와 비즈니스 확대 위한 장” 링크솔루션이 이달 23일 HP 3D 프린터 기술을 한데 소개하는 ‘HP 3D 프린팅 센터 오픈하우스’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HP의 자체 개발 3D 프린팅 기술 ‘멀티젯 퓨전(Multi Jet Fusion 이하 MJF)’을 비롯해 HP 3D 프린터 ‘젯 퓨전(HP Jet Fusion)’ 등 각종 솔루션을 업계에 제시하는 자리다. 드론·국방·제조 등 영역에서 활약 중인 MJF의 활약상을 소개하고, 젯 퓨전 시리즈를 배치해 기술적 이해를 돕는 과정이 이어진다. 이 자리에 전시될 젯 퓨전 시리즈는 나일론 기반 폴리아미드 12(PA12) 등 신소재를 활용해 엔지니어링 플라스틱과 유사한 강도의 부품을 균일하게 양산하는 차세대 3D 프린터다. 이날 행사에는 최근식 대표, 최재민 부장 등 링크솔루션 사단을 비롯해 김태화 HP 매니저 등 파트너가 행사를 꾸민다. 드론·국방·제조 등 영역에서의 HP 솔루션 활약 사례, HP 3D 프린터 포트폴리오 및 텍스처 디자인 등과 관련한 발표 세션이 마
HP는 3D프린팅 전문기업이다. 이 회사는 퍼스널 시스템, 프린터, 3D프린터 등의 분야에서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 포트폴리오를 가지고 있다. 한국 시장엔 2017년에 3D프린터를 처음 선보인 후, 자동차, 기계, 의료, 소비재 등 산업 분야에서 적용사례를 늘려가고 있다. 올해는 강하면서 빠른 속도가 장점인 5200 시리즈를 주력으로 적용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한다. HP코리아 김도형 이사는 “제조 현장의 3D프린팅 기술은 제고를 줄이고 빠른 수급을 유지하면서 유연한 대처를 할 수 있다”며, “HP의 3D프린팅 기술력을 앞세워 제조 경쟁력의 브릿지 역할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Q. HP의 3D프린팅 사업에서 2021년을 돌아봤을 때 주요 성과와 아쉬웠던 점을 꼽는다면. A. 새로운 영역으로의 확대가 주요 성과라고 할 수 있다. 자동차, 기계, 의료, 소비재 등 산업 분야에서 실제 적용사례를 꾸준히 확대 적용했다. 국내에서도 생산툴링, 소비재 분야의 신규 고객을 발굴했다. HP프린팅 파트 수량히 상당한 것이 자랑스러운 결과다. 코로나19로 인해 고객과 만남이 제한적이었던 점이 아쉬운 부분이다. 그러나 코로나19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새로운 형식으로 고객 및
헬로티 함수미 기자 | HP가 마이크로소프트 홀로렌즈2와 협력한 차세대 프린터 혁신 솔루션 ‘HP xR서비스’를 공개했다. HP xR서비스를 통해, 사용자는 마이크로소프트 홀로렌즈2 헤드셋을 착용하면 언제 어디서든 가상현실 세계의 HP 엔지니어에게 프린팅 관련 문의를 하거나 필요한 조언을 얻을 수 있다. 해당 서비스를 통해 고객은 가상의 코치와 직접 소통하는 듯한 지원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으며, 서비스 대기 시간 없이 빠르게 문제를 해결해 다운타임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다. 본 서비스는 HP의 모든 산업용 프린터 하드웨어에 적용되며, 사용자의 디지털 친숙도와 상관없이 간단한 교육만 받으면 바로 작업 현장에서 사용할 수 있다. 사용자는 해당 서비스 내 가상의 HP 엔지니어가 제공하는 단계별 가이드를 따라가면 문제가 되는 지점이나 부품에 쉽게 도달하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또한, 관리자는 HP의 ‘프린트 OSx’를 활용해 업무 수행 과정에서 생성된 데이터를 트랜잭션 데이터와 결합해 향후 인쇄 작업 최적화 및 생산성 향상을 도모 할 수 있다. HP xR서비스는 현재 일부 고객 대상 베타 프로그램으로 제공되고 있으며, 향후 국내에서도 ▲대면 미팅
헬로티 서재창 기자 | 자동차 업계에서 시작한 반도체 부족 사태가 컴퓨터 등 다른 제품의 가격까지 자극하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1일(현지시간) 컴퓨터와 주변기기 등 반도체가 사용되는 제품 가격이 최근 일제히 뛰어올랐다고 보도했다. 아마존은 이번 달부터 대만의 컴퓨터 제조업체 ASUS의 인기 랩톱 모델 가격을 900달러에서 950달러로 50달러 올렸다. HP의 크롬북 가격은 220달러에서 250달러로 30달러 올랐다. HP는 올해 개인용 컴퓨터 가격은 8%, 프린터 가격은 20% 인상했다. 엔리케 로레스 HP 최고경영자(CEO)는 소비자 가격 인상에 대해 반도체 등 부품 가격 상승이 제조 비용을 늘렸기 때문에 소비자 가격을 올릴 수밖에 없었다고 설명했다. 반도체 제조업체들은 가격 인상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반도체 제조업체 아날로그 디바이시스의 빈센트 로세 CEO는 "반도체 부족 현상을 틈타 가격을 올려 이익을 보려는 것이 아니다"라며 "반도체 생산에 드는 비용이 늘었기 때문에 가격을 올릴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자동차 업계에서 시작한 반도체 부족 현상을 타개하기 위해 반도체 업체들이 일제히 생산량을 늘리면서 실리콘 웨이퍼와 각종 금속 소재
[헬로티] HP 멀티젯 퓨전 플랫폼 기반 3D프린팅 통해 닛산 단종 차량 부품 생산 HP와 솔라이즈가 닛산의 닛산 모터스포츠 차량의 단종된 부품 생산을 위해 손을 잡았다. ▲닛산 스카이라인 GT-R R32 모델의 하네스 프로텍터 양사는 다년간의 디지털 제조 분야 협력 관계를 바탕으로 닛산의 니스모 헤리티지 파츠 프로젝트에 최초로 3D프린팅 부품을 설계, 제조해 공급한다. 솔라이즈는 먼저 닛산과 함께 3D프린팅으로 생산 가능한 최적의 부품을 선별한 후, HP와 협력에 나섰다. HP 멀티젯 퓨전 플랫폼의 우수한 성능을 활용해 설계와 제조 과정을 최적화 하는 동시에, 고품질의 상용 부품을 생산해냈다. 3D프린팅으로 복원한 첫번째 부품은 닛산 스카이라인 GT-R R32 모델의 하네스 프로텍터로, 기계적 특성과 다양한 디자인이 가능한 HP High Reusability PA 11을 사용해 제조됐다. 솔라이즈 야스토시 쿠도(Yasutoshi Kudo) 대표이사는 “솔라이즈는 30여년 이상의 기술 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일본에 최초로 3D 프린터를 도입해 이를 발전시켜 온 기업”이라고 말했다. 야스토시 쿠드 대표이사는 “닛산과 공동으로 단종
[헬로티] 전작 대비, 싱글 스레드 성능은 16%, 멀티 스레드 성능은 14% 향상 에이수스, HP, 레노버 신형 노트북에 탑재해 올해 1분기 출시 예정 ▲'AMD 라이젠 5000 시리즈 모바일 프로세서'는 에이수스, HP, 레노버 등 PC 제조사들의 신형 노트북에 탑재되어 2021년 1분기 출시될 예정이다. (출처 : AMD) 컴퓨팅 및 그래픽 기술 전문기업 AMD가 ‘AMD 라이젠 5000 시리즈 모바일 프로세서’ 제품군(AMD Ryzen 5000 Series Mobile Processors)을 13일 CES 2021에서 발표했다. 젠3(Zen3) 코어 아키텍처 기반의 AMD 라이젠 5000 시리즈 모바일 프로세서는 전 세계 게이머, 크리에이터 및 전문가에게 우수한 성능과 향상된 배터리 수명을 제공한다. AMD는 이번에 공개한 프로세서 제품에 전작 대비 최대 16% 높은 싱글 스레드 성능과 14% 향상된 멀티 스레드 성능을 구현했다. 또 단일 충전으로 최대 21시간 동안 동영상을 재생할 수 있도록 배터리 성능을 끌어올렸다. 프로세서는 에이수스, HP, 레노버 등 PC 제조사들의 신형 노트북에 탑재되어 2021년 1분기 출시될 예정이다
[헬로티] 창작, 협업, 원격 근무를 위한 혁신적이고 강력한 PC 사용자 경험 HP가 CES 2021 에서 업무와 삶을 동시에 지원하는 필수 컴퓨팅 혁신을 공개한다. ▲HP가 CES 2021에서 선보인 제품군 HP는 그 어느 때보다 PC가 필요한 시기에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과 성장하는 개인 크리에이티브 작업 모두를 지원하는 새로운 디바이스와 솔루션을 선보인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전 세계 인력의 절반이 여전히 재택 근무를 실시하는 상황에서 재택근무 중인 소비자와 직원 모두에게 PC의 새로운 사용 사례가 나타나고 있다. 코로나 이후, 개인 PC를 사용하는 시간이 주당 7시간 늘어났다. 이로 인해 일상 속 크리에이티브 작업이 증가했으며, 특히 사진 편집, 글 쓰기, 라이브 스트리밍이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하지만 이 중 30%만이 문을 완전히 닫을 수 있는 공간에서 작업하기에 재택 근무가 결코 쉬운 것은 아니다. 지식 근로자들 중 72%는 하이브리드 원격 오피스 모델을 선호하며, 48%의 Z세대는 향후 향상된 협업 및 마이크로 모빌리티 기능을 갖춘 프리랜스 비즈니스 확장을 고려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업무 방식과 장소가 변함에 따라 생산성과 협업을 동
[헬로티] 한정판 ‘뉴 킹 수퍼스포트-35’, 시크 페이스 기술과 3D 프린팅 퍼터 디자인으로 개인 맞춤형 차세대 퍼터 성능 제공 HP와 코브라 골프가 3D 프린팅 기술이 적용된 최초의 골프 퍼터 ‘뉴 킹 수퍼스포트-35 퍼터(The KING Supersport-35 putter)’를 선보였다. 코브라 골프와 HP, 파마텍은 지난 2년간의 협력으로, 무게 분포를 최적화해 높은 관성 모멘트(MOI, Moment of Inertia)를 제공하는 블레이드형 3D 프린팅 메탈 본체를 개발했다. 코브라는 골프 업계 3D 프린팅 도입을 위해 HP의 메탈 젯(Metal Jet) 기술을 채택했다. 더 빠른 처리 시간과 뛰어난 디자인 적용성을 바탕으로 코브라의 엔지니어들은 반복적으로 디자인, 프로토타입 및 테스트가 가능했으며, 기존의 제조 방식보다 훨씬 더 빠르게 제품을 시장에 선보일 수 있었다. 코브라와 HP는 2019년 초 협업을 시작, 2020년 초까지 8개월 동안 HP 메탈 젯 기술을 활용해 35개의 다른 디자인을 만들어냈다. 이번 제품 출시를 계기로 성능은 물론 골퍼의 만족도까지 높이는 미래 골프 장비를 제공할 수 있도록
[헬로티] HP가 미국 텔레비전 예술 과학 아카데미(the Academy of Television Arts and Sciences)가 수여하는 엔지니어링 에미상(Engineering Emmy Award)을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Z센트럴 리모트 부스트는 고성능 컴퓨팅 파워에 접근할 수 있도록 설계된 소프트웨어 전용 원격 컴퓨팅 애플리케이션이다. 온라인으로 진행된 제 72회 에미상 수상식에서 엔지니어링 에미상 부문에 HP의 원격 및 협업 솔루션인 'Z센트럴 리모트 부스트(ZCentral Remote Boost)'가 선정됐다. 그동안 Z by HP 워크스테이션은 전 세계의 엔터테인먼트 산업을 발전시켜왔으며, 많은 프로덕션에서 편집, 애니메이션 및 시각 효과에 Z by HP 솔루션을 활용해 다수의 에미상을 수상한 바 있다. 엔지니어링 에미상은 기존 방식보다 광범위하게 개선됐거나 TV 프로그램 제작 방식에 중요한 영향을 끼친 혁신적인 기술에 수여된다. 코로나바이러스 이전에도 Z센트럴 리모트 부스트는 TV 프로그램 제작 기술을 발전시켜왔으며, 편집자, 아티스트 그리고 창작 전문가들이 협업, 창작, 생산성을 향상시키도록 지원해왔다. 하지만 범세계적인 재택근무의 도
‘HP 직원 변화 조사’ 발표 …코로나 이후 ‘자율적인 직원’ 증가 [헬로티 = 김동원 기자] HP는 HP 직원 변화 조사(HP Workforce Evolution Study, WES)를 통해 코로나바이러스로 디지털화와 원격 근무가 도입되면서 재교육의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다는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미국과 유럽의 직장인 10명 중 6명이 현재의 코로나 상황에서 지속적인 배움이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하다는 데에 동의했다. HP는 조사를 통해 고용 안정성을 보장받을 수 없는 상황에서 새롭게 등장한 ‘자율적인 직원(Empowered Employee)’에 대해 소개했다. 자율적인 직원은 현재의 역할에 책임을 다하는 것은 물론, 새로운 기술을 배워 미래를 대비하고자 하는 임직원을 의미한다. 특히 40% 이상의 직원이 HP 라이프(HP LIFE)와 같은 온라인 프로그램을 통해 기술을 배우고 있다. HP라이프는 청년 기업가, 비즈니스 운영자, 평생 학습자를 위한 무료 트레이닝 프로그램으로, 올해 HP 라이프의 등록자 수가 2019년 같은 기간 대비 282% 증가해 이 같은 움직임을 반영했다. 설문
[헬로티] 직장인 6천 명 대상 설문조사 진행, 팬데믹으로 노동력 혁신 가속화 시작 HP는 HP 직원 변화 조사(HP Workforce Evolution Study, WES)를 통해 코로나바이러스로 디지털화와 원격 근무가 도입되면서 재교육의 필요성이 강조된다는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HP 조사 이미지 미국와 유럽의 직장인 10명 중 6명이 현재의 코로나 상황에서 지속적인 배움이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하다는 데에 동의했다. HP는 조사에서 고용 안정성을 보장받을 수 없는 상황에서 새롭게 등장한 ‘자율적인 직원(Empowered Employee)’에 대해 소개했다. 자율적인 직원은 현재의 역할에 책임을 다하는 것은 물론, 새로운 기술을 배워 미래를 대비하고자 하는 임직원을 의미한다. 특히 40% 이상의 직원이 HP 라이프와 같은 온라인 프로그램을 통해 기술을 배우고 있다. HP라이프는 청년 기업가, 비즈니스 운영자, 평생 학습자를 위한 무료 트레이닝 프로그램으로, 올해 HP 라이프의 등록자 수가 2019년 같은 기간 대비 282% 증가해 이같은 움직임을 반영했다. 설문조사 대상의 35%는 새로운 기술을 습득해 자신만의 사업을 시작하고 싶다고
[헬로티] 한국에서의 토너 카트리지 특허 침해에 대한 판결 합의 및 파트너와 소비자, 지적 재산권 보호 나서 HP 코리아는 위조 및 사기 방지(HP Anti-Counterfeiting and Fraud, 이하 ACF) 프로그램의 결과를 공개했다. ▲출처 : HP 지난 8개월 간 한국을 비롯한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태국, 베트남, 싱가포르 전역에 걸쳐 250만 달러 상당의 위조품을 적발했으며, 1만2천800개 이상의 온라인 쇼핑몰 품목을 삭제했다. 소비자들의 온라인 쇼핑 비중이 늘어나며, 이에 따른 위험성 역시 함께 커지고 있다. HP는 소비자와 온라인 파트너를 보호하고 지원하기 위해 ACF 프로그램을 온라인 쇼핑몰에도 확대 적용했다. 그 결과 한국 시장에서 1만833개의 위조품을 적발해냈다. 위조품 및 해적판 상품 거래는 지난 몇 년 동안 꾸준히 증가해 전체 거래의 3.3%까지 성장했다. 동남아시아의 경우, 조직화된 범죄조직이 암시장을 통해 거래하는 위조 상품의 범위가 잉크, 토너 등 인쇄 소모품부터 자동차 부품부터 핸드백, 주류까지 다양하며, 추정 가치 역시 연간 359억 달러에 육박한다. 위조 잉크와 토너 등의 인쇄 소모품을 사용하는 것은 소
[헬로티]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음성인식 선풍기 기부 위해 임직원 모금 진행 HP가 국내 지역사회와의 상생 발전을 위해 ‘40일간의 선행(40 Days of Doing Good)’ 캠페인을 진행한다. ▲HP가 ‘40일간의 선행’의 일환으로 글로벌여성ICT네트워크 주최 ‘다문화 가정 디지털 & 리더십 나눔 교육’에 참여했다. HP는 이번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난 7월 25일과 26일 양일간 HP재단이 후원하고 비영리단체 글로벌여성ICT네트워크 주최로 진행된 ‘다문화 가정 디지털 & 리더십 나눔 교육’에 참여했다. ‘40일간의 선행’ 캠페인은 HP가 80년 넘게 이어온 지역사회와의 동반성장 철학을 바탕으로 진행하는 자원봉사활동 프로그램이다. 교육 및 생활, 환경 등 다양한 측면에서 지역사회에 기여하려는 HP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운영해 왔다. 다만 올해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확산으로 대면 활동이 제한되는 만큼, 행사 후원, 온라인 세션 지원, 모금 프로젝트 진행 등으로 대체해 진행하고 있다. 올해 ‘40
[헬로티] 파트너에게 고객 중심 디지털 시대 성장 이끄는 역량과 인사이트 제공 HP는 세계 최초의 글로벌 채널 파트너 프로그램인 ‘HP 앰플리파이(HP Amplify)’를 공개했다. HP 앰플리파이 프로그램은 파트너가 역량 강화를 통해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고객에 대한 분석과 인사이트를 제공하고, 목표를 달성한 파트너에게 보상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새로운 프로그램은 오는 2020년 11월 1일부터 커머셜 파트너부터 적용, 2021년 하반기까지 일반 리테일 파트너로 확대된다. HP 앰플리파이는 최상의 HP 파트너 제품, 도구, 교육을 하나의 직관적인 프로그램에 담아내 파트너들이 다양한 혜택을 활용하고 고객과 보다 깊이 있게 교감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시너지(Synergy) 및 파워(Power)라는 두가지 방식의 보상 프로그램으로, 파트너사가 부가가치 서비스와 역량에 보다 유연하게 투자할 수 있도록 보장한다. 즉, 역량 강화에 더 많은 투자를 하는 파트너일수록, 더 많은 보상을 받을 수 있다. HP코리아 김대환 대표이사는 “오늘날 급변하는 상황에서 고객은 보다 개인화된 경험을 원한다”며, “HP 앰
[첨단 헬로티 = 서재창 기자] 세계보건기구(WTO)는 지난달 12일, '신종코로나바이러스(이하 코로나19) 팬데믹(Pandemic, 특정 전염성 질병이 최악 수준으로 유행하는 것)' 을 선언했다. 오늘날 세계 각국은 코로나19 전염을 막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며, 자국 상황을 고려한 의료 원조 및 금융 지원 등을 아끼지 않 고 있다. 이같은 상황에서 코로나19 감염을 막기 위한 방안으로 3D프린팅 기술이 주목받고 있다. 3D프린팅 기술은 기존 생산 방식과 소요시간 대비해 장비나 제품을 빠르게 생산한다. 최근 코로나 사태로 인해 마스크 제조와 인공호흡기 등의 의료 관련 제품 수급이 불안정해짐에 따라, 국제 비 정부기구(NGO)와 민간 병원에서 진행되는 프로젝트에도 3D프린팅 기술이 적용되고 있다. 3D프린팅 기술은 대형 3D프린팅 기업을 중심으로, 부족한 마스크나 보호구와 같은 의료 장비와 코로나19 검사 솔루션 등에 적용돼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투입되는 상황이다. 글로벌 3D프린팅 기업 3D시스템즈는 코로나19 사태를 극복하기 위한 3D프린팅 기술을 활용해 의료 부품 제작 프로젝트를 실현한 대표 사례 중 하나다. 3D시스템즈는 자사의 기술과 소프트웨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