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뉴스 새안, 말레이시아 자동차회사 ‘GO AUTO’와 전기차 사업협력 합의
[첨단 헬로티] 국내 전기자동차 전문기업 새안(대표이사 이정용)은 말레이시아 자동차연구소와 구체적인 사업 일정 및 협력방안에 대한 최종 합의가 이루어짐에 따라, 말레이시아 전기자동차 시장 진출 사업의 최종 계약을 아주 가까운 시일 내에 체결하게 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새안의 이정용 대표는 지난 5월 28일부터 31일까지 말레이시아를 방문해 말레이시아 정부 측과 전기자동차 관련 협의를 마치고 왔다고 밝혀 계약 최종 단계에 이르렀음을 시사하며, 말레이시아 국제무역부 산하 자동차연구소(MAI)와 전기차 사업에 관한 협력방안과 향후 일정 등에 대해 최종 합의했다고 밝혔다. ▲ 새안 이정용 대표(가운데)와 글로벌코너스톤그룹 강성태 회장(오른쪽)이 지난 5월 29일 말레이시아 자동차회사 ‘GO AUTO’를 방문해 완 아흐마드 완 아말 총괄책임자에게 생산라인 구성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이번 합의에 따라 전기차 기술을 보유한 새안은 말레이시아의 자동차회사 ‘GO AUTO’와 함께 SUV 전기차를 R&D를 통해 개발하기로 했으며, 관련해 말레이시아 MAI 실사단이 조만간 방한해 새안 본사와 연구소 등을 실사한 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