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조상록 기자 | 해성옵틱스가 전기 선박 및 배터리 관제 시스템 구축 사업에 참여한다. 해성옵틱스는 통합 모빌리티 플랫폼 기업인 ‘휴맥스모빌리티’, 전기 선박 추진 시스템을 개발한 ‘일렉트린’과 ‘친환경 전기 선박 플랫폼 사업 추진 및 기술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해성옵틱스는 모바일용 카메라모듈의 핵심 부품인 OIS(손떨림방지기술) 액츄에이터 제조사지만, 신규사업으로 GIS(Geographic Information System, 위치정보시스템),LBS(Location Based Service, 위치정보 기반의 시스템 또는 서비스) 사업에 진출하고 있어, 이번 협약을 통해 충분한 역량을 발휘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해성옵틱스는 전기 선박 및 배터리 관제시스템 구축을 담당하고, ▲휴맥스모빌리티는 전기 선박 충전 시스템을 개발하고 친환경 전기 선박 플랫폼을 구축하며, ▲일렉트린은 친환경 전기/하이브리드 선박용 전기추진시스템 개발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3사는 각 사가 보유한 전문 영역의 강점을 살려 해상 분야에서의 친환경 미래 모빌리티 생태계 구축을 위한 ‘전기 선박 추진 시스템-충전 시스템-관제시스
[헬로티] 이노그리드는 고정밀 위치정보기술과 개발기술 상용화에 성공한 AKT공간정보와 클라우드기반CGIP(Cloud GNSS IoT Platform) 및 공동사업을 위해 사업제휴를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출처 : 이노그리드 최근 국토교통부는 국산 지리정보시스템(GIS, Geographic Information System) 구축을 완료하고 외산 위주의 GIS 엔진을 국산 GIS엔진으로 대체할 계획이라 밝혔다. 이 때문에 국토지리정보원에서도 cm급 위성측위시스템(GNSS_Global Navigation satellite System, 이하 GNSS) 보정정보제공등 GIS시장 확대에 업계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이노그리드와 AKT공간정보의 사업제휴 체결도 GIS와 GNSS 시장 진출을 위한 것이다. 양사의 이번 협약은 이노그리드의 퍼블릭클라우드와 프라이빗 클라우드는 물론 엣지클라우드 기반에 AKT공간정보의 GNSS 고정밀 보정정보서비스와 고정밀측위(RTK, Real Time Kinematic)위치 정보를 결합해 SaaS 서비스로 제공한다. GPS(Global Positioning System)는 국내에서 대중에게 익숙한 기술로 다양한 위성항법 수신장치,
[첨단 헬로티] GIS 활용 증대를 위한 기회 확대 및 협업 환경 제공, 사용자 친화적 기능 강화 공간정보시스템(GIS) 전문 기업 (주)한국에스리(사장 리차드 윤)가 4차 산업혁명 시대 혁신적인 조직을 위한 ArcGIS 10.6 버전을 국내 출시했다고 밝혔다. ArcGIS 10.6은 조직 내 GIS 활용 증대를 위한 기회 확대 및 협업 환경 제공, 사용자 친화적 기능 강화가 특징이며 ArcGIS Enterprise, ArcGIS Pro, ArcGIS Online 등의 대규모 업데이트가 포함됐다. 융합과 연결로 상징되는 4차 산업혁명 시대는 협업이 매우 중요하다. 빠르게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갈수록 복잡 다양해지는 고객과 대중의 요구사항을 단독으로 해결할 수 없기 때문이다. ArcGIS Enterprise 10.6은 2개 이상의 웹GIS 포털 간에 콘텐츠를 복사, 공유, 동기화할 수 있는 분산 협업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협업 강화는 물론 안정적인 서비스 구현을 지원한다. 또한 ArcGIS Enterprise Standard 및 Advanced 고객들은 포털 내 콘텐츠를 볼 수 있는 Viewer 라이선스를 별도의 추가 비용 없이 필요한 수만큼 추가할 수 있어 조
[첨단 헬로티] 독일 전기전자 기업 지멘스와 힌국 전기 기업 일진전기가 손을 잡았다. 이 기업들은 힘을 합쳐 친환경 전력기자재 신제품 개발에 나설 계획이다. 독일 지멘스는 6월 29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일진전기와 친환경 가스절연 개폐장치(Gas-insulated Switchgear: GIS) 개발에 대한 기술협약을 체결했다. 지멘스와 일진전기는 첨단 진공 기술 기반의 진공차단기(Vacuum Interrupter: VI)와 건조공기(Dry air) 기술을 적용한 세계 최초 170kV급 GIS를 개발할 계획이다. GIS는 발전소·변전소에 설치돼 전류 송전의 개폐를 조절하고, 고장 시 과도한 전류를 신속하게 차단해 전력 시스템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핵심 장치다. 이 장치는 그동안 안전에 기여해왔지만, 온실가스의 주요인인 SF6(육불화황) 가스를 기반으로 해 환경을 해친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지멘스와 일진전기는 힘을 모아 GIS의 환경 문제를 해결할 방침이다. 이 기업들은 세계 최초로 SF6 가스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순수대기를 활용하는 최첨단 진공기술기반의 170kV급 친환경 절연개폐장치 제품 개발을 하게 되었다. 지멘스는 2016년 파리 국제 대전력
[첨단 헬로티] 디지털화 시대의 혁신을 선도하는 세계적 전기전자 기업 독일 지멘스가 일진전기와 손잡고 친환경 전력기자재 신제품 개발에 나섰다. 독일 지멘스는 6월29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일진전기와 친환경 가스절연 개폐장치(GIS) 개발에 대한 기술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6월 29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지멘스와 일진전기가 친환경 가스절연 개폐장치 개발에 대한 기술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중앙에서 왼쪽 허정석 일진전기 대표, 중앙에서 오른쪽 칼하인츠 크로넨 독일 지멘스 초고압기기사업 총괄사장. 지멘스와 일진전기는 첨단 진공 기술 기반의 진공차단기(VI)와 건조공기 기술을 적용한 170kV급 GIS를 개발하게 된다. GIS는 발전소·변전소에 설치돼 전류 송전의 개폐를 조절하고, 고장 시 과도한 전류를 신속하게 차단해 전력 시스템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핵심 장치로 온실가스의 주요인인 SF6(육불화황) 가스를 기반으로 한다. 그러나 이번 기술 협약을 통하여 지멘스와 일진전기는 세계 최초로 SF6 가스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순수대기를 활용하는 최첨단 진공기술기반의 170kV급 친환경 절연개폐장치 제품 개발을 하게 됐다. 지멘스는 2016년 파리 국제
[첨단 헬로티] 한국전력 전력연구원(원장 배성환)은 GIS(Geographic Information System, 지리정보시스템)를 활용한 전력설비관리 솔루션을 개발하고 라오스 및 나이지리아 등 해외에 수출한다. 지리정보시스템(Geographic Information System, GIS)은 지하 및 지상공간에 존재하고 있는 각종 자연물, 인공물(시설물)에 대한 위치 정보와 속성 정보(attribute data)를 수집, 컴퓨터로 작성해 검색, 분석할 수 있도록 한 복합적인 지리정보시스템. 전력 GIS 엔진은 이러한 범용 GIS에 전력설비 관리를 위한 데이터, 공간분석 등 특화된 소프트웨어 엔진을 말힌디/ 전력연구원이 개발한 오픈소스 기반 GIS 엔진 및 전력설비관리 솔루션(GeoPOMS; Geospatial Power Management Software : 한전이 개발한 오픈 소스기반 GIS 엔진 및 해외수출용 전력설비관리 솔루션의 상표)은 한전이 보유한 전력설비관리 및 전력운영 기술을 활용하여 개발했다. 한전의 배전설비관리 기술 노하우를 반영하여 모바일 GIS 기반 전력설비관리, 선로 부하관리 및 전력손실 관리 등 주요 기능을 패키징화했다. 또한 국제적으
[첨단 헬로티]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이효성)는 12일 ‘2018년도 위치정보사업 허가계획’을 발표하였다. 올해 위치정보사업 허가신청 접수는 1월부터 시작하여 격월에 한번씩 총 6차례에 걸쳐 진행되며, 첫 번째 접수는 18일부터31일까지이다. 특히, 위치정보사업의 원활한 신규 진입을 돕기 위해 위치정보사업계획서 작성요령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아울러, 위치정보사업의 양수 또는 위치정보사업자인 법인의 합병·분할 등에 대한 인허가 신청은 별도 접수기간 없이 상시 접수할 수 있다. 신청을 희망하는 법인은 전자민원센터 홈페이지(http://www.emsit.go.kr)를 통해 신청서를 온라인(또는 서면)으로 접수하고, 사업계획서는 방통위 개인정보보호윤리과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방통위는 신청 접수 후 심사위원회를 구성하여 사업계획의 타당성, 재무구조의 적정성, 기술적·관리적 보호조치 등을 심사할 계획이다.
[첨단 헬로티] 도로·철도·건물 등 활용성 높은 기본공간정보 품질기준도 마련 국토교통부는 국가공간정보위원회 서면심의를 거쳐 ‘공간정보 연구개발(R&D) 혁신 로드맵’과 ‘기본공간정보 체계 개선방안’을 확정했다. 공간정보는 제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자율주행차, 드론, 스마트시티 등 신산업 발전을 지원하는 기반으로서 그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으나, 국내 공간정보 기술력은 세계 최고 수준 대비 74.5%, 기술 격차는 약 3년 정도 뒤처져 있는 실정이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연구개발도 미래 전망과 기술 수요가 제대로 반영되지 못하고, 단편적인 수요 대응 차원에서 연구개발 가능 분야 위주로 선정되어 추진되는 한계를 보여 왔다. 또한, 지형, 도로, 하천, 건물 등 공간정보를 통합·활용하기 위한 기본 틀이 되는 기본공간정보의 체계적인 품질관리 부족에 따른 활용 불편도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이에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9월부터 산학연이 참여한 위원회를 구성하여 공간정보 연구개발(R&D) 혁신 로드맵을 마련하는 한편, 기본공간정보 체계 개선방안 마련을 위한 노력도 지속해 왔
[첨단 헬로티] 3D 디자인, 엔지니어링, 엔터테인먼트 소프트웨어 선도 기업인 오토데스크와 GIS 소프트웨어의 글로벌 시장 선도업체 에스리(Esri)가 BIM(Building Information Modelling, 빌딩정보모델링) 및 GIS(Geographic Information System, 지리정보시스템) 매핑 기술 통합을 위한 파트너십 체결을 발표했다. 오토데스크와 에스리는 양사 간의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공간, 환경, 시민 및 네트워크 관련 데이터를 시각화하고,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작업 상황(context)에 대한 정보를 보다 쉽고 빠르게 파악할 수 있도록 협력할 계획이다. 잭 데인저먼드 에스리 최고경영자(CEO)는 “오늘날의 설계 및 건축 프로젝트 과정에는 반드시 미래 세대의 니즈가 반영되어야 한다”며 “오토데스크와의 협력으로 인구 증가에 따른 지속 가능한 자원 확보, 자연환경에 대한 인류의 책임 구현, 효과적인 지구 자원 사용, 도시 회복력 강화 등 다양한 혜택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BIM 및 GIS 매핑 소프트웨어의 통합은 전 세계 공공 및 민간 인프라 소유자에게 보다 최적화된 인프라
[첨단 헬로티] 공간정보시스템(Geographic Information System, 이하 GIS) 전문 기업 한국에스리(사장 리차드 윤,)는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진행되는 ‘스마트시티 이노베이션 서밋 아시아 2017(SCISA 2017)’에 전시관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에서 한국에스리는 모든 데이터를 하나의 GIS 플랫폼으로 통합해 도시의 혁신을 추진하는 ArcGIS 플랫폼 기반 스마트시티 구축방법을 선보인다. 이를 위해 도시의 디지털 트윈(Digital Twin)을 구현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스마트시티 정책을 진행 중인 싱가포르를 비롯, 두바이,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인천시 등 여러 국내외 스마트시티 사례를 전시한다. 3D 모델링, 드론 촬영 이미지 활용, 실시간 모니터링 등 다양한 업무를 지원하는 앱도 함께 소개한다. 한국에스리는 데이터를 누구나 쉽게 수집, 분석,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GIS 솔루션을 다양한 사례와 함께 선보인다. 현장 상담창구를 운영해 GIS 플랫폼 기반 스마트시티와 4차 산업혁명에 대한 참관자들의 질의에 즉시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한국에스리 리차드 윤 사장은 “살아있는 데이터의 활용과 기
[첨단 헬로티] 공간정보시스템(Geographic Information System, 이하 GIS) 전문 기업 한국에스리(사장 리차드 윤)는 데이터의 활용과 GIS 기술을 설명하는 무료 온라인 세미나 시리즈를 오는 8월 31일부터 매월 마지막주 목요일 총 4회에 걸쳐 진행한다. 한국에스리는 4차례에 걸친 온라인 세미나를 통해 특별한 지식 없이도 데이터 분석 전문가가 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실무자들을 위해 데이터 접근성과 사용 편리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 분석과 유기적인 협업을 돕는 GIS 기술을 다양한 사례와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 ‘4차 산업혁명과 GIS’ 온라인 세미나 참가 신청은 한국에스리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참석 시 발표자료와 요약자료를 제공받을 수 있다. 8월 31일 오후 2시에 진행되는 첫 번째 세미나에서는 ‘GIS를 활용한 세 가지 필승전략’을 주제로 데이터의 관리와 활용성을 높이는데 필요한 전략을 설명할 예정이다. 한국에스리 리차드 윤 사장은 “4차 산업혁명에 대한 뜨거운 관심에 비해 이에 대한 이해도나 준비는 부족한 것이 사실”이라며 “전
[첨단 헬로티] 공간정보시스템(Geographic Information System, 이하 GIS) 전문 기업 에스리(Esri)는 10일부터 14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 주 샌디에이고에서 38회 ‘2017 에스리 유저컨퍼런스(2017 Esri International User Conference, 이하 UC)’를 개최했다. 에스리 유저컨퍼런스는 에스리가 매년 주최하는 행사로 각국에서 1만6,000명 이상의 에스리 제품 사용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GIS 산업 동향 및 기술을 공유하고 서로 교류하는 장이다. 한국에서도 매년 50명 이상의 관계자들이 참가해 다양한 GIS 적용 사례를 살펴보고 GIS 업무 및 개발에 반영하고 있다. ‘Applying The Science of Where’을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의 첫날 기조연설에서 잭 데인저몬드(Jack Dangermond) 에스리 사장은 “오늘날 GIS는 과학에 깊이 뿌리를 두고 있으며, 무수히 다양한 목적에 과학을 적용하는 ‘과학적 플랫폼’으로 간주되고 있다”라며 “앞으로 GIS는 모든 데이터 세트를 연결, 통합, 활용
[첨단 헬로티] 터치 패널 제조 업체인 TPK홀딩스가 올 하반기 선보일 것으로 예상되는 신형 아이폰에 탑재될 OLED 패널에 사용되는 3D 터치 솔루션 가격 견적으로 18~22달러를 제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애플은 이같은 견적을 수용했다고 중국어 신문 이코노믹 데일리 뉴스(EDN)가 최근 보도했다. TPK와 제너럴 인터페이스 솔루션(GIS) 등은 기존 아이폰 시리즈에 사용된 3D 터치 솔루션 가격으로 스마트폰 대당 7~9달러를 견적으로 제시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OLED를 탑재한 신형 아이폰에선 가격이 2배 이상 늘어나는 셈이다. 3D 터치 솔루션은 아이폰 LTPS TFT-LCD 디스플레이 패널에서 3D 터치 센서들을 직접 연결한다. OLED 패널용 3D 터치 솔루션은 OLED 패널 전면과 후면에 각각 유리 커버를 결합해 깨지기 쉬운 OLED 패널을 보강하기 때문에, LCD 기반해 비교해 공정 비용이 전체적으로 상승하게 된다. TPK와 GIS는 애플이 OLED 기반 3D 터치 솔루션을 주문하게 되면 수혜를 입을 대표적인 회사들로 꼽히고 있다.
[헬로티] 한국공간정보통신(대표 김인현)과 한국스마트인증(대표 문기봉)은 22일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TIPS타운에서 양해각서(MOU)를 맺고 한국스마트인증이 보유한 동형암호 응용기술을 한국공간정보통신 GIS 솔루션에 적용하는 공간정보 보호 솔루션 개발에 협력하기로 했다. 동형암호란 암호화된 상태에서 연산을 할 수 있는 차세대 암호화 기술로 MIT에서 10대 미래유망 기술로 꼽는 분야다. 양사 협력으로 한국공간정보통신은 기존 고객에 대한 지원 강화와 신규시장 창출을 위해 한국스마트인증이 보유한 동형암호 응용기술을 자사 GIS 솔루션 인트라맵에 적용하기로 했다. 서울대학교 기술지주회사 자회사인 한국스마트인증은 생체인증과 암호전문 스타트업 기업으로 현재 동형암호(homomorphic encryption)를 홍채, 얼굴 등 생체인증에 적용하는 '동형암호 실용화 기술 개발' 프로젝트를 서울대학교와 진행 중이다. 한국공간정보통신은 한국스마트인증과의 협력으로 자사 GIS솔루션이 고도 보안을 요구하는 4차산업혁명 등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황치규 기자(delight@hell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