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에퀴닉스가 오늘 Equinix Metal을 Platform Equinix를 서비스형(as a Service)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규모와 기능을 발전시켰다고 밝혔다. ▲게티이미지뱅크 에퀴닉스는 새롭고 향상된 기능을 통해 Equinix Metal의 고객들이 물리적 하드웨어, 낮은 오버헤드 및 클라우드 개발자 경험을 통해 상호연결된 인프라를 사용할 수 있게 돼 오늘날의 경쟁 환경에서 더욱더 빠르게 움직일 수 있게 된다고 말했다. 이번 발표는 전 세계 18개의 대도시에서 Equinix Metal의 가용성 확대, 하이브리드 멀티클라우드 아키텍처를 지원하는 새로운 네트워킹 기능 추가, Equinix Metal의 새로운 소프트웨어 통합 인증, Managed Appliance as a Service 솔루션 출시 등을 소개했다. 디지털 선도 기업은 비즈니스에 가장 중요한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클라우드 및 네트워크에 더 가까이 접근할 방안을 찾고 있다. 이에 따라, 많은 기업이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인프라 전반의 원활한 구축을 위한 데브옵스 친화적인 접근 방식의 새로운 디지털 서비스를 만들기 위해 Equinix Metal로 눈을 돌리고 있다. 에퀴닉스는 여러 클라
[헬로티] Equinix가 2021년 디지털 인프라에 영향을 미칠 3대 기술 동향을 발표했다. ▲게티이미지뱅크 코로나19로 인해 디지털 혁신이 가속화되며 디지털 인프라와 기술의 중요성도 높아졌다. Equinix는 코로나19로 변화하고 있는 주요 기술 전망과 디지털 인프라 동향에 대해 ‘클라우드 네이티브, 엣지 퍼스트, 엣지 인프라 기반의 5G’ 3가지로 파악했다. 클라우드 네이티브 클라우드 네이티브는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이나 마이크로서비스, API 우선, 컨테이너 및 데브옵스와 같은 원칙 ▲쿠버네티스(Kubernetes)와 같은 컨테이너 오케스트레이션, ▲이스티오(Istio)와 같은 서비스 메시 ▲변경 불가능한 인프라와 같은 기능의 사용을 강조하는 소프트웨어 접근방식을 의미한다. IDC는 “2021년 말까지 기업의 80%가 클라우드 중심의 인프라 및 애플리케이션으로 전환하기 위한 메커니즘을 팬데믹 이전보다 2배 빠르게 구축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러한 변화는 기존 인프라 구축 방식에 대한 근본적인 변화를 의미한다. 2021년에는 엣지에서 멀티클라우드로의 디지털 인프라 조정뿐만 아니라 거의 모든 인프라 스택 계층에
[첨단 헬로티] ▲ 장혜덕 에퀴닉스 코리아 신임 대표(Chris Jang, Country Manager, Equinix Korea) 글로벌 상호연결 및 데이터 센터 기업 에퀴닉스(Equinix)가 에퀴닉스 코리아 대표로 장혜덕을 공식 선임했다고 23일 밝혔다. 에퀴닉스의 한국 사업전략을 이끌 장혜덕 대표는 서울에서 근무하며 케이 후루타(Kei Furuta) 에퀴닉스 북아시아 담당 사장에게 직접 보고하게 된다. 장혜덕 신임 대표는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모바일 산업에서 20년 이상의 경력을 쌓아왔다. 또한 구글 클라우드(Google Cloud)와 아마존웹서비스(AWS)를 비롯한 선도적인 기술 및 클라우드 서비스 회사에서 고위 임원직을 역임했다. 케이 후루타, 에퀴닉스 북아시아 담당 사장 (Kei Furuta, Managing Director, Equinix North Asia)은 “한국은 에퀴닉스 글로벌 고객사의 필요에 따라 에퀴닉스의 가장 중요한 시장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 경험이 풍부한 업계 전문가인 장혜덕 대표가 이런 한국 시장을 책임지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에퀴닉스는 2019년 3분기 국내 첫
[첨단 헬로티] 글로벌 상호연결(interconnection) 및 데이터 센터 기업 에퀴닉스(Equinix)가 2019년 서울 데이터 센터를 포함해 12개의 인터내셔널 비지니스 익스체인지(International Business Exchange™, 이하 IBX®) 데이터 센터를 신설할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 서울 상암에 위치할 국내 첫 에퀴닉스 데이터 센터인 IBX SL1은 2019년 3분기에 개소를 앞두고 있다. 한국을 포함해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는 상하이, 도쿄, 멜버른, 시드니, 싱가포르 등 총 6개 도시와, 미국과 유럽, 중동, 아프리카 지역 6개 지역에 데이터 센터를 개소할 예정이다. 에퀴닉스는 미화 17억 3천 만 달러(약 2조 290억원)에서 미화 19억 2천 만 달러(약 2조 2천5백 25억원)를 투자해 서울을 비롯해 새로운 시장에 진출하고 기존 IBX 데이터 센터 23개의 시설을 확장할 계획이다. 에퀴닉스는 현재 전 세계 24개 국에서 202개의 IBX 데이터 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플랫폼 에퀴닉스(Platform Equinix®)을 기반으로 올해 데이터 센터 개설 및 확장을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 ▲ 케이 후루
[첨단 헬로티] 데이터센터 기업 에퀴닉스(Equinix)가 한국에 ‘인터내셔널 비지니스 익스체인지(이하 IBX)’ 데이터 센터를 설립한다. 에퀴닉스가 설립할 통신사 중립적 데이터 센터인 SL1은 기업의 디지털 전환 및 클라우드 도입을 지원하기 위해 상호연결 및 콜로케이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2019년 3분기 개소 예정인 데이터 센터는 1,680㎡의 콜로케이션 공간으로 구성되며, 초기 단계에는 550 캐비닛 규모의 용량을 제공할 예정이다. 에퀴닉스는 새로운 데이터 센터 개소로 글로벌 고객의 한국 진출을 지원하게 되며, 대기업부터 서비스 제공기업, 클라우드 및 콘텐츠 기업에 이르는 다양한 기업이 플랫폼 에퀴닉스를 통해 디지털 전환을 가속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SL1 IBX 데이터 센터는 교차 접속을 비롯해, 에퀴닉스 커넥트, 에퀴닉스 인터넷 익스체인지, 에퀴닉스 클라우드 익스체인지 패브릭(이하 ECX 패브릭)과 같은 다양한 연결 옵션을 제공한다. 특히 ECX 패브릭을 통해 에퀴닉스 고객은 사용하기 용이한 포털인 에퀴닉스 플랫폼만 접속하면 어떤 고객이나 파트너도 발견하거나 연결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전 세계에 있는 다양한 네트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