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종갑)이 2월 18일 오전 10시(현지 시간) 도미니카 PUCMM 대학에서 ‘한전-중소기업 협력 K-BEMS 수출 시범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은 이준호 한전 신재생사업처장, 김병연 주도미니카공화국 대사, 안갤 카노 도미니카 국가에너지위원회(CNE) 위원장, 알프레도 PUCMM대학 총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 (사진 왼쪽부터) 남부배전사 사장 라다메스 델 까르멘, CNE 위원장 안갤 카노, PUCMM대학 부총장 끼에로 게라 뻬냐, 한전 신재생사업처장 이준호, 주 도미니카 한국대사 김병연, ESD사장 최상민 (사진 : 한국전력) 한전형 에너지관리시스템(K-BEMS, KEPCO Building Energy Management System)은 한전이 개발한 에너지관리시스템으로 전기, 가스, 열 등 고객의 다양한 에너지원 사용정보를 실시간으로 수집 및 분석, 제어하여 최적의 에너지 믹스를 제안함으로써 에너지 효율 향상과 비용 절감을 가능하게 하는 에너지 통합 제어 시스템이다. 이 사업은 한전이 나주 에너지 밸리 입주기업인 J&D전자, 현지 한국기업인 ESD와 함께 10
[첨단 헬로티] 초고효율 12W급 LED직관램프가 LED조명 반영구 사용 시대가 열린다. 에너지관리전문기업 금호이앤지㈜(대표 이임식)가 국제공인시험기관에 12W급 LED 직관램프에 대한 MTBF(Mean Time Between Failure, 평균 수명) 테스트서 70년 이상의 수명을 검증받았다. 시험성적서에 따르면, 주변 온도 65˚C에 환경 스트레스가 큰 상황(최악조건)을 기준으로 12W급 LED 직관램프의 MTBF를 테스트한 결과, 643,584시간(365일 24시간 사용시, 73.4년)까지 사용 가능하다는 결과가 나왔다. 주변 환경 조건이 좋을 경우에는 그 2~4배 시간까지도 사용할 수 있으므로, 우리나라에서는 반영구적으로 사용 가능한 셈이다. 또, 금호이앤지는 최근 개발한 장수명 컨버터에 대한 평균 수명 테스트도 함께 진행하여, 컨버터 외장형 LED 직관램프에 적용되는 컨버터도 반영구적으로 사용 가능하다는 것을 검증받았다. 이 반영구 컨버터는 최근 KC인증도 완료했다. LED조명은 컨버터의 수명에 의해 조명의 사용 기한(3만~5만 시간)이 결정되는 경우가 많은데, 컨버터의 수명이 반영구적으로 늘어남에 따라 LED직관램프를 한번 설치하면 건물의 수명이
▲ LED 조명 조달우수제품으로 선정된 금호이앤지 12W급 LED 직관등 [첨단 헬로티] 에너지관리 전문기업 금호이앤지(대표 이임식)의 12.8W 이하 LED 직관등이 조달우수제품 선정 심사에 통과했다. 금호이앤지의 12.0W, 12.2W, 12.8W 등 12W급 LED 직관등은 ‘스위칭 소자를 이용한 에너지 효율 향상 시스템 및 방법’ 특허기술을 적용하여 광효율이 180~200lm/W에 달하는 초고효율 제품이다. 형광등 모양의 LED 직관등은 저렴한 비용으로 간단하게 기존 형광등을 대체할 수 있어 편의성이 높다. 학교나 공공기관, 사무실 등 기존에 형광등을 사용하던 곳이라면 기존 등기구를 계속 사용할 수 있으므로, 공사비 절감뿐 아니라 쓰레기 배출도 줄어들어 친환경적이다. 조달청은 심사를 통해 기술 및 품질이 우수한 중소기업 제품을 우수제품으로 선정하고, 선정된 제품은 정부조달물자 우선 구매 및 수의계약을 통해 공공판로를 지원하고 있다. 우수조달물품 지정증서 수여식은 이달 마지막 주에 진행될 예정이다. 금호이앤지 관계자는 “12.8W 이하 LED 직관등의 조달우수제품 선정을 계기로 초고효율 LED조명 제품이 더 빨리 확산되길
[첨단 헬로티] 마이크로소프트가 300인 이하 기업에 최적화된 통합 솔루션인 ‘마이크로소프트 365 비즈니스(Microsoft 365 Business)’를 국내에 정식 출시한다. 마이크로소프트 365 비즈니스는 인텔리전트 기술이 탑재된 오피스 툴킷인 ‘오피스 365'의 다양한 생산성 및 협업 기능, 그리고 ‘Windows 10’과 ‘EMS(Enterprise Mobility + Security)’를 통해 제공되는 강력한 보안 및 디바이스 관리 기능을 함께 제공한다. 마이크로소프트 365 비즈니스가 제공하는 주요 장점으로는 ▲견고한 협업을 가능케 하는 커뮤니케이션 도구 제공 ▲언제 어디서든 제약 없는 업무 환경 지원 ▲기업의 데이터를 24시간 안전하게 보호 ▲사용자와 관리자 모두 복잡한 설정 없이 쉽고 빠른 비즈니스 가능 등이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365 비즈니스는 이메일, 채팅, 온라인 미팅 등 팀에 적합한 커뮤니케이션 툴을 이용해 고객이나 동료, 고객사와 보다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돕는다. 그룹이나 팀즈와 같은 커뮤니케이션 도구로 팀원간의 대화나 컨텐츠를 손쉽게 한곳에 모아 더욱 편
[첨단 헬로티] 에너지관리전문기업 금호이앤지㈜(대표 이임식)가 ‘EMS((Energy Management System)를 위한 무선 프로토콜 통합 제어 시스템’에 대한 특허(제10-1791611호)를 획득했다. 본 특허는 IoT(Internet of Things, 사물인터넷) 기술을 EMS(Energy Management System, 에너지 통합관리시스템)에 적용한 것으로,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에너지 사용을 관리·제어할 수 있도록 한 발명이다.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의 수출연계형 EMS 기술 관련 연구과제가 본 발명을 지원했다. EMS는 에너지 관리 시스템(Energy Management System)의 약자로, IT 기술을 이용해서 건물 및 사용자의 에너지 패턴을 분석한 이후 에너지 절약의 효과를 극대화하는 IT시스템이며, 공장용 에너지 관리 시스템(Factory Energy Management System ;FEMS)과, 상업용 에너지 관리 시스템(Building Energy Management System ;BEMS) 및 가정용 에너지 관리 시스템(Home Energy Management System ;
4차 산업혁명이라는 추상적 개념이 될 수 있는 시대에서 에너지 산업은 어떤 대비를 해야 하는지를 설명한다. 실제로 산업부나 한전에서도 고민하는 부분이기도 하다. 4차 산업혁명이라는 단어가 나온 지는 얼마 안 되었는데, 과거 역사를 돌아보면 산업혁명이라는 것은 한 세기(100년) 단위로 특정 기술이 발명되면서 그 시대의 산업에서 급격한 변화를 이루었던 것이 특징이다. 1차 산업혁명은 영국에서 증기관이 발명되면서 처음으로 대량생산 체제를 갖춘 게 특징이다. 전기의 발명으로 상징되는 2차 산업혁명에서는 대량생산 체제가 더욱 확고해지고 공장이 전기를 이용해서 대량생산 체제를 갖춘 시대이다. 3차 산업혁명은 자동화 기술이 되겠는데, 자동화 기술이 도입되면서 노동력을 대체할 수 있는 기계 등이 많이 발명됐다. 1차에서 3차의 산업혁명은 대량 생산을 더 가속화시키는 발명들이 되겠는데, 4차 산업혁명에서는 앞의 세 차례의 산업혁명과 다른 특징이 많이 있는데, 가장 특징적인 부분은 분산화되고 초연결성이라는 특징을 갖고 사물인터넷 등의 기술을 통해서 사물과 사물이 연결되고, 거기서 발생하는 데이터를 이용하는 사업들이 생겨나면서 이와 관련된 AI나 빅데이터 등등 여러 기술들이
[첨단 헬로티] LS산전이 독일 하노버 메세에서 DC(직류) 전용 전력기기를 중심으로 스마트 전력·자동화 통합 솔루션 경쟁력을 선보였다. LS산전은 4월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독일 하노버에서 열리는 ‘하노버메세2017’에 “Smart Connected Solutions-Creating Value!”라는 콘셉트로 스마트 에너지 융·복합 솔루션과 함께 참가했다. LS산전은 총 3부스 규모의 전시 공간에 ▲Smart Connected Solutions ▲Smart DC(직류) Solutions ▲Smart AC(교류) Solutions ▲Smart Partnership ▲Smart Factory Management ▲ Smart Manufacturing 등 6개 존을 마련하고, DC 1500V MCCB 등 DC 전용 전력기기, ESS(에너지저장시스템), EMS(에너지관리시스템) 등 글로벌 스마트 에너지 시장 확대를 위한 전략 제품을 공개했다. 이번 전시에서 LS산전은 DC전용 전략 제품 ▲DC 1500V MCCB(배선용차단기) ▲DC 1000V, 1500V 릴레이 ▲DC Switch-Di
[첨단 헬로티] 올림픽 글로벌 파트너 GE는 오는 2018평창동계올림픽대회의 에너지 운영 능력을 제고할 에너지모니터링시스템(Energy Monitoring System, EMS)을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 산업인터넷 플렛폼 프레딕스 기반 솔루션을 제공하는 GE디지털은 심플리시티 및 히스토리안 데이터 수집 솔루션을 기반으로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대회가 개최될 14개 올림픽 대회 시설의 전력 사용량과 공급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분석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한다. 보다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과 효율적인 경기 운영을 지원해 이번 대회가 역사상 첫 번째 ‘스마트 에너지’ 올림픽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회사측에 따르면 EMS의 실시간 에너지 모니터링은 올림픽 경기장과 경기 운영, 중계 방송 송출을 비롯해 전력이 필수적인 모든 과정에서 전력의 과부하, 공급 불안정 등으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문제의 원인을 신속히 진단하고 해결할 수 있도록 돕는다. 평창조직위 종합운영센터(MOC)는 이 시스템을 통해 중앙컨트롤타워로서 보다 원활하고 안정적인 대회 운영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GE는 전했다. 관리자는 원격 감시 시스템을 통해
[헬로티] 요코가와전기가 에너지 매니지먼트 솔루션(EMS)기업인 Soteica를 인수하며 고객 관점 가치 창조를 가속화했다. 요코가와전기는 중기 경영기획 ‘트랜스포메이션 2017’의 시책 일환으로 고도 솔루션 비즈니스 확충을 위해 EMS 기업인 Soteica Visual Mesa의 주식을 100% 취득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인수로 요꼬가와전기는 기존 KBC Business에 Soteica, Industrial Knowledge를 통합해 고객 관점에서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요꼬가와는 플랜트의 유틸리티 설비 전용 EMS 분야에서 풍부한 실적을 가지고 있는 Soteica에 2012년 12월 44.3%의 자본 참가를 통해 사업제휴를 해왔다. 그리고 지난 2월에는 요꼬가와의 클라우드 솔루션 비즈니스 핵심이 되는 사업 분야로서 IK를 설립했다. IK는 2015년 12월에 인수한 Industrial Evolution의 클라우드 솔루션 기술을 활용해 기업의 빅데이터 정보를 수집, 제공의 구조를 구축해 DasS(Data as a Service) 비즈니스를 전개해 왔다. 또한 KBC는 석유 가스 산업의 업스트림
EC380E, EC480E 굴삭기는 Tier4f E-시리즈의 중대형 모델로 북미 환경 기준인 Tier4 Final과 유럽 기준인 Stage4를 모두 만족시키며, 성능 면에서 엔진 출력은 더 높아지고 출력 손실은 최소화한 친환경 굴삭기이다. 뿐만 아니라, 볼보건설기계만의 첨단 연소 방식인 V-ACT 기술을 비롯해 고압 연료 분사기, 터보 차저와 Air to Air 방식의 인터쿨러, EMS 최첨단 엔진 제어 기술이 결합돼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 이솔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