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데이타로직(Datalogics)이 최근 비전 가이드 로봇 애플리케이션으로 잘 알려진 IMPACT 소프트웨어 12.0 버전을 출시했다. 회사에 따르면, 새롭게 출시된 버전을 사용하면 개체 찾기, 데이터 컴파일 및 서식 지정, 데이터를 다른 자동화 또는 데이터베이스와 쉽게 통신 할 수 있으므로 모든 업계의 제품 식별 및 위치를 보장할 수 있다. IMPACT 12.0은 새로운 검사 도구와 매우 높은 정확도와 반복성을 요구하는 비전 가이드 로봇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새로운 패턴 찾기 도구와 같은 새로운 검사 도구와 개선 사항을 제공하므로, 모든 로봇과 데이터 로직 머신비전을 쉽고 빠르게 통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Datalogic MX-E 및 MX-U 비전 프로세서가 지원하는 패턴 찾기 도구는 친숙하고 사용하기 쉬운 IMPACT 인터페이스를 사용하여 몇 단계로 객체 위치를 쉽게 설정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짧은 시간 안에 로봇을 가동시킬 수 있다. 더 빠른 속도가 필요한 경우, 멀티 코어 모드에서 이 툴을 실행하여 Datalogic MX-E 및 MX-U 비전 프로세서의 진정한 프로세싱 성능을 이용할 수 있다. 이제 MX-E 및 MX-U 비전
[첨단 헬로티] 데이터로직(DATALOGIC)이 8월 29일부터 31일까지 킨텍스에서 개최하는 ‘K SHOP 2018’에서 참가해 물류창고 및 매장에 적용되는 자동 관리 솔루션들을 선보였다. 데이터로직은 바코드 판독, 모바일 컴퓨터, 감지, 측정 및 안전을 위한 센서, RFID, 비전 및 레이저 마킹 시스템의 설계 및 생산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이다. 데이터로직 솔루션은 유통, 제조, 운송과 물류, 의료 산업에 관련된 프로세스의 효율성과 품질을 향상시키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이번 전시회에는 바코드 스캐너, 모바일 컴퓨터 등 물류 창고 및 매장에서 사용되는 제품 인식 시스템들을 선보였다. 바코드 스캐너와 모바일 컴퓨터는 물류 창고에서 입고, 분류, 출고, 재고 관리, 반품 등에 사용되며, 제품 현황 데이터가 정확하게 관리되는 장점이 있다. 매장에서는 재고 보충, 셀프 쇼핑 등에 사용된다. 데이터로직은 휴대용 스캐너, 무선 스캐너, 고정 스캐너 등의 제품을 보유하고 있어 편의점, 마트 등 다양한 계산대 POS(판매시점 정보관리) 환경에 적용할 수 있다. 데이터로직은 이번 전시회에 국내 유통 기업인 '시그너스정보기술'과 함께 참가했다. 시
시그너스정보기술이 공급하는 Datalogic ADC의 산업용 2D 유선 스캐너 PD9530은 인식률이 매우 좋으며 열악한 환경인 물류창고 및 생산공정 등에 주로 사용된다. PD9530 일반버전, PD9530HP, PD9530HPE 등 3가지 모델로 출시됐으며 HP(High performance) 버전의 경우 고밀도(1D 기준 2.5밀) 인식이 가능하다. 또한 광각 이미지 캡쳐(25cm 지점)로 A4 사이즈까지 인식할 수 있으며 원거리(40밀 기준 1.1m) 인식이 가능하다. 김혜숙 기자 (atided@hell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