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다수의 공장, 건설현장을 운영하는 글로벌 기업에 적합 인텔리코리아가 ‘데스크탑, 모바일, 클라우드’ 플랫폼을 지원하는 그래버트(Graebert)의 아레스캐드(AresCAD) 사업을 확대한다고 7일 밝혔다. ▲데스크탑-모바일-클라우드 플랫폼을 지원하는 삼위일체형 캐드 글로벌 기업들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발 빠르게 비대면, M2O(Mobile to Offline) 비즈니스 환경으로 변화를 꽤하는 가운데, 모바일 기반의 도면뷰어와 웹 기반의 캐드프로그램 및 도면관리 툴이 부상하고 있다. 인텔리코리아 박승훈 대표는 “데스크탑, 모바일, 웹 기반의 캐드프로그램 보급을 위해 2년 전부터 준비해왔다”고 밝혔다. 박승훈 대표는 “오토캐드를 대체하는 PC 기반의 캐드인 아레스 커멘더(ARES Commander)를 축으로 해 모바일 기반의 아레스 터치(ARES Touch)와 클라우드 기반의 웹캐드인 아레스 쿠도(ARES Kudo)를 동기화시킨 삼위일체형 캐드 보급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아레스캐드는 데스크탑, 모바일, 웹 어느 플랫폼에서도 클라우드에 저장된 dwg 파일을 다운로드해 수정
오토데스크는 오토캐드의 최신 버전 ‘오토캐드 2017(AutoCAD 2017)’을 출시했다. 오토캐드 2017 사용자들은 서로 연결된 데스크톱과 모바일 솔루션을 통해 이전보다 빠르고 스마트하게 작업할 수 있게 됐다. 또한 팀원들과 더 쉽게 협업할 수 있게 됐을 뿐만 아니라, 맞춤형 디자인을 설계할 수 있고 새로운 기능과 제품 업데이트 등 최신 기술을 이용할 수 있다. 오토캐드 2017 버전에는 사용자의 요청이 가장 많았던 ‘PDF 가져오기’ 기능이 추가됐다. 이를 통해 PDF 파일의 형상이나 트루타입 텍스트, 래스터 이미지 등을 오토캐드로 가져와서 작업할 수 있다.오토데스크 데스크톱 앱은 오토데스크 애플리케이션 매니저의 대체 기능으로, 제품 업데이트와 학습 콘텐츠를 매끄럽게 전달하여 사용자들이 오토캐드 2017 버전의 새로운 기능을 활용할 수 있게 돕는다. 또한 워크플로우에 지장을 주지 않고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기반 오토데스크 제품들인 2015, 2016, 2017 버전에 대한 최신 보안 패치와 업데이트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이번 버전은 서브스크립션 고객을 위한 업데이트를 비롯해 제품 관련 학습 콘텐츠도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