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PVC 또는 PUR 외피가 적용된 CAN 시스템용 chainflex 케이블 설치 공간과 비용을 절약해주는 버스 시스템은 신속하고 안정적인 데이터 교환을 보장하기 때문에 점점 더 많이 사용되는 추세다. 이러한 추세에 발 맞추어 이구스는 가동형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한 새로운 CAN 버스 케이블을 개발했다. 이 케이블은 내마모성이 높은 PVC 외피 또는 내유성 PUR 외피와 함께 사용이 가능하다. 두 케이블 모두 EAC 및 CTP 승인을 받아 수출에 적합하다는 강점이 있다. 데이터 교환 시스템의 표준화를 위해 CAN(Controller Area Network) 시스템에 대한 요구는 계속 커지고 있다. 해당 시스템은 제어 장치나 지능형 센서와 같은 전자 시스템의 원활한 네트워킹을 보장한다. 이를 활용하면 복잡한 시스템을 비용 효율적으로 구현 가능하고, 교차 시스템 진단을 여러 ECU에서 동시에 수행 가능하다. 이구스의 새 CAN 버스 케이블은 가동 중에 매우 높은 하중을 받아도 데이터의 안정적인 전송을 보장한다. 비용효율적인 새 버스 케이블의 외피는 내마모성이 높은 PVC 외피와 내유성이 높은 PUR 외피 중 선택 가능하다. 이구스의 다른 케이블 처럼
일반적인 이더넷 케이블은 대부분 고정된 상태에서 사용된다. 이들을 무빙 애플리케이션, 즉 모션이 요구되는 곳에 적용할 경우 서비스 수명이 제한적이다. 그러나 chainflex 케이블은 최소 곡률 반경과 최장 이동거리를 보장하면서도 다양한 모션을 소화한다. 27가지 타입의 구리 및 FOC 케이블로 다양한 케이블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는 chainflex는 인더스트리 4.0 영역까지 커버할 수 있는데, 이번 전시회에서는 이 제품들이 ‘스마트 팩토리’에서 어떻게 구현되는지 시연을 통해 소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