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뉴스 [MATOF 2017] 에레닉스, 마이크로 홀까지 뚫는 ‘미세홀 방전가공기’ 선보여
[첨단 헬로티] 에레닉스코리아(ELENIX)는 10월 31일부터 11월 3일까지 창원 국제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창원국제생산제조기술전 및 컨퍼런스(이하 MATOF2017)’에 참가하여 방전 방식의 미세 홀 가공기를 선보였다. 에레닉스는 미세홀 방전가공기를 전문적으로 제조하고 생산하는 기업으로 1985년 일본에서 설립한 이후 세계 각국에 미세홀 방전가공기를 공급하고 있다. 에레닉스코리아를 통해 이번 전시회에 선보인 미세홀 방전가공기 ‘FX시리즈’는 전기를 흘려보내 미세한 구멍을 뚫는 제품으로, 초정밀 사이즈의 홀은 물론 깊은 홀까지 모든 요구에 대응한다. 또 컴팩트한 설계로 설치 및 운용 자율성이 보장된다. ▲ 수중에서 방전 방식으로 미세홀을 뚫는 과정 이 중 'CT300FX‘는 소형기에 다기능 NC+ 전원을 탑재한 모델로 고정도의 가공에 최적의 성능을 발휘한다. 다른 모델인 'CT1600FX'의 경우 1600㎜의 긴 가공 스트로크와 경사 헤드 설계를 통해 깊은 구멍, 경사진 구멍을 뚫는 데 활용된다. 에레닉스는 ‘FX 시리즈’ 외에 노즐홀 방전가공기 'MH8-1L'도 함께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