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미국 시장조사기관 트랙라인은 삼성전자가 2017년 4분기 브랜드별 미국 생활가전 시장에서 전년 동기 대비 2.3% 포인트 증가한 21.0%의 점유율로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삼성전자는 미국 생활가전 시장에서 처음으로 20%대 점유율을 기록하며 7분기 연속 1위를 달성했고, 연간 기준으로도 19.5%의 시장점유율로 1위에 오르며 생활가전 최고 격전지인 미국에서 2년 연속 1위의 업계 리더십을 입증했다. 품목별로는 ‘패밀리허브’와 ‘플렉스워시’ 등 프리미엄 제품의 판매 호조가 냉장고·세탁기 품목에서 1위를 만들었으며, 조리기기 전 제품군도 시장점유율이 상승해 선두와의 간격을 좁혔다. 냉장고는 2017년 4분기 점유율 23.9%, 연간 22.7%로 역대 최고 기록을 달성했으며, 특히 프리미엄 제품군인 프렌치도어 냉장고의 경우 2017년 4분기 33.7%, 연간 32.7%의 점유율로 9년 연속 1위를 기록하며 미국 냉장고 시장에서 부동의 1위 브랜드임을 알렸다. 또한 ‘패밀리허브’는 CES 2018에서 최고혁신상을 수상하는 등 매년 차별화된 제품력으로 가전 업계의
[첨단 헬로티]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이하 ST)가 CES 2018에서 시네모(Cinemo), 발렌스(Valens)와 함께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멀티미디어 시스템을 선보였다. 이 시스템은 시네모의 차량용 미디어 분배 시스템인 디스트리뷰티드 플레이백(Distributed Playback™)과, ST의 자동차용 인포테인먼트 프로세서인 아코도5(Accordo5) 및 텔레매틱스 프로세서인 텔레마코3P(Telemaco3P)로 구동되는 발렌스의 HDBaseT 오토모티브 기술로 구성됐다. 인포테인먼트는 커넥티드 카의 핵심 요소로 자리잡았고, 커넥티드 및 자율주행 자동차와 관련하여 최상의 기술을 바라는 소비자의 기대치는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운전자와 탑승자가 바라는 차량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지 여부가 주요 경쟁력이 되고 있다. 발렌스의 HDBaseT 오토모티브 기술은 최대 15미터의 단일 UTP(Unshielded Twisted Pair) 케이블로 고해상 비디오와 오디오를 동시에 전송하고 이더넷 및 제어를 처리할 수 있어 커넥티비티를 간소화하고 까다로운 EMC 환경에서도 성능을 보장할 수 있다. 발렌스의 HDBaseT 오토모티브 칩셋과 결합된 시네모의 디스트
▲CES 2018에 참가해 라이다와 V2X 통신 단말기를 선보인 '카네비컴'의 정종택 대표 [첨단 헬로티] 카네비컴이 CES 2018에 참가해 자율주행의 핵심 기술인 라이다와 V2X 통신 단말기를 선보였다. 4일간 전시가 진행되며 약 100개의 관련 업체가 카네비컴의 부스를 찾아 상담했으다. 특히 출품한 제품의 기술적 완성도와 양산 시기 등에 대해 참관객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탈리아의 A사는 타사에서 구입하고 있는 고가 라이다 센서를 대체하기 위해 카네비컴의 라이다 센서를 구입하고자 문의했으며, 국내 B은행 및 미국의 벤처 투자사인 C사 등은 투자 제의를 하고 카네비컴과 구체적인 내용을 협의 중에 있다. 또한 V2X 통신 단말기와 블랙박스(Dash cam) 등도 유럽 및 미국 업체로부터 시장 진출을 제의 받았다. 특히 국내 중소기업이 첨단 기술을 CES에 선보이며 여러 실적을 내고 투자 및 기술 제휴를 제의 받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카네비컴 정종택 대표는 “이번 CES 2018을 통해 카네비컴의 독자 기술을 바탕으로 개발한 제품들이 세계적인 기업으로부터 인정을 받아 보람을 느낀다”며, “올해에는 16채널 라이다
[첨단 헬로티] 삼성SDS 넥스샵(Nexshop) 솔루션으로 고객경험 등 자동차 매장의 디지털 혁신 추진 삼성SDS(대표 홍원표)는 자동차 업계를 대상으로 리테일 솔루션 넥스샵(NexshopTM)을 하만과 공동 마케팅한다고 밝혔다. 삼성SDS 넥스샵은 자동차 전시장에 대형디스플레이(LFD), VR 등 디지털 기기를 활용해 생동감 있는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차별화된 마케팅을 지원하는 솔루션이다. 아울러 근거리무선통신(NFC), 디스플레이 터치 기록과 비디오 등을 통해 고객 행동 패턴을 분석하여 고객별로 최적화된 콘텐츠와 프로모션을 제공한다. 삼성SDS 넥스샵은 현재 프리미엄 브랜드 중심으로 전 세계 350여 자동차 전시장에 적용되어 있다. 삼성SDS는 2018년 CES 기간에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하만 쇼케이스에서 넥스샵 솔루션을 적용하여 공동으로 마케팅을 했다. 삼성SDS는 향후 하만의 커넥티드카 통합 클라우드 플랫폼 ‘이그나이트(Ignite)’와 결합한 버전도 선보였다. 하만 커넥티드 서비스 사업부의 자동차 비즈니스 전략을 담당하는 산딥 란한 전무는 “디지털 혁신은 고객경험을 강화하고 사람-차-자동차회사의 관계를 한 단계
[첨단 헬로티] 커세어가 CES 2018에서 제품 ‘AX1600i’ 파워서플라이(PSU)와 ‘H150i 프로’ 및 ‘H115i 프로’ 하이드로 시리즈 수냉 CPU쿨러2종, ‘스펙 오메가’ 미들타워 PC케이스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PC 부품들은 혁신적인 새로운 기능들로PC 빌더들이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놀라운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AX 1600i’는 최고의 PSU를 원하는 사용자들에게 적격이다. 질화 갈륨(Gallium Nitride, GaN) 트렌지스터를 사용하는 유일한 PSU로써 역대 최소형 폼펙터로 뛰어난 효율성을 제공한다. 안정적인 초고효율1600W정격 출력을 갖추고 있으며 80 PLUS 티타늄 이상의 효율성을 자랑하고 커세어링크(Corsair Link) 소프트웨어로 완벽한 디지털 모니터링 및 제어가 가능하다. 크기는 이전보다 작아진 200mm 길이로 가히 PSU계의 최고봉이라 할 수 있다. 베스트셀러인 ‘커세어 하이드로 시리즈 수냉 CPU 쿨러’ 라인 역시 CES 2018에서 신제품 ‘
[첨단 헬로티] 델(Dell)이 '국제전자제품박람회(이하 CES 2018)'에서 PC 제품은 물론, 소프트웨어, VR, e스포츠 등 전방위에 걸친 대대적인 혁신을 공개했다. 델의 이번 CES 발표에는 더 얇고 가벼우면서도 강력한 프리미엄 노트북 ‘XPS 13’, 진일보한 PC 사용 환경을 선사하는 ‘델 모바일 커넥트’ 소프트웨어와 ‘델 시네마’, 게이밍 환경 및 문화를 혁신하는 소프트웨어 ‘에일리언웨어 커맨드 센터’ 등을 포함한다. ▲ DELL XPS 13 최신 기술과 뛰어난 디자인의 결합, CES 2018 혁신상의 ‘XPS 13’ 델의 이번 CES 발표에서 가장 눈에 띄는 XPS 13은 뛰어난 디자인과 다양한 최신 기술이 결합해 탄생한 제품이다. CES 2018 혁신상을 수상했다. 델 고유의 초박형 베젤 기술인 ‘인피티니엣지(InfinityEdge)’을 채용, 차세대 ‘인피니티엣지 4K UHD(울트라HD)’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최대 80%더 많은 열처리 공간(헤드룸)을 제공한다. XPS 13에 도입한 &l
[첨단 헬로티] 시스코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 중인 ‘CES 2018’에서 현대자동차와의 커넥티드 카 프로젝트 기술 개발 진전 사항을 9일 발표했다. 양사가 개발한 차량 네트워크는 2019년형 현대자동차 프리미엄 라인에서 구현될 예정이다. 시스코와 현대자동차는 지난 2016년, 혁신적인 차량 내 통신을 위한 네트워크 기술 개발 협력을 체결한 바 있다. 양사는 커넥티드 카를 위한 솔루션 구축과 혁신을 위해 유연하고 안전한 플랫폼을 공동 개발하며, 네트워크와 자동차 분야에서 각각의 전문성을 결합해 자동차 업계의 파괴적 혁신을 도모하고 있다. 이번 CES 2018에서 양사는 차량 내부 시스템의 혁신을 이끌 새로운 커넥티드 카 플랫폼을 선보였다. 이 플랫폼은 차량 내 모든 데이터에 안전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해준다. 또한 설정이 쉽고 안전하며, 새로운 서비스 설계 및 구축을 유연하게 해준다. 차량용 OTA(Over The Air, 무선 통신 시스템에서 시스템 등록에 관한 정보를 송수신하기 위한 표준)를 지원하며 새로운 기능을 적용하는데 걸리는 시간을 줄여준다. 양사는 소프트웨어 정의 차량(SDV, Software Defined Vehicl
▲TI의 새로운 고해상도 DLP 기술이 헤드라이트 시스템에 새로운 기능을 제공한다. [첨단 헬로티] 텍사스 인스트루먼트(이하 TI)가 CES 2018서 고해상도 헤드라이트 시스템을 위한 첨단 DLP® 기술을 선보였다. TI의 새로운 DLP 칩셋은 모든 형태의 빔 이미지를 최고 해상도로 구현 가능한 업계 유일 제품이다. 해상도는 기존 어댑티브 주행 빔(ADB, adaptive driving beam) 기술 대비 10,000배 이상 향상됐으며, 이로 인해 각 헤드라이트당 1백만 개 이상의 픽셀 구현이 가능해졌다. TI의 새로운 프로그래머블 ADB 솔루션은 자동차 제조사와 주요 공급업체들이 주행 중인 운전자를 위해 전방 시야를 최대한 밝게 유지하면서 마주오는 차량의 운전자에게 눈부심이나 교통 표지판 반사로 인한 눈부심 등을 최소화하는 헤드라이트 시스템을 설계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TI의 DLP 기술은 LED 및 레이저 조명을 포함한 모든 광원과 함께 사용이 가능하고 개발자가 도로 위에 모든 형태의 빔 패턴을 정교하게 설계할 수 있는 프로그래머빌리티를 제공한다. 자동차 제조사와 주요 공급업체들은 TI DLP 기술의 유연성을 통해 일정 정도의 소프트웨어 및
▲인텔 부사장 겸 모빌아이 CEO인 암논 샤슈아 교수 [첨단 헬로티] 모빌아이 CEO 암논 샤슈아(Amnon Shashua) 교수가 CES 2018에서 올해 전방 카메라와 모빌아이의 새로운 4세대 아이큐®(EyeQ®) 시스템온칩(SoC)을 장착한 수 백만 대의 자동차가 도로를 달리게 될 것이며, 이것이 자율주행의 미래를 실현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BMW, 닛산, 폭스바겐에서 생산될 차량들은 클라우드에 쌓인 저대역 데이터 패킷을 수집해 모빌아이의 도로 경험 관리(REM™:Road Experience Management) 프로그램을 통해 고해상 맵을 생성하게 된다. 이 맵은 궁극적으로 안전하고 경제적인 레벨 4, 5 자율주행 차량을 생산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보이지만, 가까운 미래에는 레벨 2+라는 새로운 카테고리를 생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모빌아이는 작년 한해동안 30여 개의 기술 채택 성과를 이뤄냈으며 올해는 향후 출시할 14개 프로그램에 고급 소비자 대상 차량 시스템의 상당수가 포함되어 있다. 또한 모빌아이의 기술과 제품은 자동차 산업의 과반수 이상을 차지하는 11개의 자동차 제조업체들이 올해와
[첨단 헬로티] 삼성전자 스마트홈 가전에 IoT 솔루션 공급 인텔리전트 융합 솔루션 전문기업 한컴MDS(구. MDS테크놀로지, 대표 장명섭)는 삼성전자 스마트홈 가전의 원격 제어를 위한 IoT 솔루션을 공급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9일부터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개최되는 CES2018에 IoT 기반의 다양한 스마트홈 가전들을 전시한다. 해당 가전들은 삼성의 IoT 서비스 클라우드 ‘스마트싱스(SmartThings)’와 연동된 삼성 커넥트(Connect) 앱을 통해 제어할 수 있다. 즉, 세탁기·청소기 등 가전 제품뿐만 아니라 도어센서, 온도조절장치, 스마트 조명 등 타사 스마트 기기까지 연결해 집안의 모든 IoT 기기들을 제어하게 된다. 한컴MDS는 이러한 스마트홈 가전들이 삼성의 ‘스마트싱스’와 연동되어 실제로 원격에서도 제어될 수 있도록 IoT 솔루션을 공급하였다. 지난 IFA2017(독일 베를린 가전 박람회)에서도 삼성전자의 스마트홈 가전에 IoT 솔루션을 공급한 바 있는 한컴MDS는 이번 CES2018에 한층 업그레이된 IoT 솔루션을 공급한 것이다. 전동 블라인드, 온열기, 금고 등을 &lsquo
[첨단 헬로티] HDMI 포럼(HDMI Forum, Inc.)이 오늘부터 12일까지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2018에서 다양한 제조사의 HDMI 2.1 지원 신제품과 프리미엄 라벨 인증 케이블 제품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HDMI(High-Definition Multimedia Interface, 고선명 멀티미디어 인터페이스)는 하나의 케이블로 디지털 방식의 영상과 음성 신호를 전달하는 방식으로, 기존 아날로그 케이블보다 높은 품질의 음향과 영상을 감상할 수 있게 한다. 2017년 11월 28일 발표된 HDMI 2.1 버전은 다이내믹 HDR과 eARC, 고대역폭 동영상 등을 지원한다. HDMI 포럼은 2017년 1,800여개의 HDMI 채택 기업에서 약 9억 개의 HDMI 호환 제품을 출하했으며, 2002년 HDMI 1.0 버전 출시 이래 전세계적으로 약 70억 개에 달하는 HDMI 지원 디바이스가 사용되고 있는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HDMI 포럼 의장인 소니 일렉트로닉스의 로버트 블랜차드(Robert Blanchard)는 “지난 해 HDMI 2.1 버전의 개발과 출시는 HDMI 포럼 기술 실무 그룹의 큰 성과”라며 “92
[첨단 헬로티] "데이터는 미래의 혁신 뒤에 존재하는 창조적 원동력이다" 인텔의 CEO인 브라이언 크르자니치(Brain Krzanich)는 CES 2018기조연설에서 '창조적 원동력'이라는 표현을 쓸 만큼 데이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그는 데이터가 한 세기에 한두 번 정도 볼 수 있는 사회 경제적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고 예상했다. 자율주행, 인공지능, 가상현실 등의 차세대 기술 혁신들 모두 데이터에 기반하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크르자니치의 예상에 힘이 실린다. ▲ 인텔 CEO 브라이언 크르자니치(Brain Krzanich)가 CES 2018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크르자니치의 기조연설은 인텔과 파트너사가 데이터의 힘을 활용하여 어떻게 기업 및 일상 생활을 변화시킬 수 있는지에 대한 가시적인 예를 제공했다. 자율주행의 미래 구축 자율주행에 있어 크르자니치는 BMW, 닛산, 폭스바겐의 200만대의 차량이 모빌아이 로드 익스피어리언스 매니지먼트(REM) 기술을 활용하여 올 한해 동안 데이터를 크라우드 소싱하여 빠르고 경제적이며 확장 가능한 고용량의 맵을 구현하고 업데이트 할 예정이라 밝혔다. 크르자니치는 또한 중국시장을 위한 2가지 주요한 협력을 발표했다.
[첨단 헬로티] 중국 대학에 로봇 관련 기술을 제공해 온 리얼맥스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18에서 100도까지 보이는 모바일 증강현실 안경과 멀티플랫폼 AR 개발 툴을 공개했다. 리얼맥스치앤 증강현실 안경은 독립적인 모바일 기기이다. 시야각이 100.8도로서 기존에 나와 있는 AR 스마트 안경 중 최대이다. 유저들은 단 하나의 기기를 통해 제대로 된 AR과 실감나는 VR을 밝고 선명하게 볼 수 있다. 사람들은 ‘6도의 자유’ 액티브 트래킹 결합 기능을 통해 리얼리티와 디지털 콘텐츠 화면 사이를 이동할 수 있다. 리얼맥스치앤은 핸드 트래킹과 제스처 인식 기능을 결합하여 실제 물체와의 물리적인 상호연동이 가능하다. 또한 거의 180도에 달하는 시스루 시야각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VR도 지원하며 착용자들은 실감하는 다양한 화면 사이를 이동할 수 있다. 무게는 단 450그램에 불과하기 때문에 착용감이 편안하며 맞춤 안경에도 사용 가능하다. 리얼맥스스튜디오는 전체가 웹 기반의 AR 개발 플랫폼으로서 거의 모든 브라우저와 HTML5 웹사이트를 통해 혼합현실 체험을 공유하고 유통할 수 있는 ‘유니티’와 같은 익
[첨단 헬로티] 세계 최초 65인치 UHD 롤러블 디스플레이를 공개하며 OLED만의 차별적 가치 제시 LG디스플레이(대표이사 부회장 한상범)가 1월 9일부터 12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2018’ 전시회 기간 동안 고객사를 대상으로 차별화된 기술력을 선보이며 적극적인 마케팅에 나선다. LG디스플레이는 ‘Display Your Lifestyle’이라는 슬로건 하에 LG디스플레이만의 혁신기술과 제품을 대거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에서 LG디스플레이는 화질 뿐만 아니라 응용범위와 디자인측면에서도 차별화된 OLED 제품들을 일상 속 다양한 모습으로 전시함으로써 고객들이 직접 OLED의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롤러블(Rollable), 투명 디스플레이 등 OLED만의 차별적 가치 제시 LG디스플레이는 65인치 UHD 롤러블 디스플레이와 55인치 투명 디스플레이 등 OLED만의 차별화된 가치를 실현한 제품들을 공개한다. 특히 65인치 UHD 롤러블 디스플레이는 새로운 형태와 경험을 제공하며, 고객들에게 디스플레이의 미래를 제안할 예정이다. 이
[첨단 헬로티] 슈어파이어가 CES 2018에서 셀룰라 연결을 대체하는 기술을 공개한다. 조명 기술업체인 슈어파이어는 스마트폰의 기능을 확장하고 주변의 세상과 소통하는 방법을 바꾸는 광통신 기술 ‘아론(ARON)’을 발표할 예정이다. 증강 현실 광 내로우캐스팅(Augmented-Reality Optical Narrowcasting)의 약자인 ARON은 전혀 새로운 통신 채널이다. 아론은 독자적인 광통신을 전례 없이 강력하며 유연하고 자유롭게 할 수 있는 적외선을 활용하기 때문에 인터넷 혹은 셀룰라 네트워크와 관계없이 운용된다. 슈어파이어는 이번 주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2018소비자가전쇼(CES)에서 이 새롭고 획기적인 기술을 공개한다. 아론을 개발한 주역 중 한 명으로서 프로그램 책임자인 슈어파이어의 나르키스 새츠 박사는 “공간에 제약 받지 않는 광통신을 소비자에게 제공하기 위해 지금까지 수년 동안 노력해왔다”면서 “아론은 그러한 기능이 실현된 첫 성공작”이라고 말했다. 아론은 알렉산더 그레이엄 벨이 자신의 발명품 중 가장 위대한 것이라고 말했던 광선전화의 과학적 토대 위에서 개발됐다. 슈어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