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뉴스 아비바-현대중공업,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사업 활성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
[첨단 헬로티] 엔지니어링 및 산업용 소프트웨어 분야의 글로벌 리더인 아비바(한국 대표 오재진)와 현대중공업 (대표이사 한영석, 가삼현)이 지난 26일 울산 현대중공업 본사에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아비바 코리아 오재진 대표와 아비바 R&D 수장 마이클 할로런, 현대중공업 김태환 전무, 김재을 전무, 안오민 상무, 서정훈 상무 등이 참석했다. ▲ 아비바와 현대중공업은 11월 26일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사업 활성화를 위한 MOU를 맺었다. 현대중공업 김재을 전무(맨 왼쪽) 아비바의 R&D 수장 마이클 할로런(가운데), 현대중공업 김태환 전무(맨 오른쪽)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차세대 설계 및 PLM 시스템과 ‘스마트 조선소’ 등 스마트 제조 인프라 구축을 통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사업을 활성화하고 시장 확대를 위해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현대중공업 조선기술본부장 김재을 전무는 ‘’이번 사업 협력을 통해 글로벌 기업인 아비바의 우수한 솔루션과 조선 및 대규모 사업 경험에서 쌓아온 당사의 역량을 기반으로 엔지니어링 업무 효율성을 강화하고, 조선, 해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