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적응형 및 지능형 컴퓨팅 전문 기업 자일링스(Xilinx)는 프로 AV 장비에서 최대 8K(7680 x 4320픽셀) UHD(Ultra High-Definition) 비디오를 자일링스 디바이스를 통해 전송 및 수신, 처리할 수 있도록 자사의 IP 코어 포트폴리오에 HDMI 2.1 IP 서브 시스템을 추가한다고 7일 밝혔다. 이러한 프로 AV 장비에는 카메라, 스트리밍 미디어 플레이어, 전문가용 모니터, LED 월, 프로젝터, KVM을 비롯해 8K 비디오를 처리할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 되는 엔드 포인트 및 인프라와 같은 방송제품들이 포함된다. 자일링스의 프로 AV 및 방송 시장부문 마케팅 디렉터인 라메쉬 아이어(Ramesh Iyer)는 “오늘날 전문가용 AV 및 방송 시장은 뛰어난 몰입감을 제공하기 위해 고해상도 및 높은 프레임 속도와 뛰어난 동적 범위를 지속적으로 요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제 고객들은 완벽한 온칩 HDMI 2.1 인터페이스를 구현할 수 있게 됨으로써 기본적으로 8K 프로세싱을 처리할 수 있는 고집적 설계가 가능하게 됐다. 또한 고객들은 8K 기반의 IP 스트리밍을 위해 경량의 8K
[헬로티] LG전자가 AV, 내비게이션, 텔레매틱스 등 차량용 인포테인먼트(IVI, In-Vehicle Infotainment) 분야에서 소프트웨어 역량 관련 국제인증을 연이어 획득하며 품질 경쟁력을 입증했다. LG전자는 최근 자동차 SW 개발 프로세스 평가모델 ‘ASPICE(Automotive Software Process Improvement & Capability dEtermination)’의 ‘레벨 3’ 인증을 획득했다. ‘ASPICE’는 유럽 자동차 업체들이 부품회사를 대상으로 설계, 검증, 관리 등 15개 SW 영역의 역량을 평가하기 위해 만든 인증 모델이다. 또한 LG전자는 국제 SW·프로젝트 역량 평가 모델인 ‘CMMI(Capability Maturity Model Integration)’의 ‘레벨 3’도 최근 재인증받았다. 카네기멜론 대학 소프트웨어 공학연구소와 산업계가 공동 개발한 ‘CMMI’는 소프트웨어 품질, 시스템 성숙도, 수행 능력, 리스크 관리 등 22개 영역에 대해 서류 심사, 심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