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9월 7일부터 양일간 HICO경주화백컨벤션센타와 호텔현대(경주)에서 개최 한국델켐㈜(대표이사 양승일)은 오는 9월 7일부터 양일간 HICO경주화백컨벤션센타와 호텔현대(경주)에서 제29회 유저그룹컨퍼런스(The 29th User Group Conference)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유저그룹컨퍼런스는 한국델켐에서 매년 제조업 트렌드에 대한 심도 깊은 통찰력과 풍부한 기술사례를 제공하는 행사로써 올해로 29회째를 맞이했다. 최근 한국 경제는 미·중 무역 갈등, 미국 금리 인상, 국제 유가 상승, 고용 부진 등 다양한 경기 위협 요인들에 악영향을 받으며 좋지 않은 전망이 이어지고 있다. 제조업 경기 또한 이러한 악재에 맞물려 돌파구 확보를 위한 타개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다. 이러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한국델켐 양승일 대표이사는 “기존의 생각이나 방식을 뛰어넘어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새로운 의식 전환이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시점”이라며, “한국델켐은 이번 컨퍼런스의 슬로건을 ‘Out of the BOX’로 정하고 제조업계의 발전과 지속 성장을 위해 기존의 방식을 뛰어넘을 수 있는
한국델켐은 최근 COEX 전시장에서 열린 ‘스마트팩토리&비즈엑스포’에 참가해 자체 개발한 제조 정보화 시스템인 ‘에임스(AIMS, Adaptive & Intelligent Manufacturing Solutions)’를 선보이며 관심을 모았다. 에임스는 금형산업에 특화된 제조 정보화 시스템으로, 생산관리 솔루션인 ‘AIMS-Office’와 실시간 모니터링 솔루션인 ‘AIMS-Shopfloor’로 구성되어 있다. 한국델켐은 이번 전시회에 참가해 대쉬보드 상에서 주문현황, 가동률, 작업 상태 등을 한 눈에 파악하고 스파트폰 위젯처럼 자유로운 배치가 가능함은 물론 새로운 주문이 들어왔을 때 기존 일정까지 자동으로 조절할 수 있는 다양한 배치 전략을 제공하는 AIMS-Office의 기능들을 소개했다. 또한 CNC 가공기의 상태를 PC나 스마트폰에서 언제 어디서든 실시간 모니터링할 수 있는 기능, 가동률과 이상 발생 이력을 집계해 대쉬보드에서 확인할 수 있고 이상이 발생했을 때 즉시 문자, 메신저, push 메시지 등 다양한 방식으로 담당자에게 알려서 신속히 대처할 수
[헬로티] 양승일 전략본부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하며 새롭게 전열을 정비한 한국델켐이 글로벌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핀테크 등 신규 사업도 확장하는 등 공격적인 미래 대응 전략을 마련한다. 한국델켐은 지난 6월 30일 서울 본사에서 진행된 회장 취임식 및 대표이사 이·취임식에서 정찬웅 대표이사를 회장, 양승일 전략본부장을 대표이사로 선출했다. 제조업의 서비스화 확산 및 비즈니스 모델의 다양화, IT 기술의 융합 등 산업 패러다임 전환에 따른 전반적인 제조 활동의 변화를 도모하고 있는 시점에서, 한국델켐 또한 변화의 흐름에 발맞춰 새로운 경영진 선출을 바탕으로 해외 시장 개척 및 비즈니스 인프라를 확대하기 위해 새롭게 경영진을 선출했다고 설명했다. 취임식에서 양승일 신임 대표이사는 “국내에서 CAD/CAM 분야를 최초로 개척함은 물론 지속적으로 제조업계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한국델켐의 대표이사직을 이어받게 되어 영광스럽다”며, “늘 현재에 머무르지 않고 기술 선도 기업으로서 기술 개발에 책임감을 가지며, 정찬웅 회장님과 함께 ‘최고의 기술력으로 국가 번영을 주도한다’라는 회사 사훈을 지속적으로
한국델켐은 지난 3월 9일 동아정밀공업과 스마트공장 구축을 위한 Kick-off 회의를 진행했다. 현재 각 지역의 창조경제혁신센터와 민관합동 스마트공장 추진단이 연계해 중소·중견기업의 경쟁력 확보를 위한 제조업 생산현장의 스마트화를 지원하는 스마트공장 지원사업이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 한국델켐은 제조업 생산현장의 스마트화를 지원하는 스마트공장 지원사업에 참여하여 동아정밀공업과 킥오프 회의를 진행했다 PET 용기 생산용 금형인 원 스테이지 인젝션과 스트레치 블로우 몰드 제작업체인 동아정밀공업은 현장작업 자동화 및 정보화 시스템을 구축하여 스마트공장 운영을 위한 기틀을 마련하고자 한국델켐과 파트너십을 맺고 스마트공장 지원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Kick-off 회의에서 동아정밀공업의 한기만 사장은 “생산 공정의 자동화 시스템 정착과 품질 안정을 통한 경쟁력 있는 생산 기반 구축을 목표로 다같이 노력하자”라고 포부를 밝혔다. 앞으로 동아정밀공업은 △캠 작업 비효율성 개선 및 자동화 △측정 과정 개선으로 생산성 향상 △장비 정보화로 인한 현장관리 효율성 증대를 세부 목표로 정하고, 한국델켐의 CAM소프트웨어 PowerMILL, 측
한국델켐과 동아정밀공업은 지난 3월 9일 스마트공장 구축을 위한 킥오프(Kick-off) 회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현재 각 지역의 창조경제혁신센터와 민관합동 스마트공장 추진단이 연계해 중소·중견기업의 경쟁력 확보를 위한 제조업 생산 현장의 스마트화를 지원하는 스마트공장 지원사업이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PET 용기 생산용 금형인 원 스테이지 인젝션과 스트레치 블로우 몰드 제작업체인 동아정밀공업은 현장작업 자동화 및 정보화 시스템을 구축하여 스마트공장 운영을 위한 기틀을 마련하고자 한국델켐과 파트너십을 맺고 스마트공장 지원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Kick-off 회의에서 동아정밀공업의 한기만 사장은 “생산 공정의 자동화 시스템 정착과 품질 안정을 통한 경쟁력 있는 생산 기반 구축을 목표로 다같이 노력하자”라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회의에 함께 참여한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의 오장근 부장은 “생산 공정의 자동화 및 정보화 시스템 구축 목표를 꼭 달성하기를 바란다”며 당부의 말을 전했다. 앞으로 동아정밀공업은 △캠 작업 비효율성 개선 및 자동화 △측정 과정 개선으로 생산성 향상 △장비 정보화로 인한 현장관리 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