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의료 빅데이터 활용 인공지능(AI) 영상진단 개발 해커톤’ 개최 (출처 : 산업통상자원부)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는 의료산업의 디지털전환 인식을 국민들에게 확산시키기 위해, 한국산업기술시험원 등과 함께 ‘의료 빅데이터 활용 인공지능(AI) 영상진단 개발 해커톤’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확산이 지속됨에 따라 경제·사회 전반이 디지털 경제로 빠르게 전환되는 가운데, 의료산업도 4차 산업혁명 기술과의 융복합으로 디지털전환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으며, 특히 의료영상분야는 인공지능이 우선 판독하고 의료진이 이를 보완·검증하는 인공지능 협력형 영상판독을 통해, 보다 정확한 진단을 할 수 있어 인공지능 기술이 활발하게 도입되고 있다. 이에 산업부는 작년부터 인공지능 기반 영상분석 기술을 탑재한 의료기기를 개발하는 R&D 사업을 추진 중이며, 해당 사업의 주관기관인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이하 KTL)은 지금까지 15개 질병, 약 5만장의 의료영상 데이터셋을 구축했다. KTL은 이번 해커톤 대회 공동 주관기관인 대한의학영상정보학회와 함께 해커톤 기간에 한해 KTL이 구축한
[첨단 헬로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이하 ‘NIA')은 1월 14일 포스트타워에서 ‘공공부문 클라우드 도입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 2019년도공공부문 클라우드 도입 선도지원과 컨설팅 성과 등을 공공기관의 정보화담당자들과 공유하고, 공공부문 클라우드 도입에 기여한 우수기관을 시상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 공공부문 클라우드 도입 선도 사업의 성과로 소개된 ‘클라우드 기반 AI 보건소 사업’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하여 의료영상을 분석하는 ‘AI 영상분석 서비스’를 국내 최초로 보건소(은평구)에 시범 도입하여 눈길을 끌었다. ‘AI 영상분석 서비스’는 식약청 인증을 획득한 AI 기술을 활용하여 X-Ray 영상을 97%의 정확도로 분석하여폐질환 진단을 보조할 수 있으며, 영상판독에 걸리는 시간도 24시간에서 20초로 단축하여 보건소를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신속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또한 이 서비스는 클라우드로 제공되어 별도의 장비 구축 없이도 1~2주 내에 신속하게 도입이 가능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