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주식회사 첨단이 ‘AI 융합 비즈니스 개발 컨퍼런스 2021’을 24일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한다. ‘AI 융합 비즈니스 개발 컨퍼런스’는 2018년 처음 시작해 올해 4회째를 맞은 행사로, 다양한 분야의 기업인 및 전문가들이 모여 산업 속 인공지능 기술에 대한 정보를 나누고, 현장에서의 실제 동향과 앞으로의 전망 등에 대해 논의하는 장이다. ▲AI Tech 2020. (출처 : 첨단) 인공지능(AI) 기술은 4차 산업혁명의 큰 축으로서 전세계 산업 전반에 걸쳐 효율성과 경제성을 큰 폭으로 개선시키며 기존 산업 생태계에 전에 없던 변화를 일으키고 있다. 특히 작년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에 디지털 뉴딜이 포함되면서 우리나라에서도 제조, 물류, 모빌리티 등 분야의 많은 기업들이 기존의 산업 시스템에 인공지능 기술을 도입하려는 시도를 지속하고 있다. 그러나 복잡한 전환 과정과 높은 초기비용 등으로 인해 진입장벽이 높고 국내에선 실제 현장에서의 성공적 도입 사례를 찾기가 쉽지 않은 만큼, 많은 기업들이 어려움을 토로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첨단은 AI 기술을 적용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거나 향후 기술을
[헬로티] (출처 : 첨단) 주식회사 첨단이 ‘AI 융합 비즈니스 개발 컨퍼런스 2021’을 24일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한다. ‘AI 융합 비즈니스 개발 컨퍼런스’는 2018년 처음 시작해 올해 4회째를 맞은 행사로, 다양한 분야의 기업인 및 전문가들이 모여 산업 속 인공지능 기술에 대한 정보를 나누고, 현장에서의 실제 동향과 앞으로의 전망 등에 대해 논의하는 장이다. 인공지능(AI) 기술은 4차 산업혁명의 큰 축으로서 전 세계 산업 전반에 걸쳐 효율성과 경제성을 큰 폭으로 개선시키며 기존 산업 생태계에 전에 없던 변화를 일으키고 있다. 특히 작년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에 디지털 뉴딜이 포함되면서 우리나라에서도 제조, 물류, 모빌리티 등 분야의 많은 기업들이 기존의 산업 시스템에 인공지능 기술을 도입하려는 시도를 지속하고 있다. 그러나 복잡한 전환 과정과 높은 초기비용 등으로 인해 진입장벽이 높고 국내에선 실제 현장에서의 성공적 도입 사례를 찾기가 쉽지 않은 만큼, 많은 기업들이 어려움을 토로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첨단은 AI 기술을 적용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거나 향후 기술을 도입하기 원하는 기업과
[헬로티] 서울과학종합대학원(이하 aSSIST)은 중국 AI 기업 아이플라이텍(iFLYTEK)과 한중 AI 고급 인재 양성을 위해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게티이미지뱅크 아이플라이텍은 AI 기반 음성 인식 및 이미지 판독 분야 기업이다. 2017년 MIT 선정 ‘가장 스마트한 50대 기업’ 6위에 오른 바 있으며, 음성 인식 정확도는 98%, 이미지 판독은 92% 수준으로 글로벌 음성 합성 대회에서 14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 또한 2022년 베이징 동계 올림픽 공식 후원 기업으로 선수 및 관광객들에게 AI 기반 자동 통역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아이플라이텍은 AI 인재 양성을 위해 2017년 9월 온라인 AI 교육 플랫폼 ‘AI 대학’을 설립하기도 했다. 이번 제휴를 통해 aSSIST와 아이플라이텍은 AI 분야 교육과 산학 협력 분야에서 활발히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aSSIST는 중국 AI 인재를 대상으로 하는 ‘AI 비즈니스’ 전공의 경영학 석사 및 박사 과정을 개발할 계획이며, 앞으로 10년 안에 한중 AI 전문 인력을 500명 이상 배출하는 것이 목표다. 이를 위해 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