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정밀도 AI 비전 검사에 최적화...효율성·생산성↑ ‘비전문가 활용성 제고’ SICK Nova Foundation 소프트웨어 장착 씨크(SICK)가 인공지능(AI) 기반 머신비전 시스템 ‘Inspector83x’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고속 생산라인에 특화된 AI 비전 검사 솔루션으로, 품질검사 영역에서 고도화된 효율성과 생산성을 달성하는 데 기여한다. 또 해당 솔루션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카메라에 일부 샘플 및 레퍼런스를 적용하는 작업만으로 초기 설치가 가능한 점이다. 구체적으로, 복잡한 생산 현장을 관리하는 사용자는 시크의 웹 서비스 컴퓨팅 기능인 ‘dStudio Cloud’를 통해 분류 작업을 훈련한 자체 신경망을 자율적으로 다룰 수 있다. Inspector83x에 접목된 하드웨어는 최대 5MP의 해상도 및 고사양 조명이 이식돼 검출 정확도가 향상됐다. 아울러 쿼드코어 CPU가 탑재됐고, 산업용 네트워크 기반 고속 데이터 전송이 가능해 기기 자체적으로 AI 검사를 진행할 수 있다. 이와 관련해 결함 및 이상 감지, 분류 등 품질검사 공정을 수행하는 머신비전 검사는 초당 최대 15회급 성능으로 알려졌다. 이 성능은 소비재(Fast-Moving Co
헬로티 임근난 기자 | 트윔은 2010년 설립된 이래, 제조 공정에서 필요한 제어 솔루션을 시작으로 머신비전과 인공지능(AI)을 이용한 품질 검사를 제공하며. AI 비전 검사 전문기업으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지금은 AI 비전 검사 솔루션인 MOAI와 AI 검사기인 T-MEGA를 독자 개발해 금속부품, 식음료, 바이오, 2차전지, 자동차, 전자 등의 산업군에 공급하고 있다. 특히 인공지능 검사 설비에 대한 미래 가치를 인정받아 지난해 11월에는 코스닥 상장을 했다. 트윔의 정한섭 대표는 “AI 비전 검사 솔루션을 공정 환경을 반영한 맞춤화로 제공하여 고객의 디지털 전환에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Q. 주력하는 사업은. A. 트윔의 사업영역으로는 크게 3가지이다. 첫째는 룰-기반을 이용한 디스플레이 공정에 얼라인먼트(Alignment)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으며, 모든 공정의 머신비전을 표준화하여 관리에 용의성을 제공하고 있다. 둘째는 빅데이터를 이용한 원자재 관리 서비스와 공정 설비 분석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 마지막은 인공지능 기반으로 금속 부품, 식음료, 2차전지 등 검사하고자 하는 상품에 맞게 검사 소프트웨어부터 광학기기 및 하드웨어까지 맞춤화로 제공하고
[헬로티] 인공지능 비전검사 전문기업 트윔(대표 정한섭)이 AI사업 영역을 보다 쉽게 이해하도록 홈페이지를 개편했다고 6일 밝혔다. 기존의 홈페이지와의 차이점은 좀 더 가시적인 표현과 명확한 사업 영역 구성으로 원하는 사업 분야의 솔루션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게 사용자 친화적으로 개편했다. ▲ 신규 홈페이지의 메인 화면 특히 사업 분야는 AI딥러닝 검사기, AI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 하이브리드 비전 시스템, AI검사 소프트웨어로 총 4개 영역으로 구성하여 각 솔루션에 대한 상세한 특징과 도입 효과를 소개한다. 이번 홈페이지 개편을 진행한 트윔의 임희경 마케팅팀장은 “인공지능 비전 검사 분야에서 최고의 기술력과 최대의 구축 사례를 보유하고 있는 만큼, 이를 가시화 하여 고객사가 원하는 분야를 쉽게 찾을 수 있게 구성했다”말했다. 한편 트윔은 AI검사 전문기업으로, AI 비전 검사 솔루션인 MOAI와 AI 검사기인 T-MEGA를 독자 개발해 금속부품, 식음료, 바이오, 2차전지, 자동차, 전자 등의 산업군에 공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