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데이터혁신센터(Center for Data Innovation, CDI)는 2021년 미국, EU, 중국의 AI 경쟁 현황을 분석해 조사 결과 미국이 44.6점으로 가장 높은 AI 기술 수준을 보유하고 있으며, 중국(32점), EU(23.3점)으로 그 뒤를 따르고 있다고 전했다. (이미지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데이터혁신센터는 개발, 인재, 연구, 하드웨어, 도입, 데이터 등 6개 항목의 30개 세부 지표를 바탕으로 세계 AI 기술을 선도하는 3개 국가/지역의 기술 수준을 평가했다. AI 개발에는 벤처캐피털 및 사모 펀딩 액수, 인공지능 기업 인수 건수, 창업 기업 수, 특허 등의 요소로 평가했다. 그 결과 중국은 4.1점, EU 5.4점, 미국 15.5점으로 평가됐다. 인재 부문에서는 인공지능 연구자 수, 상위 인공지능 연구자 수, 교육자 비중 등으로 평가했는데 중국 4.1점, EU 5.4점, 미국 15.5점으로 나타났다. 연구 항목에서는 인공지능 논문 수, 상대적 피인용 지수, R&D 기준 소프트웨어/컴퓨터 기업 등으로 평가해 중국 4.1점, EU 3.7점, 미국 7.2점의 결과를 확인했다. 하드웨어 분야에서는 매출 기준 15대 반도체
[헬로티]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이하 ST)가 새로운 AI 펌웨어 기능팩과 카메라 모듈 하드웨어 번들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출처 :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 이번 신제품은 임베디드 개발자들이 STM32 마이크로컨트롤러(MCU)를 이용해 엣지에서 로컬로 실행해 저렴하면서도 강력한 컴퓨터 비전 애플리케이션을 구현하도록 지원한다고 전했다. STM32Cube 기능팩인 FP-AI-VISION1은 여러 코드 예제를 포함하고 있으며, 이는 STM32H747에서 CNN(Convolution Neural Network)을 실행하고 모든 STM32 MCU에 쉽게 포팅할 수 있는 컴퓨터 비전 애플리케이션을 보여준다. 이 펌웨어에서 제안하는 여러 애플리케이션 예제도 있지만, 개발자는 자신이 선택한 데이터 세트로 신경망을 다시 트레이닝해 다양한 적용 사례를 자유롭고 유연하게 처리할 수 있다. 새로운 기능으로는 간단한 이미지 수집이 가능한 USB VC 카메라(웹캠 모드) 지원과 함께, 식품 분류 및 사람의 존재 감지를 위한 코드 예제가 있어 편리한 시각적 ‘웨이크워드(Wakeword)’를 만들어 절전 모드에서 시스템을 재활성화해준다. 번들에는 ST의 MB137
[헬로티] SKT, 삼성전자, 카카오 3사는 사회 안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AI 기술 개발에 협력하기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AI팀 우경구 상무, 카카오브레인 박승기 대표, SKT 김윤 CTO가 AI 공동 연구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3사는 이번 AI 동맹으로 각 사가 가진 핵심 역량을 모아 ▲미래 AI 기술 개발 ▲사회적 난제 해결을 위한 AI 활용 방안 연구 ▲AI 기술 저변 확대를 공동 추진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특히 코로나19가 국가 경제·사회에 심각한 영향을 끼치는 중대한 시점이기에 코로나 조기 극복과 공공 이익을 위한 AI 개발에 초점을 맞춰 협력을 진행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3사는 ‘AI R&D 협의체’를 결성했다. 향후 국내 타 사업자 참여는 물론 글로벌 AI 동맹체 수준으로 규모 확대를 검토할 예정이다. 3사 협력은 1월 CES 2020에서 박정호 SKT CEO가 세계에서 AI 주도권을 잡기 위해서는 국내기업 간 경쟁보다는 협력이 필요한 시기라며 국내 기업들간의 협력을 강조하면서 시작됐다. SKT, 삼성전자, 카카오는 각각 이동통신 서비스, 스마트 디바이스, 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