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함수미 기자 | 스트라타시스 코리아 문종윤 지사장이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행정안전부와 교육부 주최로 지난해 말부터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과 어린이 보호 최우선 문화 확산을 위해 진행 중인 릴레이 방식 공익 캠페인이다. 3D프린팅 적층제조 솔루션 및 응용서비스 분야 파트너사인 더블에이엠 황혜영 대표의 지명을 받은 문종윤 지사장은 캠페인 슬로건인 어린이 보호구역 내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의 의미를 강조하고, 일상 속 실천을 다짐했다. 문 지사장은 “한 아이는 온 마을이 함께 키운다는 격언이 있다. 캠페인에 동참해 미래를 이끌어 갈 어린이들의 안전과 보호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탠 것 같아 영광이다.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 안전 문화가 정착되기를 스트라타시스 임직원을 대표해 희망한다”고 캠페인 참여 소감을 전했다. 문종윤 지사장은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의 다음 주자로 AI 의료영상 플랫폼 및 3D응용 솔루션 기업 메디컬아이피의 박상준 대표를 지목했다. 한편, 스트라타시스는 항공우주부터 자동차, 철도, 메디컬, 디자인, 소비재 및 교
[헬로티] 수술 및 외과적 중재술 등에서 의료용 3D프린팅 솔루션 아낫델(ANATDEL)의 실효성 검증 메디컬아이피가 의료용 가이드 14개 모델에 대한 의료기기 1등급 허가를 받으며 의료적 가치와 효용성을 검증 받았다. ▲아낫델_환자맞춤형 뇌 모델(좌) 및 의료용 가이드(우) 메디컬아이피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환자맞춤형 의료용 가이드 ‘아낫델(ANATDEL)’의 의료기기 1등급 승인을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 아낫델은 Anatomical Model(해부학적 모델)을 뜻하는 메디컬아이피의 의료용 3D프린팅 브랜드로, 회사는 자체 개발한 AI 의료영상 분할 · 분석 소프트웨어 ‘메딥프로’를 활용한 의료용 3D프린팅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메디컬아이피는 첨단 3D프린팅 기술을 활용해 환자맞춤형 및 환자설명용 해부학 모델, 술기 훈련 및 의료기기 검증용 시뮬레이터 등 다양한 아낫델 라인업을 보유 중이다. 이번에 허가를 획득한 아낫델 제품은 총 14개 모델로, 외과적 수술 시 절개 범위를 비침습적으로 안내하는 의료용 가이드다. 실제 환자의 의료영상을 토대로 3D프린팅 장기 모델을 제작하는 원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