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IT 시장분석 및 컨설팅 기관인 인터내셔날 데이터 코퍼레이션 코리아(International Data Corporation Korea, 이하 한국IDC)는 최근 발간한 2018년 국내 외장형 스토리지 시스템 시장 보고서에서 2018년 국내 외장형 스토리지 시스템 시장이 4천649억원 규모로 전년 대비 3.8% 성장 했다고 밝혔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기업의 데이터 용량 증가와 AFA(All Flash Array)의 보급이 시장 성장을 견인한 것으로 분석했다. IDC는 기업형 스토리지 시스템을 외장형 스토리지 시스템, 내장형 스토리지 시스템 그리고 ODM Direct로 구분했다. 기업형 스토리지의 전체 시장 매출을 살펴보면 전년 대비 5.4% 성장한 1조 78억원을 기록했다. 시장 성장은 글로벌 반도체 경기의 호황으로 국내 반도체 제조사가 사상 최대 매출을 달성하며 IT인프라에 대한 투자를 늘린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공공 기관이 데이터 관리의 효율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스토리지 투자를 늘리고 있는 상황도 성장에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외장형 스토리지 시스템 시장의 성장과 더불어 내장형 스토리지 시스템도 서버와 HCI 시장 성장에 따른 디스
자화전자는 1981년 설립 이후 정밀전자부품·소재산업 분야에 집중해 왔으며, 매출액의 5% 이상을 순수 연구 개발비로 투자함으로써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자화전자는 주요 품목으로 AFA, 진동모터, PTC, 서미스터, 프린터 롤러, PCMs, ND, 방열시트 등을 생산하고 있으며, 국내 및 해외 거래처들과 활발한 거래를 지속하고 있다. 이솔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