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삼성전자가 5G 기술 기반 커넥티드카 상용화를 추진하고 있는 ‘5GAA(5G Automotive Association)’의 신규 이사회 멤버로 선임됐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5GAA는 5G 기술 기반 커넥티드카, 자율주행차량 등 미래 자동차를 연구하고 상용화하기위해 지난 해 9월 설립된 단체로 글로벌 중요 완성차 업체∙통신사업자∙통신장비 제조사 등 총 40개 이상의 기업이 참여하고 있다. 특히, 세계 최대 통신표준단체인 3GPP에 시장대표 협력 파트너(Market Representation Partner)로 합류하는 등 통신산업과 자동차산업을 잇는 핵심 단체로서의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5GAA’ 이사회 멤버 중 유일하게 전장분야(Tier-1) 기업으로 이름을 올리게 됐다. 기존 이사회는 완성차 업체와 통신업체로 구성됐다. 삼성전자는 이번 ‘5GAA’ 이사회 멤버 선임을 계기로 지난 3월 인수를 완료한 하만과의 시너지 창출을 더욱 본격화할 계획이다. 특히, 차세대 커넥티드 카 산업 활성화 방안 모색∙신규 기술개발 주도 등 국제 표준을
[첨단 헬로티]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이하 인피니언)가 5GAA(5G Automotive Association, 5G 자동차 협회)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5GAA 로고 5GAA는 커넥티드 자율주행 및 지능형 교통 시스템을 가능하게 하는 새로운 통신 솔루션을 도입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협회이다. 현재 자동차 전장, 셀룰러 인프라, 데이터 보안 분야를 제공하고 있는 인피니언은 자동차에 5G 표준을 도입하는 데 기여하기 위해 해당 협회에 가입한 것으로 보인다. 인피니언 오토모티브 사업부의 피터 쉬퍼(Peter Schiefer) 사장은 “혁신적인 자율주행을 위해서는 지연시간이 거의 0인 보안 통신이 필수적이다. 인피니언은 자동차 업계 및 IT 회사들과 긴밀하게 협력해서 자율주행 자동차 용으로 첨단 반도체와 시스템 및 보안 전문성을 활용한 통신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5GAA의 총무 이사인 디노 플로레(Dino Flore)씨는 “인피니언이 5GAA에 가입하게 되어서 기쁘게 생각한다. 인피니언이 자동차 전장, 데이터 보안, 모바일 통신에서 쌓은 전문성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정가현 기자(el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