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이하 TTA)는 6월 29일부터 7월 3일까지 전자회의로 개최된 3GPP 제88차 기술총회에서 다양한 他산업 융합서비스를 지원하는 5G 2차 표준(Release 16)이 승인됐다고 밝혔다. 이번 기술총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방식(이메일 논의와 웹 전자회의 병행)으로 삼성전자, LG전자, 화웨이, 퀄컴, 에릭슨, 노키아 등 글로벌 제조사, 그리고 SKT, KT, LGU+, 보다폰, 오렌지, AT&T 등 국내외 이동통신 사업자 등 총 600여명이 참석하여 열띤 논의를 진행했다. 5G 1차 표준(Release 15)이 5G 초기 상용 서비스에 초점이 맞추어 졌다면, 이번에 승인된 Release 16 표준은 간섭완화, 이동성 향상, 전력 효율 등 5G 시스템 성능 개선을 비롯, 차량 자율주행을 위한 NR V2X,스마트공장을 위한 5G NR 사설망 및 초고신뢰 저지연 통신(URLLC) 등 5G 융합 서비스를 위한 특화․진화된 기능을 포함하고 있다. 이외에도 비면허 대역에서의 5G NR(NR-U)과 액세스망과 무선백홀망의 통합 운용을 고려한 IAB(Integrated Access and Backhaul) 관련 규격
[헬로티] 안리쓰가 3GPP로부터 Carrier Aggregation에 대한 5G NR SA 테스트의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테스트는 3GPP TS 38.523을 기반으로 하며 FR1(주파수 범위 1)의 3GPP RAN5 워킹 그룹에 의해 승인됐다. 또한 FR1에서 NR NSA(Non-Standalone)에 대한 Carrier Aggregation 테스트에 대해서도 3GPP 점차적으로 승인을 얻어 왔다. 이 모든 테스트는 안리쓰의 5G NR 모바일 디바이스 테스트 플랫폼 ME7834NR 장비로 가능하다. NE7834NR은 GCF(Global Certification Forum)와 PTCRB(PCS Type Certification Review Board)에 모두 테스트 플랫폼(TP) 251로 등록되어 있다. 안리쓰의 5G NR 모바일 디바이스 테스트 플랫폼 ME7834NR은 IMT-2000 3GPP 기반의 다중 무선 접속 기술(RAT: Radio Access Technologies)을 지원하는 PCT(Protocol Conformance Test)와 CAT(Carrier Acceptance Test) 모바일 디바이스의 통합 테스트 플랫폼이다. LTE, LT
[첨단 헬로티] 노키아는 유럽전기통신표준화기구(European Telecommunication Standards Institute)에 선언한 5G 표준 필수 특허군이 2,000개를 돌파, LTE 는 물론 5G 셀룰러 기술 연구개발(R&D) 및 표준화 분야에서도 리더십을 이어가게 됐다고 밝혔다. 특허 선언(Patent Declaration)은 특허 등록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과정으로, 특허 출원을 위한 내용이 사실임을 선언하는 선언서 형태로 제출한다. 세계적인 명성을 자랑하는 노키아 벨 연구소(Nokia Bell Labs)를 비롯해 전사적인 차원에서 추진되는 노키아의 5G 특허 개발 작업은 국제민간표준화기구(3GPP)와 협력 하에 5G 표준화 설정 및 5G 네트워크 구현이 가능하도록 함으로써, 노키아가 5G 기술 발전을 선도할 수 있는 기반이 되고 있다. 노키아는 3GPP Release 15를 통해 전 세계적으로 상호 운용 가능한 5G 표준을 완성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한 바 있으며, 현재 차세대 표준인 Release 16 개발에 기여하는 중이다. 최근 5G 특허 선언을 통해 2G, 3G, 4G, 5G 표준 가운데 하나 이상 선언된 노키아의 셀룰러
[첨단 헬로티] LTE 평균 다운로드 속도의 약 10배...3.5GHz 대역 5G 기지국 6천여개 설치, 연내 7천개 이상을 확대 예정 국내 이동통신사 중 가장 많은 기지국 설치로 5G 커버리지 확대를 이끌고 있는 LG유플러스가 5G 상용망을 통해 가장 빠른 속도를 구현하는 등 5G 시장 선도에 박차를 가한다. LG유플러스(부회장 하현회)는 서울시 강서구 LG마곡사이언스파크 인근에서 3GPP 표준 규격 기반의 실제 고객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네트워크에서 5G 단말로 활용 가능한 최대 속도를 검증, 국내 최초로 1.33Gbps 이상의 속도를 구현했다. 이번 속도 측정은 서버에서 테스트 단말로 대용량 데이터를 전송해 속도를 측정하는 방법으로 진행됐다. 1.33Gbps는 LTE 서비스의 평균 다운로드 속도인 133.43Mbps에 비해 최대 10배에 달하는 것으로, 이동통신사들이 5G를 제공 중인 3.5GHz 주파수 대역에서 LG유플러스가 할당 받은 80MHz 대역폭으로 구현할 수 있는 이론적 최고 속도에 육박한다. 안테나 수와 송수신 방법 등 5G 규격을 감안할 때 현재 개발된 기술을 통해 80MHz 대역폭으로 구현 가능한 5G 최대 속도는 1.39Gbps 수준
[첨단 헬로티] KT는 11일부터 14일까지 나흘간 개최된 3GPP(이동통신 표준화 국제 협력 기구) 80차 무선총회에 참여해 5G 표준 완성에 기여하고 글로벌 사업자들과 5G 상용화를 위한 협력을 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무선 총회에서 NSA와 SA 주파수 기술이 총 망라된 28㎓ 주파수 대역 연구보고서 최종본을 발표했다. 이번 연구보고서는 국내 5G 주파수 대역 중 하나인 28㎓ 대역이 세계 최초의 5G 초고주파 표준 대역으로 정식 인정받았음을 의미한다. 3GPP 5G 연구과제 초기 논의단계부터 28㎓ 대역의 표준화를 주도적으로 진행 해 온 바 있다. 이번 28㎓ 표준 완료는 대한민국 이동 통신사가 공통으로 사용할 5G 주파수 대역의 표준 개발에 KT가 주도적인 역할을 하였으며, 글로벌 5G 기술 생태계를 완성하는데 기여하였다는 점에 의미가 있다. 특히 동 회의에서 대한민국 5G 상용 주파수인 3.5㎓와 28㎓간 연동기술 표준도 대한민국 사업자를 대표해서 제안했고 해당 기술의 조기상용화의 필요성에 대해 언급했다. 이것은 주파수 집성 기술 대비 5G 기지국을 효율적으로 설치할 수 있는 기술로서 대한민국이 5G를 세계 최초로 선보이는데 기여할 것이다. 이
[첨단 헬로티] 삼성전자가 5G 이동통신 1차 표준 완성을 목표로 5월 21일부터 25일까지 부산에서 열리는 3GPP(3rd Generation Partnership Project) 실무그룹 최종 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에서는 3GPP의 5G 이동통신 기술을 개발하는 실무그룹인 RAN 워킹그룹 5개가참석해 5G 단독으로 동작하는 5G 단독모드(Standalone)에서 ▲초고속데이터와 초저지연 성능을 제공하는 5G 무선접속 기술 ▲5G 단말과 기지국의 전파방사 요구사항 ▲5G 단말기 평가방법 등 5G 상용 서비스를 위한 최종 기술을 공동으로 확정 짓게 된다. 특히, 삼성전자가 의장사로 참석하는 RAN 워킹그룹4에서는 국내 상용 서비스에 활용될 예정인 3.5GHz, 28GHz 대역 등 주파수 대역별 전파출력을 비롯해 5G 단말과 기지국에 대한 전파방사 요구사항을 확정할 예정이다. 3GPP는 이번 회의 결과와 지난 해 12월 완성한 4G LTE와 5G를 함께 사용하는 5G 종속모드(Non-Standalone) 표준을 다음 달 미국에서 열리는 3GPP 총회에서 5G 1차 표준으로 승인하고 공표할 계획이다. 이번 회의에는 국내 SK텔레콤, KT, LGU+, 미국
[첨단 헬로티] 2018년 이후의 기술 트렌드는 인터넷을 기반으로 모든 것이 연결되는 초연결사회로의 진화가 중점이 될 것으로, 차세대 무선통신 기술인 5G 기반이 중심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초연결사회는 스마트폰과 컴퓨터를 넘어 모든 도시의 구석구석에 장착될 센서, 스마트기기 중심의 스마트홈 시스템, 스스로 작동될 자동차들과 대중교통들이 모두 연결돼 구성될 것으로 예측되며 결과적으로 스마트시티와 스마트국가로의 변화 및 진화가 전망된다. 초연결사회로의 진화는 소프트웨어 기반과 데이터 축적사회로의 변환이 동시에 이루어질 것으로, 사이버 보안의 무엇보다 중요시되고 있다. 이에 사이버 보안시장의 시장 성장 예측과 함께 미래의 주요 직업 및 기술로의 성장 가능성이 높다. 가격과 제품의 품질만 보고 제품을 구매하던 시대는 이제 과거가 되고 있으며 차세대 소비자들은 이제 단순한 구매활동에서 벗어나 다양한 경험 등 부가가치를 더 중요시하고 있어 이에 맞는 마케팅 전략 개발이 필요하다. 신기술의 발전과 개발은 로봇과 인간의 협력이 불가피한 시대를 눈앞에 두고 있으며, 자동화 시스템의 활성화는 미래의 일터와 직종 수요에도 변화를 가져올 전망이다. 미국의 주요 소비자층도
[첨단 헬로티] 퀄컴 테크놀로지는 KT, 삼성전자와 함께 최근 3GPP 릴리즈15(Rel.15) NSA(Non-Standalone) 5G NR(New Radio) 규격에 기반한 멀티 벤더 상호 호환성 시험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밝혔다. 해당 시험은 KT의 가이드라인에 따라 3.5 GHz 및 28 GHz 대역에서 실시간 OTA(over-the-air) 상호 호환 데이터 연결로 시연했으며, 삼성의 상용화 전단계 5G NR 기지국과 퀄컴 테크놀로지의 5G NR 단말기(UE) 프로토타입을 활용했다. 이번 상호 호환성 시험은 2018년 중에 진행될 5G NR 시범 서비스를 위한 핵심 이정표 중 하나로 2019년 중 예정된 5G NR 상용망 구축 및 멀티모드 스마트폰의 적기 출시에 기여할 전망이다. 이번 5G NR 시범 서비스는 삼성전자 수원 연구소에서 실시간으로 진행되었으며, 멀티 기가비트 다운링크 속도와 1000분의 1초 수준의 지연시간을 기록했다. 이러한 광케이블급 속도와 저지연성은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과 같이 모바일 광대역이 필요한 신기능을 비롯해 산업용 서비스·자율주행·드론 등을 지원할 수 있는 고신뢰성과 저지연성을 구현
[첨단 헬로티] LG유플러스는 글로벌 장비 제조사인 노키아, 단말칩셋 제조사인 퀄컴과 함께 핀란드 노키아 본사에서 5G 국제 표준 기반의 데이터 통신 시연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연은 5G 국제표준화 단체인 ‘3GPP’가 지난해 12월에 5G 표준으로 승인한 ‘NSA(Non-Standalone)’ 기반으로 진행됐다. NSA는 5G와 LTE를 융합해 데이터를 전송하는 방식으로, 3GPP는 NSA 표준에 이어 올해 상반기 5G 1차 규격 표준화를 준비 중에 있으며 세계 여러 통신·장비사들은 3GPP의 표준 규격에 맞춰 5G 기지국과 단말을 개발하게 된다. 그동안 대형 글로벌 사업자들은 5G 표준 대신 자체 규격으로 실험하는 경우가 많았다. 또 기지국과 단말 간 유선으로 연결하여 시험하는데 그쳐 실제 무선통신 환경과는 차이가 있었다. 하지만 이번에는 5G 국제표준 규격으로 진행했을 뿐만 아니라 기지국과 시험 단말을 무선으로 연결하여 시험에 성공함으로써 향후 다양한 장비·단말 제조사들이 LG유플러스와 함께 실제와 동일한 환경에서 필드 테스트를 진행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이번 시연에
[첨단 헬로티] 안리쓰(Anritsu Corporation)는 새로운 3GPP 5G Sub-6 GHz NR(New Radio) RF 측정 표준을 지원하기 위해 Universal Wireless Test Set MT8870A 소프트웨어를 확장하기 위한 계획을 발표했다. 회사에 따르면, 개발된 5G Sub-6 GHz NR 업 링크 송신 측정 및 다운 링크 파형 파일 소프트웨어 옵션을 사용하면 non-signaling 기반 5G Sub-6 GHz TRx 테스트를 지원한다. 이와함께 최대 6GHz의 끊김없는 주파수 대역과 160MHz의 대역폭을 표준 기능으로 갖춘 고급 MT8870A 플랫폼은 3GPP 5G Sub-6GHz 정의 테스트 조건을 지원하기 위해 하드웨어 업그레이드가 필요하지 않으므로 사용자가 5G Sub- 6GHz NR은 업그레이드 비용에 대한 리스크를 최소화한다. MT8870A는 업계 최고의 측정 속도와 맞춤형 턴키 솔루션을 갖춘 모바일 디바이스들을 테스트하는 데에 널리 사용되고 있다. 5G Sub-6 GHz NR 측정 지원 옵션을 추가하면 차세대 셀룰러 무선 기술의 원활한 개발을 통해 핵심 업체가 되는 것을 도울 수 있다. 5G NR 표준을 정의한
[첨단 헬로티] KT는 지난 1월 29일 KT 광화문 West 사옥에서 6개 글로벌 제조사가 참석한 가운데 ‘5G 상용시스템 개발 협력사 선정을 위한 5G 제안요구서(RFP) 설명회’를 개최하고, 참석한 제조사들에게 5G 상용화 방향과 주요 기술 요구사항에 대해 설명하는 자리를 가진다고 밝혔다. KT가 작성한 이 5G 제안요구서에는 KT의 5G 상용망 구축 계획을 반영한 3GPP 표준 기반의 5G 사용시스템 요구사항이 포함되어 있으며, 설명회를 통해 KT는 사업자들에게 평창 5G 서비스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5G 사업 방향 및 5G 상용화를 위한 주요 기술 요구사항을 제시한다. 또한 이날 설명회에서는 △미래 지향적 클라우드 통신 구조,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한 5G 관제 시스템, △5G MVI(Multi-Vendor Interoperability) 규격화를 통한 중소기업과의 상생 등을 비롯한 KT의 5G 사용화 중점 추진 사항 등을 설명한다. 한편, 당 제안요구서에는 KT가 NTT 도코모 및 글로벌 제조사와의 기술 협력을 통해 5G MVI(Multi-Vendor Interoperability, 이종 시스템 간 상호운
[첨단 헬로티] SK텔레콤이 치열해지고 있는 글로벌 5G 경쟁의 주도권을 확보하고 5G를 조기에 상용화하기 위해 전사 역량을 총 결집한다.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박정호)은 1월부터 역대 최대 규모의 ‘5G 전사 TF(Task Force)’를 가동하고, 글로벌 표준 기반의 상용 통신장비를 개발하기 위해 2차 입찰제안요청서(RFP)를 발송했다고 21일 밝혔다. 서성원 MNO사업부장(사장)이 ‘5G 전사 TF’를 이끈다. TF는 MNO·미디어·IoT/Data·서비스플랫폼 등 SK텔레콤 4대 사업부는 물론 ICT인프라센터, ICT 기술원 등 전사에 걸쳐 약 200명으로 구성됐다. 기존에 운영하던 ‘5G TF’가 재조직되고, 인력도 대폭 늘었다. 특히 SK텔레콤은 자율주행, AI, IoT 등 차세대 서비스 관련 인력을 TF에 대거 투입했다. 고객들에게 보다 높은 편익을 제공할 5G 차세대 서비스를 선제적으로 개발하기 위해서다. SK텔레콤은 오프라인 세상이 ICT화되는 5G 시대 특성을 감안해 TF에 전사 역량을 집중 투입하기로 결정했다. 사업부서들의 강점과 아이디
[첨단 헬로티] 화웨이가 중국 이동통신사인 차이나모바일(China Mobile)의 리서치 기관에서 5G 코어 네트워크 기술 검증 테스트를 모두 마쳤다고 밝혔다. 해당 테스트는 3GPP(국제이동통신표준화기구)의 가장 최신 규격인 ‘릴리즈 15(Release 15: 5G 1단계 표준)’에 기반한 것으로, 서비스 기반 아키텍처(service-based architecture, SBA), 네트워크 슬라이싱(network slicing), 엣지 컴퓨팅(edge computing), 5G 독립형 네트워킹(5G standalone networking) 및 기타 기본 서비스 과정 등을 포함한다. 테스트 결과를 통해 화웨이의 5G 코어 네트워크는 최신 5G 표준 아키텍처와 완벽하게 부합하며, 미래의 대규모 5G 상용화를 위한 기반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서비스 요건이 빠르게 변화하고, 불확실성이 잠재한 다수의 수직 산업들을 지원하기 위해서는 고객 중심적이며 애플리케이션 지향의 자율적 코어 네트워크가 필수적이다. 이러한 코어 네트워크는 네트워크 슬라이싱, SBA, 콘트롤 플레인과 유저 플레인의 분리, 엣지 컴퓨팅, 그리고 다른 주요 기술들을 통해서 실현
[첨단 헬로티] CES에서 예측하는 2018년 트렌드 2018년 이후의 기술 트렌드는 인터넷을 기반으로 모든 것이 연결되는 초연결사회로의 진화가 중점이 될 것으로, 차세대 무선통신 기술인 5G 기반이 중심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초연결사회는 스마트폰과 컴퓨터를 넘어 모든 도시의 구석구석에 장착될 센서, 스마트기기 중심의 스마트홈 시스템, 스스로 작동될 자동차들과 대중교통들이 모두 연결돼 구성될 것으로 예측되며 결과적으로 스마트시티와 스마트국가로의 변화 및 진화가 전망된다. 초연결사회로의 진화는 소프트웨어 기반과 데이터 축적사회로의 변환이 동시에 이루어질 것으로, 사이버 보안의 무엇보다 중요시되고 있다. 이에 사이버 보안시장의 시장 성장 예측과 함께 미래의 주요 직업 및 기술로의 성장 가능성이 높다. 가격과 제품의 품질만 보고 제품을 구매하던 시대는 이제 과거가 되고 있으며 차세대 소비자들은 이제 단순한 구매활동에서 벗어나 다양한 경험 등 부가가치를 더 중요시하고 있어 이에 맞는 마케팅 전략 개발이 필요하다. 신기술의 발전과 개발은 로봇과 인간의 협력이 불가피한 시대를 눈앞에 두고 있으며, 자동화 시스템의 활성화는 미래의 일터와 직종 수요에도 변화를 가져
[첨단 헬로티] KT는 18일부터 21일까지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개최된 3GPP(이동통신 표준화 국제 협력기구) 78차 총회에서 30개 글로벌 회원사와 함께 최초의 5G 표준 개발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 표준은 5G와 LTE망을 연동하는 5G 'NSA(Non-Standalone)' 표준으로, 기존 LTE 네트워크를 같이 활용할 수 있어 5G 조기 상용화에 공감하는 많은 사업자들이 참여했다. 특히 한국의 KT를 비롯해 미국 버라이즌, AT&T, 스프린트, 영국 BT, 보다폰, 중국 차이나모바일, 일본 NTT 도코모, 독일 도이치텔레콤, 이탈리아 텔레콤이탈리아, 프랑스 오렌지 등 각국을 대표하는 통신사들도 다수 참여했다. 당초 3GPP에서는 당 표준을 2018년 6월에 완성할 계획이었으나, 지난 3월 3GPP 제75차 총회에서 KT를 비롯한 다수의 글로벌 사업자들이 표준화 일정 단축을 요청해 이번 5G NSA 표준이 연내 완성될 수 있었다. 이번 표준 개발 완료에 따라 KT를 비롯한 주요 통신사들은 2019년 5G 상용화에 한 걸음 더 다가서게 된다. 이번에 3GPP 5G 표준으로 채택된 5G NSA는 KT가 그 동안 글로벌 산업계와 협력하여 평창동계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