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김진희 기자 | 현대엔지니어링이 스마트 건설기술 확보에 박차를 가한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 8월 오픈 이노베이션(Open Innovation)을 통한 스마트 건설기술 역량 확보를 위해 개최한 ‘2021 HEC 스마트건설기술 통합 공모전’에서 11개의 기술을 최종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국내 스타트업 및 대·중소기업, 국내·외 대학(원) 연구팀, 연구기관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1 HEC 스마트건설기술 통합 공모전'에는 건설 자동화 로봇, AI, IoT, 3D 스캐닝, 모듈러 주택, BIM 등 12가지 핵심 스마트건설기술 분야와 플랜트, 건축, 인프라, 자산관리, 안전분야의 특정 주제에 대한 솔루션 분야에서 총 80여건의 과제가 출품되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현대엔지니어링은 개발 계획의 적정성, 기술의 우수성, 성과물의 활용성 등에 대해 면밀한 평가를 거쳐 즉시 적용 기술 2건과 개발추진 기술 9건을 최종 선정했다. 즉시 적용 기술로 선정된 ‘자율주행 페인팅 로봇’, ‘반자동 중장비 컨트롤’ 기술은 실제 현장에 기술 검증을 위한 테스트베드(Test bed)를 마련해 실효성 검증을 진행할 예정이다. ‘덕트 청소 로봇’, ‘AI 기반 도면 자동인식
헬로티 함수미 기자 | ‘스마트 퀄리티 컨퍼런스 2021’가 오는 ‘스마트팩토리+오토메이션월드 2021’와 함께 9월 9일(목) 코엑스 전시장 C홀 세미나룸에서 개최된다. 산업이 발전할수록 소비자의 수요는 다양해지고 복잡해졌다. 자동차, 항공 우주, 전자, 에너지, 물류, 기계 등 거의 모든 산업 분야에서 소비자는 좀 더 정확하고 정교한 품질을 요구하고 있다. “복잡해지고 정교해지는 고객 요구에 대응하기 위한 품질 전략”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스마트 퀄리티 컨퍼런스 2021은 이런 소비자의 요구 사항에 맞는 품질 전략에 주목한다. 스마트팩토리 자동화 품질 관리를 위한 방법, 정교한 결과값을 얻어낼 수 있는 3D스캐닝 기술 등을 다루며, 전 산업에서 요구되는 품질 솔루션 구축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9월 9일 목요일 코엑스 전시장 C홀 세미나룸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컨퍼런스는 오전 프로그램과 오후 프로그램으로 나눠 진행한다. 오전 프로그램에서는 ▲크레아폼의 김건아 부장이 디지털 트윈을 통한 스마트 퀄리티 실현 방안 ▲헥사곤 PCMM팀 문장희 차장이 전하는 통합된 제조 프로세스 기반 스마트팩토리 자동화 품
헬로티 함수미 기자 | 현대엔지니어링이 ‘2021 HEC 스마트건설기술 통합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한 스마트 건설기술 역량 확대와 플랜트, 건축, 인프라, 자산, 안전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통합 기술개발을 위해 개최됐다. 공모 분야는 건설 자동화 로봇, AI, IoT, 3D 스캐닝, 모듈러, BIM 등 12가지 핵심 스마트건설기술이다. 응모는 공모 기술에 대한 자유 제안을 할 수 있는 ‘Open Innovation’부문과 플랜트, 건축, 인프라, 자산관리, 안전분야의 특정 주제에 대한 솔루션을 제안하는 ‘Problem Solving’부문 두 가지로 진행된다. 공모 대상은 국내 스타트업 및 대·중소기업, 국내·외 대학(원) 연구팀, 연구기관이며, 현대엔지니어링 공식블로그에서 양식을 다운받아 첨부 서류와 함께 8월 18일부터 9월 30일까지 메일로 신청할 수 있다. 접수된 기술 제안은 개발 계획의 적정성, 기술의 우수성, 성과물의 활용성 등에 대해 내부 평가 후 최종 선정되며, 선정된 팀 및 기업에는 기술 검증을 위한 Test bed 지원, 사업화 기회 지원, 공동연구 및 기술개발비 지원, 공동 특허출원 등의 특전이
헬로티 함수미 기자 | 3D시스템즈가 매뉴팩처링티비에서 ‘3D스캐너 및 3D프린터의 활용’ 두 번째 웨비나가 개최된다. 본 웨비나는 7월 13일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진행된다. 4차 산업혁명이 대두되면서 제조업에서는 다양한 기술들을 융합할 수 있는 솔루션이 조명받고 있다. 3D시스템즈는 특히 3D스캔기반 역설계, 제품 설계, 3D스캐닝을 활용한 3D프린팅 관계자들을 위해 웨비나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3D시스템즈는 3D프린터와 3D스캐너를 취급하는 회사로, 회사는 3D데이터에 대한 다양한 활용 경험을 바탕으로 각 산업분야에 3D프린터와 스캐너, 소프트웨어 등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를 공유할 계획이다. 이번 13일에 개최되는 ‘3D스캐너 및 3D프린터의 활용’ 두 번째 웨비나에서는 다양한 3D 스캐너의 활용을 소개한다. 3D시스템즈코리아의 조안기 팀장, 복현 과장, 여상헌 과장과 헬로3D의 진승우 과장이 발표자로 나선다. 발표자들은 다양한 3D 스캐너의 활용 중 ▲다관절암 3D 스캐너와 활용 사례 ▲핸드헬드 3D스캐너와 활용 사례를 선보일 예정이다. 본 웨비나는 오는 13일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매뉴팩처링티비(MTV)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헬로티 이동재 기자 | 3D시스템즈가 매뉴팩처링티비에서 ‘3D스캐너 및 3D프린터의 활용’이라는 주제로 29일부터 웨비나를 진행한다. 본 웨비나는 6월 29일, 7월 13일, 7월 27일 총 3회에 걸쳐 진행되며, 오전 10시에 시작하고, 한 시간으로 구성돼 있다. 4차 산업혁명이 대두되면서 제조업에서는 다양한 기술들을 융합할 수 있는 솔루션이 조명받고 있다. 3D시스템즈는 특히 3D스캔기반 역설계, 제품 설계, 3D스캐닝을 활용한 3D프린팅 관계자들을 위해 웨비나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3D시스템즈는 3D프린터와 3D스캐너를 취급하는 회사로, 회사는 3D데이터에 대한 다양한 활용 경험을 바탕으로 각 산업분야에 3D프린터와 스캐너, 소프트웨어 등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를 공유할 계획이다. 오는 29일 첫 시간에는 이지훈 본부장과 복현 과장이 각각 3D스캐너와 광학식 3D스캐너의 종류와 선택 가이드, 활용 사례 등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내달 13일에는 조안기 팀장과, 복현 과장, 여상헌 과장이 나와 다관절암 3D스캐너와 헨드헬드 3D스캐너의 활용에 대한 A to Z를 공유한다. 2주 뒤인 27일에는 차승용 부장이 ‘광대역 스캐너의 활용’이라는 주제로, 맹
[헬로티] 역설계는 설계 데이터가 없는 실물의 형상을 3D 스캔 장비로 측정하고 디지털화된 형상 정보를 기반으로 CAD에서 사용 가능한 3D 모델링 데이터를 생성하는 기술이다. 리버스 엔지니어링(Revers Engineering) 이라고도 한다. 결국, 역설계를 하는 가장 큰 이유는 도면이 없기 때문인데, 3D 측정 데이터를 이용해 정밀한 형상 재현에 적합한 데이터를 생성하는 모델링 기술이 역설계의 가장 핵심적인 기술이라고 보면 된다. 본지는 3D시스템즈 이지훈 본부장과 함께 쉽게 이해하는 3D 역설계 살펴보고자 한다. 3D 역설계 4편에서는Geomagic Design-X의 차별화 포인트와 기업들이 3D 역설계 기술을 적용할 때 꼭 확인해야 할 사항들을 정리해 본다. 이를 통해 3D 역설계 전용 소프트웨어의 사용 노하우 or 팁을 전달하고자 한다. Q. Geomagic Design-X, 어떤 차별화 포인트를 가지고 있습니까? A. Geomagic Design-X는 순수하게 역설계 전용 소프트웨어입니다.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역설계 솔루션이고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 무수히 많은 기업에서도 사용을 하고 있기 때문에 이미 검증된 역설계 솔루션이라고
역설계는 설계 데이터가 없는 실물의 형상을 3D 스캔 장비로 측정하고 디지털화된 형상 정보를 기반으로 CAD에서 사용 가능한 3D 모델링 데이터를 생성하는 기술이다. 리버스 엔지니어링(Revers Engineering) 이라고도 한다. 결국, 역설계를 하는 가장 큰 이유는 도면이 없기 때문인데, 3D 측정 데이터를 이용해 정밀한 형상 재현에 적합한 데이터를 생성하는 모델링 기술이 역설계의 가장 핵심적인 기술이라고 보면 된다. 본지는 3D시스템즈 이지훈 본부장과 함께 쉽게 이해하는 3D 역설계 살펴보고자 한다. 3D 역설계 3편에서는 3D 역설계 전용 소프트웨어가 가져야 하는 필수 기능들을 살펴본다. 이를 통해 3D 역설계 전용 소프트웨어의 사용 노하우 or 팁을 전달하고자 한다. Q. 역설계 기술을 설명해주시면서 역설계 기술이 결국에는 3D 스캐너와 소프트웨어의 결합이라고 말씀해 주셨는데 3D 스캐너도 중요하지만 소프트웨어도 중요하잖아요? (역설계) 전용 소프트웨어 필수적인 기능들이 있을텐데요. ⇒ 네 맞습니다. 역설계 소프트웨어는 무수히 많은 기능을 가지고 있지만 대표적으로 보유하고, 지원해줘야 되는 기능들 다섯 가지를 제가 꼽아봤습니다. 첫 번째
[헬로티] 역설계는 설계 데이터가 없는 실물의 형상을 3D 스캔 장비로 측정하고 디지털화된 형상 정보를 기반으로 CAD에서 사용 가능한 3D 모델링 데이터를 생성하는 기술이다. 리버스 엔지니어링(Revers Engineering) 이라고도 한다. 결국, 역설계를 하는 가장 큰 이유는 도면이 없기 때문인데, 3D 측정 데이터를 이용해 정밀한 형상 재현에 적합한 데이터를 생성하는 모델링 기술이 역설계의 가장 핵심적인 기술이라고 보면 된다. 본지는 3D시스템즈 이지훈 본부장과 함께 쉽게 이해하는 3D 역설계 살펴보고자 한다. 3D 역설계 2편에서는 3D 역설계 전용 소프트웨어가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지에 대해 살펴보겠다. 기업에서 역설계 소프트웨어가 꼭 필요한 상황들을 짚어보고, 왜 역설계 전용 소프트웨어를 사용해야 하는지에 대한 이유를 정리해 본다. 이를 통해 3D 역설계 전용 소프트웨어의 사용 노하우 or 팁을 전달하고자 한다. Q. 제품개발에 여러 단계들 일반적인 단계들에서 역설계가 각 단계 포인트별로 적용이 될 수 있지요? ⇒ 네 맞습니다. 지금 왼쪽에 보는 프로세스가 일반적인 제품개발의 프로세스라고 볼 수가 있습니다. 결국 개념이라는 것은 컨셉이
[헬로티]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STMicroelectronics, 이하 ST)가 환경을 공간상으로 스캐닝 할 수 있는 소형 MEMS 미러를 인텔과 함께 개발했다고 밝혔다. ▲출처 :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 인텔은 이 마이크로 미러를 기반으로 라이다(LiDAR) 시스템을 개발해 빈 피킹(Bin Picking)용 로봇팔, 체적 측정, 물류, 3D 스캐닝과 같은 산업용 애플리케이션에서 고해상 스캐닝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ST의 소형 크기 마이크로 미러는 인텔 리얼센스(RealSense) 라이다 카메라 L515에 내장돼 라이다 카메라를 하키공 크기(직경 61mm x 높이 26mm)로 구현한다. 이 마이크로 미러는 전체 시야 범위에 대해 연속 레이저 스캐닝이 가능하다. 리얼센스 라이다 카메라 L515는 맞춤형 포토다이오드 센서와 결합돼 전체 장면에 대한 3D 심도 맵을 렌더링한다. ST의 아날로그, MEMS 및 센서 그룹 사장인 베네데토 비냐(Benedetto Vigna)는 “ST의 2세대 마이크로 미러는 속도가 초당 30프레임에 시야각이 70° x 55°로 3D 스캐닝 및 감지 애플리케이션 분야에서 계속 새로운 기준을 수립하고 있다&rd
[헬로티] AGV의 위치 결정과 궤도 유도 위한 SICK의 다양한 솔루션 제공 거의 모든 산업 환경에서 사용되는 자동 가이드 차량(AGV)과 자동 가이드 카트(AGC)는 유연하고 경제적이며 미래에도 확실한 솔루션으로서 그 중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 SICK는 소형 AGV, 자동 가이드 카트(AGC)용 센서 솔루션부터 특화된 AGV까지 모든 종류의 이동식 플랫폼을 위한 센서 솔루션을 제시하고 있다. ‘안전 레이저 스캐너 TiM-S’...AGV 충돌방지 고객에게 빈틈없이 완벽하고 확장 가능한 2D-LiDAR 센서 포트폴리오를 제공하기 위해 SICK는 안전 관련 센서 중심의 TiM 시리즈, TiM-S를 보완했다. 이는 특히 이동식 플랫폼, 자동 가이드 차량(AGV) 및 이동식 서비스 로봇과 같은 이동식 애플리케이션용으로 개발되었다. 센서는 이러한 애플리케이션의 위치 확인 및 충돌 방지를 지원한다. 또한 TiM-S는 고정식 애플리케이션에서 안전 과제를 수행하는데 이용할 수 있다. HDDM/HDDM+ 측정 방식을 이용하는 TiM-S는 환경광의 영향을 받는 상황에서도 매우 안정적으로 작동하며 물체와 사람을 확실하게 감지한다. 센서의 크기가 작고
[첨단 헬로티] 세계적인 반도체 회사인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이하 ST)가 차세대 스마트 컴퓨터 비전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하는 고속 이미지 센서를 새롭게 출시했다. 이 센서는 움직이는 장면이거나 근적외선 조명이 필요할 때 왜곡 없는 이미지 캡처에 주로 사용되는 ‘글로벌 셔터(Global Shutter)’ 모드를 사용한다. ST의 첨단 이미지 센서 공정 기술은 최상의 픽셀 사이즈를 구현하면서도 높은 감도와 낮은 크로스토크(crosstalk) 모두를 제공한다. 실리콘 공정 기술의 혁신과 첨단 픽셀 아키텍처의 조합으로 보다 작은 센서 픽셀 어레이를 다이 상단에 구현하고, 다이 하단에 더 많은 실리콘 영역을 유지함으로써 디지털 프로세싱 성능 및 기능을 향상시킬 수 있다. 이번 새로운 센서는 640× 600 픽셀의 VD55G0와 1.5M 픽셀(1124×1364)의 VD56G3이다. VD55G0 및 VD56G3의 크기는 각각 2.6mm×2.5mm와 3.6mm×4.3mm이고, 이는 해상도와 관련해 시중에서 가장 작은 솔루션이다. 특히 근적외선을 비롯해 모든 파장에서 낮은 픽셀간 크로스토크가 가능해 높은 대비
[첨단 헬로티] 3D 측정기 전문기업 FARO와 계약 통해 광대역 3D스캐닝 솔루션 대중화에 앞장 3D 스캐너 솔루션 전문기업 ㈜휴스템(대표 박동진)이 글로벌 3D측정기 전문기업 FARO와 공식 대리점 계약을 체결하고 광대역(공간) 3D스캐닝 솔루션 대중화에 앞장선다고 밝혔다. 이번에 계약 체결한 FARO는 광대역(공간) 3D스캐너인 FOCUS 제품으로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업체로 기존 FOCUS X시리즈를 단종하고 정렬기능과 칼라취득 능력을 강화한 FARO Focus S 및 M 시리즈, 활용 S/W인 PointSense Ser. 및 BuildIT를 연이어 출시해 시장을 이끌고 있다. 그동안 광대역(공간) 3D 스캐너의 용도는 문화재 보존 및 토목 등 사회기반시설물 공사의 데이터 보존 및 측량이나 건축, 조선, 중공업 분야의 대형물 측정 및 2D & 3D설계에 주로 활용돼 왔다. 휴스템은 기존 활용에 더해 공간정보 디지털화를 기반으로 한 시설물의 VR/AR 및 4차 산업혁명의 생산 효율화를 높일 수 있는 방향으로도 이끌 예정이다. 휴스템 3D솔루션 이원만 팀장은 “기존 광대역 3D스캐너는 교육기관 및 일반기업에서 사용하기에 가격 부담이 있었
누구나 쉽게 스캐닝하고 대상물을 PC로 불러들여 나만의 콘텐츠로 작업 가능한 3D 프린팅 제작 기술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다.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는 지난 11월4일, 3D 프린팅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기술과 시뮬레이션 기술을 개발, 본격 상용화를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ETRI가 개발한 기술은 '콘텐츠 저작, 시뮬레이션, 3D 스캐닝 소프트웨어'로 비전문가라도 자신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간편하게 3D로 출력할 수 있다. 실제로 스크롤바만 움직여도 원하는 모습의 3D가 가능해지고 모바일로도 지원이 가능하다. 3D 프린팅 콘텐츠 저작 도구는 마치 대상물을 PC로 불러와 개인의 스타일에 맞게 깎고 다듬는 일종의 편집 소프트웨어이다. 따라서 이 소프트웨어는 디자이너의 창의적 디자인에다 수학적 방법(비선형 변형)을 이용, 모델을 생성하는 것이 핵심 기술이다. ETRI는 이 기술을 이용하면 일반인도 단순한 그래픽 인터페이스(GUI)를 스크롤바로 조작함으로써 스타일, 높이, 넓이 등의 정해진 대상 모델 속성을 손쉽게 변형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ETRI가 개발한 3D프린팅 시뮬레이션 도구는 국내 최초로 3D 모델에서 출력물에 필요한 내구성이나 안정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