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뉴스 글로벌 스마트시티 전문가 한국 집결...9월 킨텍스서 '한국형 스마트시티(K-Smart City)' 확산 논의
[헬로티] 정부가 최근 국가전략 프로젝트로 ‘스마트시티’를 선정한 가운데, 스마트시티의 미래와 전략을 조망할 수 있는 국제 전시회 및 컨퍼런스인 ‘2016 스마트시티 혁신 서밋 아시아’이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고양시 킨텍스서 개최된다. 미래창조과학부, 국토교통부와 경기도 고양시 등의 후원으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는 아르채나 베뮬라팔리 워싱턴 D.C. 최고기술책임자(CTO)와 캐맬쉬 야닉 인도 수랏시 최고재난복구책임자(CRO) 등 40여명의 국제 연사가 참여해 스마트시티 관련 귀중한 경험을 공유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지난 6월 미국 텍사스 오스틴에서 개최됐던 ‘스마트시티 혁신 서밋’의 아시아 판으로 전 세계 50여개 국가와 사물인터넷(IoT), ICT를 활용한 주요 스마트시티 관련 기업들이 집결하는 소통과 협력의 장이다. 이번 행사는 전시회, 국제 컨퍼런스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전시회에는 미래창조과학부, LH공사와 통신3사(SKT, KT, LG U+) 뿐 아니라, StartIS(미국), Connexion(호주), 인도 수랏시, 모로코, 스리랑카, 서울시, 고양시, 수원시, 대구시 등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