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V Rheinland가 수여하는 PV 모듈 에너지 수율 시뮬레이션 상을 받은 LONGi Solar 사장 Wenxue Li [첨단 헬로티] LONGi Solar가 ‘All Quality Matters’에서 2년째 ‘PV 모듈 에너지 수율 시뮬레이션 상(단결정 부문)’을 받았다. 지난 22일(목) TUV Rheinland가 중국 우시에서 열린 2018 Solar Congress에서 상을 수여했다. 업계의 많은 업체가 탐내는 이 상은 단결정 모듈의 높은 효율성과 신뢰도를 인정받은 LONGi Solar에 돌아갔다. TUV Rheinland의 에너지 수율 평가 테스트는 매우 엄격하다. 이 테스트는 쾰른(독일), 다퉁(중국), 리야드(사우디아라비아), 첸나이(인도) 및 LA(미국) 등 전 세계 5개 지역에서 기후 환경 시뮬레이션을 요구한다. 테스트 결과, LONGi Solar 60셀 단결정 모듈이 가장 성능이 좋은 모듈로 선정되고, 단결정 부문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TUV Rheinland는 광발전 산업에서 제품 품질을 표준화하고, 품질 기준을 확립하며, 지속가능한 개발을 안내하는 권위 있고 중립적인 기관의 객관적이고 믿
[첨단 헬로티]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 이하 서부발전)이 21일(수) 기획재정부에서 실시한 ‘2017년 공공기관 통합공시 일제점검’ 결과 2년 연속 우수 공시기관으로 지정됐다. 서부발전은 주요 경영정보에 대한 허위공시, 미공시 등이 전혀 없는 투명하고 정확한 경영정보 공개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불성실공시 발생 원인을 분석해 개선방안을 도출하고, 특히 공시 항목 변경 등에 대응하기 위한 상시 학습 시스템 마련, 담당자의 인적 실수 예방을 위한 상시 모니터링 강화 등 경영공시 관리체계 구축에 노력해왔다. 서부발전 김병숙 사장은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완수는 국민의 알권리 충족과 투명경영 실천에 있다”고 말하고 “국민 눈높이에 맞는 공공서비스 제공을 통해 또 다른 사회적가치가 창출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부발전 관계자는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공기업 중에서는 유일하게 2년 연속 우수 공시기관으로 지정됐다”면서, “올해도 무결점 통합공시 프로세스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