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함수미 기자 | 힐셔코리아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1)’에서 CIFX-series, COMX-series, NT-series을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은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힐셔코리아가 이번에 선보인 CIFX-series는 필드버스 및 Real-Time Ethernet용 PC Card다. COMX-series는 필드버스 및 Real-Time Ethernet 개발용 임베디드 모듈이다. NT-series는 Fieldbus 또는 Real-Time Ethernet 프로토콜 컨버전을 위한 Gateway다. 힐셔코리아는 독일 힐셔의 한국지사로서 산업용 통신 전문회사다. Fieldbus 및 Real-Time Ethernet에 사용되는 PC Card, Gateway, Module 및 ASIC을 제공하고 있다. 힐셔의 제품은 반도체, 자동차, 로봇, 선박, 화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되고 있다. 한편 첨단, 한국산업지능화협회, 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 코엑스가 공동주최하는 이번
[첨단 헬로티] “IoT 기술 중심 시장 점유율 확대해 나가겠다.” 힐셔코리아는 산업용 통신 제품을 개발 및 생산하는 독일 Hilscher Gmbh의 한국지사로서, 국내 산업 자동화 시장에 필드버스, 리얼타임 Ethernet, 산업용 IoT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힐셔코리아의 원일민 대표는 올해 IoT를 지원하는 제품군이 추가되어 홍보에 더 집중하는 한편, 5G 기술과 TSN 기술을 한국 시장에 소개하고 적용해 나가는 데 앞장설 계획이라고 말한다. 원일민 대표를 만나 올해 역점 사업과 ‘오토메이션월드 2020’의 부스 운영 계획을 들어봤다. ▲ 힐셔코리아 원일민 대표 Q. 주력사업과 경쟁력은. A. 힐셔코리아는 리얼타임 Ethernet 및 필드버스 테크놀로지 전문업체이다. 우리가 취급하는 모든 제품은 자체 기술로 개발된 ASIC인 netX를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사용자는 제품의 종류에 관계없이 동일한 소프트웨어 툴과 API를 사용할 수 있다. 이는 제품 변경 시 추가 개발에 대한 리스크를 최소화시켜준다. Q. 지난해 오토메이션월드 참가, 그해 비즈니스 성과는 어떠했나. A. 작년에는 신규로 론칭된 브랜드
힐셔코리아가 3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Automation World 2016에 참가한다. 힐셔코리아는 독일 프랑크푸르트에 본사를 두고 있는 Hilscher GmbH의 한국지사로, 2009년도에 설립됐으며, 필드버스와 Real-Time-Ethernet 제품을 개발, 생산 및 판매하고 있다. 또한 반도체, LCD 장비, 로봇 시스템, PLC 및 DCS, 선박시스템 및 발전소 등 다양한 레퍼런스를 갖추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 힐셔코리아는 새로운 솔루션 및 모듈, PC 카드, 게이트웨이 등 여러 제품군을 선보였다. 특히 Modbus 호스트 인터페이스가 탑재되어 있는 DIL-32 통신-IC(제품명 netIC)는 SPI나 UART를 통한 호스트로의 Modbus RTU 프로토콜을 제공하며, 하나의 하드웨어로 모든 Real-Time Ethernet 프로토콜을 지원할 수 있다. 임재덕 기자 (eled@hell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