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함수미 기자 |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이 ‘2021년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IIoT 보고서’에서 히타치 밴타라가 2년 연속 최고 등급인 ‘리더’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루마다 포트폴리오를 통해 광범위한 산업, 운영 기술 및 IT 전문성을 활용해 고객의 요구사항에 맞는 맞춤형 IIoT 솔루션을 제공한다. 루마다 포트폴리오는 히타치 밴타라의 입증된 기술력과 첨단 애널리틱스, 데이터 관리 역량이 결합됐다. 고객은 루마다 솔루션으로 산업용 IoT 솔루션을 더 빠르고, 쉽게 개발 및 배치해 인사이트 습득 시간을 줄이고 비즈니스 성과를 높일 수 있다. 가트너는 루마다 포트폴리오가 제조, 운송, 에너지 등을 포함한 산업 전반의 IIoT 프로젝트를 지원하며 다양한 구축 사례를 보유하고 있는 점을 높게 평가했다. 루마다 포트폴리오는 데이터 통합, 분석, 관리, 보안 및 애플리케이션 개발·구성에서 많은 고객들로부터 강력한 기능을 검증받았고, 온프레미스, 클라우드, 하이브리드 환경에서 모두 구현 가능한 높은 호환성과 고객의 요구사항에 맞게 플랫폼화 할 수 있는 점이 장점이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국내 제조 업체를 중심으로 IIoT 프로젝트를 이어가며 고
[첨단 헬로티] 통합 ICT 인프라 솔루션 전문 기업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히타치 그룹 자회사인 히타치 밴타라가 차세대 펜타호 데이터 통합 및 분석 플랫폼 소프트웨어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향상된 펜타호 8.0은 스파크(Spark) 및 카프카(Kafka)를 지원하여 실시간 데이터 처리 기능을 강화했으며, 컴퓨팅 리소스를 비즈니스 요구에 따라 실시간으로 손쉽게 배치할 수 있는 기능도 제공한다. 이 새로운 버전의 펜타호는 히타치의 고객들이 자사 데이터로부터 더 큰 가치를 창출함으로써 경쟁 우위를 확보하고,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가속화하도록 지원한다. 시장조사업체 IDC에 따르면, 전 세계 데이터 규모는 2025년에 163제타바이트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2016년 데이터 발생량의 10배에 달한다. 또한 이 데이터 중 4분의 1 이상이 실시간으로 발생하고, 그중 95% 이상을 IoT(사물인터넷) 데이터가 차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히타치 밴타라는 펜타호 8.0을 출시하여 고객이 비즈니스에 대한 준비를 보다 잘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한다. 고객은 펜타호 8.0을 통해 자사의 데이터 분석 파이프라인을 현대화 및 최적화하고 기존 팀의 생산성을 증진시켜 대량의 실시간
[첨단 헬로티] 통합 ICT 인프라 솔루션 전문 기업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대표 정태수)은 히타치 그룹의 완전 자회사인 히타치 밴타라가 자동차 사고 관리 회사인 액시던트 익스체인지(Accident Exchange)에 기업 전용 클라우드 및 오브젝트 스토리지인 ‘HCP(Hitachi Content Platform)’를 공급해 향상된 데이터 관리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HCP 데이터 스토리지 솔루션은 액시던트 익스체인지가 생성 및 수집하고 보유한 데이터를 보다 잘 관리하여 유럽 일반 개인정보보호법인 GDPR(General Data Protection Regulation)과 같은 새로운 산업 규제를 원활하게 준수하도록 지원한다. 액시던트 익스체인지는 HCP를 데이터 및 비즈니스 프로세스에 통합하여 보험 청구 데이터의 관리를 간소화하고, 관계자 및 제 3자와의 소통을 보다 쉽고 정확하며 효율적으로 만들었다. HCP 솔루션은 데이터 생성 애플리케이션에서 파일을 추출하여 각각의 청구와 관련된 모든 데이터를 한 곳에 저장한다. 이는 각 고객과의 상호작용에 대해 품질 감사 추적을 보장해 주며, 향후 시행될 GDPR과 같은 법규를 준수하는 데 도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