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함수미 기자 | 씨앤투스성진은 자사의 라이프 케어 솔루션 브랜드 ‘아에르(Aer)’가 한국표준협회(KSA)가 주관하는 '2021 프리미엄브랜드지수’ 황사/방역 마스크 부문에서 1위 브랜드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올해 14회를 맞이한 프리미엄브랜드지수는 한국표준협회와 서울대 경영연구소가 공동으로 개발한 브랜드 가치 평가 모델이다. 총 10만여 개의 표본 조사를 통해 브랜드 자산 가치를 측정한다. 아에르는 황사/방역 마스크 부문 후보군 가운데 브랜드 이미지, 브랜드 애호도, 브랜드 사회적 책임 차원 지표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총 68.0점으로 1위를 기록했으며, 웰킵스(67.8점), 3M의 넥스케어(67.1점)가 뒤를 이었다. 2017년 론칭한 아에르는 고성능 고효율 집진필터 원천기술을 바탕으로, 필터부터 부자재까지 100% 국내 제작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고품질 마스크를 제공하고 있다. 씨앤투스성진은 아에르가 높은 안전성을 갖춘 숨쉬기 편한 마스크로 소비자들에게 인정받아 네이버 쇼핑 먼지차단마스크 섹션 인기 브랜드 1위를 지속하며, 보건용 마스크 시장의 프리미엄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 말, 아에르만의 에어 플러스 필터(Air Plu
[첨단 헬로티] ▲ 왼쪽부터 김성진 광주테크노파크 원장,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송대현 LG전자 H&A사업본부장(사장) 광주지역의 공기질 개선과 일자리 창출 등 환경과 경제가 함께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18일, LG전자·광주광역시·광주테크노파크가 광주광역시 북구 대촌동에 있는 광주테크노파크에서 협약을 맺고 공기산업 연구개발, 생산·제조 분야 협력적 생태계 조성, 일자리 창출 등 협력키로 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LG전자 H&A사업본부장 송대현 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공기산업 관련 공동 연구개발, 생산·제조 분야 협력적 생태계 조성, 일자리 창출 등을 중심으로 사업이 진행된다. LG전자 등 협약 참여기관 3곳은 주거 공간부터 학교, 병원 등과 같은 대형 공간까지 다양한 공간의 공기질을 개선하기 위한 실증연구를 공동으로 진행한다. 또 센서, 필터 등에 대한 연구를 진행해 공간별로 특화된 공기청정제품을 개발하기로 했다. 또 참여기관은 광주광역시의 공기산업 관련 기업들이 사업화를 진행할 때 필요한 기술을 지원한
[첨단 헬로티] 파나소닉 코퍼레이션(Panasonic Corporation)이 실내공기품질(Indoor Air Quality, IAQ) 및 환경시스템 사업을 전문으로 하는 파나소닉 계열사 파나소닉 에콜로지 시스템즈(Panasonic Ecology Systems Co., Ltd., 이하 페세스PESES)의 환풍기(ventilating fan) 글로벌 누적 생산량이 2018년 12월 기준 2억 대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1958년 처음으로 환풍기를 생산한 이래 60년 만에 이룩한 쾌거다. 1909년 설립된 페세스는 환풍기, 선풍기, 공기정화기를 생산·공급함으로써 IAQ를 개선하는데 전념해왔다. 페세스는 주력제품인 환풍기를 연간 700만 대 이상 생산한다. 글로벌 40여 개국에 환풍기를 공급하는 페세스는 일본에서 습득한 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전 세계 IAQ 개선에 기여한다. 초창기 송풍기(exhaust fan)로 불렸던 환풍기는 영화관이나 병원 등의 시설에서나 볼 수 있었다. 페세스의 전신 기업인 가와키타덴키키교샤(Kawakita Denki Kigyosha)는 1928년 병원에 환풍기를 공급하는 업체로 출발했다. 1956년 재팬하우징코퍼레이션(J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