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22일, 화웨이는 2019년도 1분기 실적을 공개하며, 이 기간 매출이 전년보다 39% 증가한 약 268억달러(약 1,797억 위안, 약 30조 5,620억원)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순이익은 전년보다 약간 높은 8% 성장했다. 화웨이는 이번에 공개된 재무 데이터는 IFRS에 따라 작성됐으며 감사 받지 않은 수치라고 덧붙였다. 또한 이러한 성장률에 대해 정보통신기술(ICT) 시설 및 스마트 기기에 집중하고, 비즈니스 운영을 지속적으로 높인 결과 이번 분기에도 견고한 성장세를 나타낸 것으로 분석했다. 화웨이는 “올해 전세계 국가들이 5G를 대규모로 구축할 예정이기 때문에, 자사의 캐리어 비즈니스 사업은 전례 없는 성장의 기회를 얻을 것으로 본다. 올해 3월 말 기준, 세계 통신 선도 기업들과 5G 관련 40여 개의 상용화 계약을 체결했으며, 세계 시장에 7만개 이상의 5G 기지국을 공급했다”고 강조했다. 화웨이의 엔터프라이즈 비즈니스 사업부는 지난 1분기에 디지털 플랫폼을 출시했으며, '화웨이 인사이드' 신규 전략을 선보였다. 또한 엔터프라이즈 비즈니스 사업부는 지난 1분기에 5G를 지원하는 와이파이 6(Wi-
[첨단 헬로티] 화웨이가 글로벌 브랜드 컨설팅 업체 인터브랜드가 선정한 ‘2017 글로벌 100대 브랜드’에서 전년보다 2단계 상승한 70위에 선정되었다. 전년대비 화웨이 브랜드 가치는 14% 상승한 66억7,600달러(한화 약 7조6,086억원)로, 100대 기업 리스트 중 브랜드 가치가 2자리수 향상한 것은 화웨이를 포함하여 16개사에 불과하다. 이와 같은 화웨이의 지속적인 성장은 ‘고객 중심, 노력 중시’라는 가치관을 고수하며, ‘브랜드는 곧 신용(Integrity)’이라는 신념을 가져왔기 때문에 가능한 결과이다. 케빈 장(Kevin Zhang) 화웨이 마케팅 부문 사장은 “지난 30여년 간, 화웨이는 브랜드를 강화하고 혁신적인 기술, 고품질의 제품과 프리미엄 서비스, 직원들의 열정과 적극성을 통해 고객 성공을 지원해 왔다”고 밝혔다. 캐리어 사업에서 화웨이는 통신사들의 비즈니스 파트너로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 통신사들이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을 통해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통신사들의 현 네트워크 가치 증대, 영상을 기본서비스로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