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이동재 기자 | 엠티에스이(대표 이봉호)가 오는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1, 이하 SF+AW 2021)'에 참가한다. 엠티에스이는 SF+AW 2021에서 스마트 엑추에이터, 티엠로봇 등 제품을 전시한다. 엠티에스이의 스마트 엑추에이터는 공압 Cylinder 대비, Co2 배출량이 70% 격감되며, 소비전력도 70% 절감효과가 있다. 유공압 시스템 등과 같이 힘이 필요한 경우에도 대체할 수 있는 고추력용 Actuator로서 기능도 가능하다. 또한 중간정지에 의한 장비 안전성 확보 및 다점 위치결정이 가능하며 반복 위치정도의 정밀도가 높고(±20μm) 다양한 MOTOR(Servo, Step, BLDC)의 취부로 속도변동 등 가감속 구현이 용이하며 다축의 동기 운전도 가능하다. 티엠로봇은 인간과 기계의 협업에 높은 호환성과 유연성을 제공하는 고성능 생산 도구다. 엄격한 작업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더 많은 인력이 필요한 기존 산업용 로봇에 비해 비교적 번거로움 없이 안전하게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 한편, 엠티에스이는 2000
[첨단 헬로티] 지난 2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ABB FIA 포뮬러 E 챔피언십 서울 E-Prix 개최를 기념하는 기자 간담회에서 ABB의 양팔 협업로봇 YuMi가 깃발을 흔들며 전기 경주용차 Gen 2 공개를 위해 무대에 섰다. ▲ (왼쪽부터) 알레르토 룽고 포뮬러 E 부회장, 이희범 Seoul E-Prix 2020 대회위원장, 시셍 리 ABB코리아 대표이사 사장, 알레한드로 아각 포뮬러 E 회장 및 CEO. 대한민국은 수도 서울에 약 1천만명의 인구가 거주하며, 야심 찬 신재생 에너지 이행계획과 더불어, 세계 최초로 5G를 상용화했으며, 2018년 자동화 준비지수 세계 1위의 국가이다. ABB코리아 대표이사 사장 시셍 리는 “ABB가 2018년부터 타이틀 스폰서로서 자랑스럽다”며, “전 세계 탄소배출을 줄이면서 지속가능한 운송 미래를 창출하고, e-모빌리티 및 디지털화로 삶의 질이 어떻게 향상하는지 대중의 인식을 높이고자 참여했다”고 말했다.
[첨단 헬로티] 최신 머신비전 콤포넌트 및 솔루션 대거 전시 Automate 2019가 오는 4월 8일부터 11일까지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시카고의 맥코믹 플레이스(McCormick Place)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는 로봇, 머신 비전, 인공 지능 및 모션 제어와 같은 기술에 중점을 두고 있다. Automate 2019는 자재처리 및 공급망 솔루션 전시회인 ProMat과 함께 동시에 개최된다. 주최측은 Automate 2019에 약 20,000명이 관람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Automate 2019에서 제공되는 자동화 기술은 ▲자동 식별 및 데이터 수집/RFID ▲협업 로봇 ▲레이저 ▲도량형 ▲모바일 로봇 ▲모션 컨트롤러 ▲광학 및 렌즈 ▲부품 취급 장비/컨베이어 ▲PLCs ▲센서 및 피드백 장치/시스템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 등이다. Automate 2019에는 전문 세션 및 인증 프로그램이 포함된 교육 컨퍼런스가 동시에 열린다. ▲자동화하는 방법 ▲자동화 솔루션 및 혁신 ▲협업 및 모바일 로봇 ▲인공 지능, 디지털화 및 스마트 제조 ▲공인 비전 전문가 (CVP) 기본 ▲공인 비전 전문가 (CVP) 고급 ▲공인 모션 제어 전문가 (CMCP) ▲
[첨단 헬로티] 협동 로봇(cobot)은 단순 작업 뿐만 아니라 사람과 상호 작용이 필요한 작업에도 사용되며, 대형 산업 로봇과 달리 사람(작업자)과 직접 협업한다. 이구스의 다축 원형 triflex R e체인은 협업 로봇에 최적의 기능 및 디자인을 제공하며 많은 로봇 엔지니어들이 이 제품을 사용하고 있는 이유다. 지난 21일, 이구스는 산업용 로봇을 위한 기존 금속 클램프 제품군에 더하여 로봇 암에 빠르고 쉬운 장착이 가능한 플라스틱 마운팅 클램프를 새롭게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구스는 로봇 암에 빠르고 쉬운 장착이 가능한 플라스틱 마운팅 클램프를 새롭게 개발했다. 플라스틱 클램프는 유니버셜 로봇, TMS 및 KUKA 로봇 암 모두에 적용 가능하다. 둥근 모서리 디자인은 클램프가 협동 로봇과 접촉시에 발생할 수 있는 손상을 최소화하며 이는 곧 작업자의 안전으로 이어진다. 플라스틱 클램프는 볼트 체결 방식으로 로봇 암에 쉽고 빠르게 체결 가능하며, triflex R은 클립 방식으로 간편하게 클램프에 고정된다. 호스의 유연성과 에너지체인의 안정성을 결합한 원형 triflex R은 다축 운동에서 안정적인 케이블 가이드를 보장한다. 볼/소켓 방식은 e체인의 높은
[첨단 헬로티] “UR 로봇은 가장 검증된 협동로봇이다.” 유니버설로봇(UR) 한국 영업을 총괄하고 있는 이용상 본부장은 유니버설로봇 제품의 장점을 이렇게 한마디로 요약했다. 그도 그럴 것이 유니버설로봇은 2008년부터 협동로봇을 생산하기 시작하여 지난 10여 년 동안 전 세계에 2만7,000대 이상을 판매해 오며, 현재까지 글로벌 시장 점유율 60%를 차지할 정도로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이용상 본부장은 “사람이 로봇을 도구로 이용해 밸류를 높이고 회사의 가치를 높이는 시대가 오고 있다”며, “이러한 가치와 비전을 믿고 유니버설로봇은 선택과 집중을 통해 앞으로도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2022년까지 글로벌 시장 점유율 50% 목표를 위해 올해는 국내 중소기업 대상 마케팅도 강화할 계획이라고 한다. 협동로봇 시장 전망과 UR의 영업 전략을 이용상 본부장에게 들어봤다. ▲ 유니버설로봇 한국영업 총괄 이용상 본부장 Q. 국내 협동로봇 시장 전망은. A. 협동로봇 시장은 계속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경우 유독 어려운 한 해였음에도 불구하고 협동로봇 시장은 큰 성장세를 보였다.
[첨단 헬로티] 협동로봇 글로벌 기업인 유니버설로봇이 자동차 산업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스페인 유력 자동차산업 전문 매체 오토레비스타의 ‘2018년 오토레비스타 기술혁신상’을 받았다. ▲ 오토레비스타 관계자(왼쪽)와 유니버설로봇 개발 매니저 조르디 펠리그리 오토레비스타 기술혁신상은 오토레비스타가 매년 자동화 산업에 기여한 공로가 큰 개인이나 기업에게 수여하는 명망 있는 상으로, 유니버설로봇은 이 상을 통해 지멘스, 보쉬, 바이엘, 바스프, 헥사콘메트롤로지, ZF 등 자동화 기업들과 함께 명예의 전당에 오르는 영예를 안게 됐다. 오토레비스타 관계자는 "유니버설로봇의 협동로봇으로 자동차 산업 내 특정 생산 공정의 효율성이 매우 높아졌으며. 미래 기술 가치와 기업들이 더 큰 성장을 이루도록 기여한 공로가 크다”고 수상 이유를 밝혔다. 1959년에 처음 출판된 오토레비스타는 스페인 내에서 자동차 산업이 직면하고 있는 문제를 취재하고 있는 유일한 매체로 OEM, R&D, 원자재 공급업체, 물류, 신기술 및 산업 장비 등 자동차 산업 전반을 다루는 전문 월간 매체이다. 오토레비스타는 3만명 이상의 독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자동
[첨단 헬로티] 일본의 연마기술자는 40년 전에 비하면 대폭으로 감소해, 금속가공 메이커는 인재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현재도 연마작업의 대부분은 사람이 수작업으로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인재 확보가 어려운 요인으로서 ‘저출산 고령화에 의한 후계자 부족’, ‘3K 작업으로 인한 젊은 사람들의 공장 근무 회피’, ‘기술 습득에 장기간 필요’ 등을 들 수 있다. 또한, 사람의 숙련도에 따라 품질의 편차가 있으며, 일정한 품질로 만들고 싶다는 요망도 듣게 된다. 더구나 인재가 적기 때문에 많은 작업량을 소화할 수 없어 저렴하고 인재가 많은 중국으로 일을 넘기고 있는데, 최근에는 신흥국의 인건비 상승도 과제가 되고 있다. 앞에서 말한 인재 부족과 품질 편차, 인건비 상승 등의 문제가 있기 때문에 로봇화의 요구는 높아지고 있다. 로봇화에도 연마 동작을 철저히 가르치는 것은 어렵고, 공수가 걸린다고 하는 과제가 있다. 일부 로봇화를 추진하고 있는 메이커도 있는데, 교시에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다품종에 대응하는 것은 어렵다. 교시자는 그림 1 (a)의 프로그래밍 펜던트를 사용해, 그림 1 (b)와 같
[첨단 헬로티] 두산로보틱스가 10월 10일부터 13일까지 킨텍스에서 개최하는 ‘2018 로보월드’에 참가해 다양한 협동로봇 제품군을 선보이며 글로벌 로봇 선도업체임을 과시했다. 두산로보틱스는 지난해 12월 수원산업단지에 협동로봇 공장을 준공하고 4개 모델을 양산하면서 국내는 물론 해외에도 진출해 2022년에는 연간 9,000대 이상을 판매한다는 계힉이다. ▲ 작업자와 로봇이 함께 협업하며 일하는 모습을 시연해 보이고 있다. 두산의 협동로봇은 작업자와 안전한 협업을 보장하는 업계 최고 수준의 충돌 감지력을 자랑한다. 또한 오차 범위 0.1mm의 반복 정밀도와 각 축에 탑재된 고성능 토크센서를 통해 사람의 손재주가 필요한 섬세한 작업도 가능하다. 모델에 따라 최대 15kg까지 들어올릴 수 있으며, 최대 작업반경은 1.7m이다. 이번 전시회에서 두산로보틱스가 선보인 제품은 ‘M0609' 'M1509' 'M1013' 'M0617' 모델이다. ▲ 협동로봇 'M1013'으로 전자기판 조립을 시현하는 모습 M0609는 가반중량 6kg, 작업반경 0.9m 로봇으로서 좁은 공간에서의 빠른 반복 작업에 최적화되어 있다. M1509는 가반중량
[첨단 헬로티] 협동로봇 글로벌 기업인 유니버설로봇이 ‘e-시리즈’가 사용자 친화적인 협동로봇임을 과시했다. 유니버설로봇은 10월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되고 있는 ‘2018 로보월드’에서 지난 7월 출시된 신제품 e-시리즈를 선보였다. ▲ 유니버설로봇 'e-시리즈'를 시연하는 모습 유니버설로봇의 e-시리즈는 인간-로봇 간의 협업 혁신을 이루기 위해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e-시리즈 사용자는 새롭게 디자인된 컨트롤 패널과 프로그래밍 및 제어 소프트웨어를 통해 어떤 애플리케이션이든 배치와 프로그래밍을 쉽게 할 수 있다. 또한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의 개발 속도를 앞당길 수 있도록 하는 기술이 포함되어 있어 사용자는 언제든 쉽게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고 적용할 수 있다. 유니버설로봇은 e-시리즈를 통해 안전 문제에 대해서도 한층 업그레이드된 협동로봇을 선보인다. 17개의 안전 기능을 제공하는 e-시리즈는 독일의 국제적 인증기관인 TÜV Nord로부터 인정받았으며, 사람과 로봇의 협업을 위한 기계 안전 표준인 EN ISO 13849-1 및 EN ISO 10218-1(Cat. 3 PLd)
[첨단 헬로티] “로봇은 사람과 협업하며 ‘제3의 손’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글로벌 시장에서 덴마크는 로봇 허브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덴마크 로봇 전문가를 초청하여 덴마크 로봇 스타트업의 성공사례를 들어보는 기조 강연이 ‘2018 로보월드’가 진행되고 있는 10월 10일 열렸다. ▲ 덴마크 로봇 전문가를 초청하여 덴마크 로봇 스타트업의 성공사례를 들어보는 기조 강연이 진행된 2018 로보월드 부대행사 현장 이날 행사에는 △덴마크 산업용로봇협회 소렌피터 요한센 부장의 ‘덴마크 산업용 로봇 생태계의 발전’ △오덴세로보틱스 미켈 크리스토퍼센 부장의 ‘오덴세 지역의 스타트업과 로봇 산업 생태계’ △모바일인더스트리로봇 마크 매드센 부장의 ‘덴마크 스타트업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한 사례’ △유니버설로봇 이용상 본부장의 ‘협동로봇을 활용한 기존 제조 방식 변화’에 대한 주제가 다루어졌으며, 로봇 관련 업계 종사자 및 대학, 연구 기관 등에서 100여 명이 참석해 협동로봇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먼저,
[첨단 헬로티] 협동로봇 국내 제조업체인 뉴로메커가 10월 10일부터 13일까지 킨텍스에서 개최하는 ‘2018 로보월드’에 참가해 센서 없이 알고리즘만으로 충돌을 감지하는 협동로봇 ‘Indy'를 선보였다. ▲ 뉴로메커 협동로봇 ‘OPTi 시리즈’ 뉴로메커는 필드버스에 기반한 실시간 임베디드 로봇 컨트롤러와 시뮬레이션 및 제어 소프트웨어를 주력으로 협동로봇 ‘인디(Indy]' 시리즈를 발표하며 ’쉽고 안전하게 사용하는 저가의 산업용 로봇‘ 시장을 개척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는 뉴로메커의 다양한 협동로봇를 선보였는데, 이 가운데 최근 출시한 'OPTi 5'와 ‘OPTi 10'이 집중 조명됐다. 이 시리즈는 직접교시에 의한 쉬운 프로그림, 고속 임피던스제어 기반의 구동, 충돌을 감지하는 안전 기능, 온·오프라인 로봇 프로그램 등의 기능이 있다. 특히, 프레임워크2.0을 적용하여 안정성이 개선된 3차원 공간 임피던스 제어, 강력한 알고리즘 기반의 충돌감지와 중력보상 등이 구현된 것이 특징이다. 한편, 올해 13번째를 맞이한 ‘2018 로보월드&r
[첨단 헬로티] 이레테크가 10월 10일부터 13일까지 킨텍스에서 개최하는 ‘2018 로보월드’에 참가해 비전 내장형 협동로봇 ‘TM 시리즈'를 선보였다. 이레테크는 대만 Techman Robot사의 경기/인천 공식 대리점으로서, TM로봇의 국내 시장 판매 및 기술 지원을 하고 있다. ▲ 비전 내장형 협동로봇 'TM 시리즈' 이번 전시회에서 이레테크가 선보인 제품은 ‘TM5' 'TM12' 'TM14' 모델이다. 이들 제품은 비전 시스템이 기본적으로 내장되어 있어, 패턴매칭, 위치 자동추적, 이미지 확인, 바코드 리딩, 컬러 검사 등의 기능을 구현한다. 따라서 복잡한 주변장치가 없어도 자동화를 쉽게 구현할 수 있다. 또한 직관적이고 쉬운 인터페이스 기능을 통해 프로그래밍 경험이 없는 비전문가도 쉽게 프로그래밍할 수 있으며, 무겁고 거추장스러웠던 티칭팬던트 대신 노트북이나 태블릿으로 로봇을 제어할 수 있다. 그 외에도 TM로봇은 협업로봇에 대한 안전 요구사항을 준수하며, 사람 혹은 물체와 충돌시 이를 감지하여 자동적으로 로봇이 정지하기 때문에 별도의 펜스나 안전장치가 필요 없다. 한편, 올해 13번째를 맞이한 &lsqu
[첨단 헬로티] 협동로봇 글로벌 기업인 유니버설로봇이 10월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킨텍스 제1 전시장에서 개최되는 ‘2018 로보월드’에 참가한다. 유니버설로봇은 이번 행사에 지난 7월 출시된 신제품 e-시리즈 쇼케이스를 통해 사용자 친화적인 협동로봇을 전시할 계획이다. 유니버설로봇의 신제품 e-시리즈는 인간-로봇 간의 협업 혁신을 이루기 위해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e-시리즈 사용자는 새롭게 디자인된 컨트롤 패널과 프로그래밍 및 제어 소프트웨어를 통해 어떤 애플리케이션이든 배치와 프로그래밍을 쉽게 할 수 있다. 또한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의 개발 속도를 앞당길 수 있도록 하는 기술이 포함되어 있어 사용자는 언제든 쉽게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고 적용할 수 있다. 유니버설로봇은 e-시리즈를 통해 안전 문제에 대해서도 한층 업그레이드된 협동로봇을 선보인다. 17개의 안전 기능을 제공하는 e-시리즈는 독일의 국제적 인증기관인 TÜV Nord로부터 인정받았으며, 사람과 로봇의 협업을 위한 기계 안전 표준인 EN ISO 13849-1 및 EN ISO 10218-1 (Cat. 3 PLd)를 따르고 있는 안전한 협동로봇이다. 이번 로보월
[첨단 헬로티] “e-시리즈는 단순 로봇이 아닌 협동 자동화 플랫폼이다.” 협동로봇 글로벌 리더인 유니버설로봇이 ‘e-시리즈’의 한국 공식 발표와 함께 ‘신제품 테크니컬 워크숍’을 지난 7월13일 진행했다. 신제품 e-시리즈는 유니버설로봇의 다른 제품과 마찬가지로 독보적인 편리성을 제공한다. 새롭게 디자인된 컨트롤 패널과 프로그래밍 및 제어 소프트웨어를 통해 사용자는 어떤 애플리케이션이든 배치와 프로그래밍을 쉽게 할 수 있다. ▲ 유니버설로봇 이용상 한국 영업 본부장이 신제품 e-시리즈를 시연해 보이고 있다. 신제품 발표회에서 유니버설로봇 이용상 한국영업 본부장은 “e-시리즈는 유니버설로봇의 UR플러스를 통해 사용자가 협동로봇을 훨씬 쉽고 탄력적으로 운영할 수 있으며, 이것은 결국 생산 효율성 증가로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신제품 테크니컬 워크숍’ 에서 소개된 e-시리즈로 본 유니버설로봇 가치와 비전을 정리해봤다. 유니버설로봇의 믿음은 사람에 있다 사람에게 보다 많은 권한을 주는 방법은 역설적이기는 하지만 협동로봇을 이용하는 것이다. 즉 &lsqu
[첨단 헬로티] Luchinger + Schmid AG는 계란, 달걀 제품, 냉장 신선 제품 및 냉동 제품에 대한 스위스 유통 및 생산 회사이다. Flawil 현장에서 매년 최대 8천만 개의 알이 수집, 검사, 분류, 포장, 팔레타이징되어 이 지역의 다양한 농장에서 배달된다. 슈말츠 핸들링 시스템을 적용하기 전에 작업자들은 하루에 2,500개의 래핑된 개별상자를 손으로 직접 팔레트 위에 올려놓았다. 설치 이후 작업자들은 일정시간 교육 지원을 받았고, JumboFlex 25 진공 튜브 리프터로 개별 포장된 계란을 원하는 위치에 플레이싱하며 즐거운 작업장이 되었다. ▲ Luchinger + Schmid AG의 생산 작업자는 슈말츠의 박스 그리퍼에 매우 만족하고 있다. Luchinger + Schmid AG는 100년 이상 상품을 이동, 가공 및 유통해 오며, 오늘날 스위스의 시장 선두 주자로 자리매김했다. 이 회사는 M-Industry에 소속 된 Micarna Group의 일원이다. 세인트 갈렌(St. Gallen)의 동부 스위스 주에 있는 플라위의 고요한 마을에서 매년 최대 8천만 개의 알이 가공된다. Luchinger + Schmid AG에는 약 140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