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서재창 기자 | 킨드릴과 VM웨어는 지난 19일(현지시간) 앱 현대화와 멀티 클라우드 서비스 분야에서 양사 간의 전략적파트너십 확대를 발표했다. 이번 협력을 통해 고객들의 디지털 혁신과 비즈니스 전환을 강화해갈 계획이다. 파트너십의 주요 목표는 VM웨어 솔루션과 킨드릴의 컨설팅, 구축, 관리 서비스를 결합해 고객의 IT 및 비즈니스 혁신을 가속화하는 것이다. 또한, 분산 작업 환경을 위해 디자인된 보다 안전한 새 애플리케이션을 신속하게 구축하고 배포해 고객이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킨드릴과 VM웨어는 지난 20년 이상 동안 고객에게 전략적 가이드와 세계적 수준의 기술을 제공해온 협력을 기반으로 더욱 강화된 관계를 만들어갈 예정이다. 이번 계약은 멀티클라우드 인프라 및 관리, 디지털 워크플레이스 서비스, 관리형 애플리케이션, 보안 및 복원, 네트워크 및 에지 컴퓨팅에 대한 차별화된 솔루션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둔다. 스테판 레오나르드(Stephen Leonard) 킨드릴 글로벌 얼라이언스 및 파트너십 리더는 “양사는 공동으로 진행한 솔루션 아키텍처 및 설계 경험과 함께 그동안 쌓아온 돈독한 관계를 활용해 비즈니스 혁신에 필요한 솔루
[헬로티=서재창 기자] 2021 대한민국 비대면산업박람회(Ontact Fair 2021, 이하 온택트 페어)가 5월 6일(목)부터 8일(토)까지 총 3일간 코엑스 B홀에서 열린다. ▲온택트 페어 2021 전경(사진 : 서재창 기자)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이하 코로나19) 감염 전파로 인해, 전 세계는 본격적인 비대면 시대로 접어들었다. 이후 산업계는 가변적인 상황에 걸맞게 원격근무 체제를 시행하는 추세다. 이에 기업은 지속되는 코로나19 상황에서 최적의 업무 효율을 끌어낼 수 있는 비대면 솔루션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으며, 이와 관련한 시장과 관련 기술 개발이 점차 확장되고 있다. 온택트 페어는 이름 그대로 비대면 산업과 관련한 다양한 솔루션을 총망라한 전시회다. 전년도보다 확장된 전시 공간과 연장된 전시 기간을 고려했을 때 이번 온택트 페어는 확대된 비대면 산업의 시장성을 체감하는 자리였다. 주요 전시품목은 화상회의, 협업툴, 네트워크 및 보안, 에듀테크, VR, 스마트공장, 인공지능 등으로 분류되며, 현장에서는 사용자에 최적화된 맞춤형 솔루션이 주를 이뤘다. 무엇보다 이번 전시회에서 눈에 띄는 키워드는 '협업'이었다. 참가기업 중 대다수가 원격근무와 관련된
[헬로티]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는 독일 연방경제에너지부(BMWi)와 스마트제조혁신 분야 협력 채널 구축에 합의하고 한-독 워킹그룹을 구성해 29일 첫 회의를 온라인 비대면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게티이미지뱅크 한국 중소기업이 스마트제조 혁신으로 제조경쟁력 강화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독일과 본격적입 협력에 나서는 것이다. 한-독 워킹그룹은 스마트제조 표준이나 보안기술 분야 등에서 실제 프로젝트 수행을 통해 중소기업에 도움이 되는 가시적 성과를 만들어 낼 수 있도록 해당 분야의 세계적인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독일은 인더스트리 4.0 정책을 실질적으로 주도하는 정책 삼각축의 핵심기관으로 잘 알려진 PI 4.0의 울프강 클라센 그룹장, LNI 4.0의 안자 시몬 최고기술책임자, SCI 4.0의 젠스 가이코 대표 등 3개 기관 전문가가 모두 참여했다. 한국은 중기부의 스마트제조 정책과 사업수행을 총괄하는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 박한구 단장, 켐프에이아이 이사장인 서울대 차상균 교수, 표준기술자문위원회 위원장 한양대 홍승호 교수 등이 위원으로 활동한다. 워킹그룹은 주요현안으로 협력이 시급한 국제표준 개발, 가이아엑스, 사이버 보안 등 3개 분과를
[헬로티] 줌 비디오 커뮤니케이션즈(Zoom Video Communications, 이하 줌)가 1억 달러(약 112억 원) 규모의 새로운 벤처 펀드인 줌 앱스 펀드(Zoom Apps Fund)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출처 : 줌 줌은 줌 앱스(Zoom Apps), 통합, 개발자 플랫폼, 하드웨어로 구성되는 줌의 생태계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서라고 전했다. 포트폴리오 기업은 25만 달러에서 250만 달러에 사이의 초기 투자금을 받아 핵심이 될 솔루션을 구축하게 된다. 줌이 지난해 10월 연례 사용자 컨퍼런스 줌토피아 2020에서 발표한 줌 앱스는, 높은 생산성과 매력적인 경험을 줌 플랫폼에서 바로 구현할 수 있는 선도적인 애플리케이션이다. 줌은 현재 수십 개의 줌 앱스가 개발 중이며, 향후 비디오 커뮤니케이션을 구축해가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줌 앱스 펀드는 고객에게 가치 있고 참여도가 높은 경험을 제공하는 실용적인 제품과 초기 시장 견인력을 갖춘 파트너 개발자에게 투자할 예정이다. 에릭 위안(Eric Yuan) 줌 창업자 겸 CEO는 “줌 앱스 펀드는 줌 고객이 보다 행복하게 서로를 만나고, 더 원활하게 협업하도록 지원하는
[헬로티] 다쏘시스템은 ‘3D 디자인 챌린지’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다쏘시스템과 '더 인벤터'가 개최하는 3D 디자인 챌린지(출처 : 다쏘시스템) 이번 공모전은 지난 40년간 산업 혁신을 선도한 다쏘시스템의 3D 디지털 애플레케이션을 활용해,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고문서에 기록된 발명품을 디지털로 재구성한 참가자의 3D 스킬을 평가한다. 최종 5인의 수상자는 ▲3D 모델이 원작의 스케치를 얼마나 잘 구현했는가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스케치에서 의도한 움직임이 얼마나 잘 표현됐는가 ▲얼마나 쉽게 3D 프린팅을 할 수 있는지를 바탕으로 선정된다. 각 수상자에게는 3D 프린터로 출력된 본인의 3D 모델 수상작과 1년간 사용할 수 있는 다쏘시스템의 ‘엑스디자인(xDesign)’ 애플리케이션이 제공된다. 또한, 최종 선정된 디자인은 개봉예정 영화인 ‘더 인벤터’에도 등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3D 디자인 챌린지는 2월 12일부터 4월 15일까지 ‘오픈 코덱스 커뮤니티(Open Codex Community)’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오픈 코덱스 커뮤니티는 2012년부터 레
[헬로티] 티맥스스페이스가 15일 ‘티맥스와플(TmaxWAPL)’로 사명을 변경하고 인간과 AI의 역량을 융합한 콜라보레이션 플랫폼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새롭게 출범한다고 밝혔다. 티맥스와플은 사명 변경과 함께 신임 대표로 삼성전자 출신의 양정원 부사장을 선임하고, AI와 사람의 협업 지성을 기반으로 구성원이 단순한 분업을 넘어 함께 더 큰 가치를 만들어내는 디지털 워크 플레이스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티맥스와플은 AI 및 클라우드 전문 기업 ‘티맥스A&C(TmaxA&C)’의 자회사다. 작년 1월 티맥스스페이스라는 이름으로 설립돼 클라우드 기반의 협업 솔루션을 통해 다양한 중소∙중견기업의 비대면 업무 전환을 도왔다. ‘와플’은 워크 앤 플레이(Work And Play)의 약자다. 콜라보레이션 플랫폼을 통해 일하는 것이 즐거워지는 업무 환경을 제시하겠다는 의지가 담겨있다. 협업 솔루션의 제품명 역시 티스페이스에서 와플로 변경된다. 리브랜딩된 와플은 현재 사내 베타테스트 중이며, 2월 중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새로 취임한 양정원 대표가 티맥스와플을 이끈다. 양정원 대표는 삼
[헬로티] SW중심대학협의회는 'SW중심대학 공동해커톤'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9일 밝혔다. ▲출처 : SW중심대학 이번 해커톤 대회는 SW중심대학(39개교) 학생들에게 오픈소스 프로젝트 기획, 개발, 구현, 협업 등의 프로젝트 경험을 통해 SW역량 증진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개최된 행사다. 특히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를 위해 참가 신청부터 프로젝트 기획 및 개발, 심사평가까지 전 과정이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디지털 뉴딜을 위한 소프트웨어의 도전’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해커톤에는 SW중심대학 SW전공·융합연계전공자 및 디자이너 멘토 및 운영진 등 총 250명 내외, 총 38개팀이 참여했다. 개발자 및 디자이너들이 팀을 구성하여 앱, 서비스, 라이브러리 등을 구현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했으며 멘토링과 특강, 질의응답을 통해 프로젝트 참여자들의 역량증진 기회도 제공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SW중심대학 교수, 산업체 전문가, 학생 참가자의 온라인 투표를 통해 대상(1팀), 최우수상(2팀), 우수상(3팀), 특별상(2팀), 후원기업상(2팀) 총 8개팀(2개팀 중복수상)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과
[헬로티] 다쏘시스템은 올해 버추얼로 개최한 세계 최대 3D 설계 분야 사용자 연례 컨퍼런스인 ‘3D익스피리언스 월드 2021’에서 새롭게 설계, 협업, 공유할 수 있는 새롭고 다양한 접근 방법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출처 : 다쏘시스템 기존 제품에 이어 올해는 ▲클라우드에서 금형 설계가 가능한 3D 몰드 크리에이터(3D Mold Creator) ▲용접구조물 등 구조설계에 최적화된 3D 스트럭쳐럴 크리에이터(3D Structural Creator) ▲3차원 도면상에 직접 공차 등 제작에 필요한 정보를 입력하는 러덕트 도큐먼트 크리에이터 (Product Document Creator) 등의 애플리케이션이 신규로 추가돼 제조업 생태계의 클라우드 이전을 돕는다고 전했다. 또한 다쏘시스템은 ‘스타트업용 3D익스피리언스 솔리드웍스(3DEXPERIENCE SOLIDWORKS for Makers)’와 ‘교육용 3D익스피리언스 솔리드웍스(3DEXPERIENCE SOLIDWORKS for Students)’를 공개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이번 플랜은 스타트업 및 학생에게 설계, 엔지니어링 및 협업 혁신을 지원하는
협업 간소화, 워크플로우 단순화, 고충실도 가상환경 구현 가능 [헬로티 = 김동원 기자] 엔비디아(CEO 젠슨 황)는 지난 10월 5일부터 9일(한국시간)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된 GPU 테크놀로지 컨퍼런스(GTC)에서 자사의 클라우드XR(CloudXR) 플랫폼이 엔비디아 V100및 T4 GPU를 활용하는 아마존EC2 P3와 아마존 EC2 G4 인스턴스에서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로써 클라우드 사용자들은 고품질 몰입 경험을 원격 증강현실(AR) 및 가상현실(VR) 디바이스로 스트리밍 할 수 있게 됐다. 클라우드XR 플랫폼에는 보다 사실적인 그래픽을 제공하기 위한 엔비디아 클라우드XR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와 엔비디아 가상 워크스테이션 소프트웨어, 그리고 엔비디아 인공지능(AI) SDK가 포함돼 있으며, 올인원 혼합현실(XR) 헤드셋의 모바일 편의성도 갖추고 있다. 클라우드에서 스트리밍 할 수 있는 기능을 통해 전문가들은 어디서나 쉽게 몰입형 경험을 설정, 확장 및 액세스 하는 동시에, 값 비싼 워크 스테이션이나 외부 VR 추적 시스템에 얽매이는 부담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클라우드XR과 같은 고급 툴의 가용성이 증가함에 따라, 개선된 협업, 간소화
[헬로티] 반도체 기계장비 및 산업용 로봇 전문기업 인아텍이 2020 국제물류산업대전(KOREA MAT 2020)에 참가한다. 이번 전시회는 27일부터 30일까지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린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언택트 시대가 도래함에 따라 비대면과 방역에 대한 관심과 중요성이 높아진 가운데 인아텍은 전시부스에서 사람과 함께 협업 가능한 비대면 로봇 서비스를 주로 선보일 예정이다. ‘유니버설 로봇(Universal Robots)’ 협동로봇 시리즈와 UR3를 적용한 ‘인아로봇카페’, 자율주행로봇 ‘MiR’, 자체 개발한 ‘인아케어 살균로봇’ 등이 출품됐다. ▲ UR3를 적용한 인아로봇카페 유니버설 로봇의 U16e는 16kg의 중량 이송이 가능하며 인간과 로봇의 협업을 위해 안전 표준을 충족하는 작업자 중심의 협동로봇 제품이다. 프로그래밍 경험이 없는 작업자도 쉽게 조작 가능하다. 인아로봇카페는 UR3를 적용한 핸드드립 커피로봇이다. 인아텍이 자체 제작한 로봇 그리퍼 핑거가 장착돼 컵이나 주전자를 집어 이동시키거나 내용물을 따라낸다. 미세 티칭을 통해 섬세하고 정교하게 동작
[헬로티] 클라우드 고객 경험 및 컨택센터 솔루션 기업인 제네시스는 기업들이 보다 효율적으로 직원들 간의 협업을 지원할 수 있도록 ‘줌 비디오 커뮤니케이션(Zoom Video Communications, Inc.)과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제네시스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제네시스 클라우드(Genesys Cloud)와 줌 폰(Zoom Phone) 및 줌 미팅(Zoom Meetings)을 새로운 통합해 기업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한층 강화하고 비즈니스 전반의 협업을 더욱 향상시킨다는 방침이다. 제네시스는 줌 비디오 커뮤니케이션과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한 기업 중 최초로 줌 폰 및 줌 미팅 두 가지 솔루션 모두를 통합한 기능을 제공할 예정이다. 제네시스는 이번 파트너십 체결로 안정성을 기반한 제네시스의 퍼블릭 클라우드 컨택센터 플랫폼에 줌의 화상 비즈니스 통화 및 회의 솔루션 기능을 함께 활용할 수 있게 돼 기존 플랫폼의 유연성 및 제어성을 더욱 강화할 수 있게 됐다. 이와 더불어, 최소화된 IT 지원으로도 쉽게 구성할 수 있는 단일 통합 인터페이스를 제공하여 직원들이 업계 최고의 클라우드 솔루션에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업무의
[첨단 헬로티] 현대위아는 지난 12월 11일과 12일 양일간 창원 본사와 의왕연구소에서 '2019 CS리더 하반기 워크숍'을 열었다. ▲워크숍에서 진행된 시상식에서 윤일상 매니저가 우수 리더로 수상받고 있다. (사진 : 현대위아) 워크숍에는 각 팀의 CS리더 123명과 팀장 전원 등 총 250여명이 참여했다. 프로세스혁신팀 주관으로 열린 이번 워크숍은 1년 동안 진행한 CS혁신 활동을 돌아보고 2020년 CS혁신활동을 소개하는 시간으로 이어졌다. 올해 CS 및 ICS 조사결과와 개선방향을 공유하고, CS혁신 우수팀과 리더에 대한 시상식도 진행됐다. 올해 CS혁신 우수팀으로는 특수품질보증팀이, 우수 리더로는 공작기계품질개선팀 윤일상 매니저가 뽑혔다. 시상식 이후 시간에는 마크로밀엠브레인의 심연희 강사를 초청, 현대위아의 현재 위치를 확인하고 CS담당자로 내외부 고객을 만족시킬 수 있는 전략이 무엇인지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특별히 이번 워크숍에서는 휴대전화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한 퀴즈로 참여를 북돋았다. 이날 워크숍에 참석한 한 CS리더는 "서로의 성과를 공유하고 강의를 들으며, 소통과 협업의 중요성을 더욱 깊이 깨달을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현대위아의
[첨단 헬로티] 자동차 및 모빌리티 LiDAR 플랫폼 기업 LeddarTech는 앞서가는 첨단 센서 솔루션 개발 기업인 퍼스트센서(First Sensor AG)와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고 발표했다. 이번 파트너십 체결과 함께 Fisrt Sensor는 Leddar 에코시스템에 합류하게 된다. ▲사진 : 게티이미지뱅크 LeddarTech는 First Sensor 및 기타 업계 리더들의 지원을 받아 OEM과 티어1 업체를 위한 포괄적인 오픈 LiDAR 플랫폼 옵션을 유일하게 개발하고 있다. 해당 플랫폼에는 다음과 같은 장점이 있다. ▲OEM과 티어1의 필요 조건에 초점을 맞춘 더욱 완전하고 포괄적인 솔루션 세트 ▲낮은 리스크와 향상된 생산량 확장성, 비용 최적화 및 다양한 LiDAR 애플리케이션을 다루기 위한 유연성을 보장하는 커먼 아키텍처와 표준화된 컴포넌트 ▲높아진 성능과 비용 최적화를 보장하는 확장 가능한 플랫폼 로드맵 ▲주요 IP 및 상호 보완적 IP, 전문 지식, 기술 리더들의 지원을 활용할 수 있는 역량 이와 같은 장점은 전반적으로 LeddarTech 고객의 성공 확률을 높이고 ADAS 및 AD 애플리케이션의 대량 배치를 위한 가장 안전하고 가장 시행 가
[첨단 헬로티] 폭스바겐이 가상현실(VR) 기술을 활용한 협업 앱을 개발했다. 폭스바겐은 팀 멤버들이 자동차 디자인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수 있는 디지털 미팅룸 성격의 VR앱을 개발했다. 이번에 개발한 앱은 VR 차량 쇼륨 등 기존에 폭스바겐이 쓰던 VR앱에 있는 기능들을 모두 포함하고 있다. 아우디, 스코다 폭스바겐 산하 다양한 자동차 브랜들도 앱에 접근이 가능하다. 폭스바겐은 앱을 지원할 하드웨어로는 HTC 바이브 VR 헤드셋 비즈니스 버전을 사용한다. HTC는 HTC 바이브 비즈니스 에디션을 6월에 공개했다. 헤드셋 가격은 1200달러다.
[헬로티] 다우기술은 12월 21일, 자체 개발한 클라우드 서비스를 선보이기 위해 ‘다우클라우드데이(DAOU Cloud Day)’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협업, 보안, 그리고 클라우드’라는 주제로 클라우드 인프라서비스(IaaS)부터 소프트웨어서비스(SaaS), 보안서비스(SECaaS)를 공개할 예정이다. 먼저 SaaS 관련 세션에서는 다우기술이 2014년 3월 런칭한 그룹웨어 다우오피스를 소개한다. 기업에서 필요한 메일부터 전자결재 및 각종 협업 기능을 PC뿐만 아니라 모바일에서도 그대로 사용하도록 해 주는 이 제품은 8월 클라우드 제품을 신규 런칭한 이후 단기간에 100여 개가 넘는 유료 고객을 확보하며 순항 중이다. 미나에서는 다우오피스 클라우드의 소개뿐 아니라 클라우드에서의 다양한 장점, 그리고 제품 활용 방법에 대한 자세한 소개가 이어질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국내 메일 보안 솔루션 분야에서 독보적인 행보를 보여 온 테라스메일시큐리티(TERRACEMAIL Security)의 변화도 눈여겨볼 만하다. 테라스메일시큐리티는 올해 3월에 출시되어 150개 고객사를 신규 확보하고 있으며 기존 스팸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