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중소기업 제조 현장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중소벤처기업부에서 4월 1일부터 ‘스마트 마이스터 운영’ 사업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게티이미지뱅크 이 사업은 스마트공장 구축 전략 및 로드맵 수립, 구축과정 애로 해결, 구축 후 활용도 제고 및 고도화전략 수립 등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도한다. 또한 제조현장을 개선하고, 기술애로 해결 등 대기업 제조 노하우도 전수한다. 지원대상은 스마트공장 구축 또는 구축 예정인 중소·중견 제조기업이며 지원횟수는 회당 35만 원, 24회이며 정부지원금 90% 기업부담금 10%로 진행된다. ▲사업 지원 절차(출처 : 스마트공장 사업관리시스템) 신청기간은 4월 1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상시 접수하며, 스마트공장지원사업 종합관리시스템에서 온라인 접수할 수 있다.
▲ 최근 경영상황 악화 이유 (단위 : %) [헬로티] 중소기업중앙회가 273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하반기 중소기업 실물동향을 점검한 결과, 끝이 보이지 않는 내수침체로 인해 중소기업 경기는 지속적으로 악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상반기에 비해 최근 전반적인 경영상황이 ‘악화되었다’는 중소기업은 44.6%에 달했고, ‘개선되었다’고 응답한 곳은 26.6%에 그쳤다. 상반기에도 중소기업의 절반인 47.5%은 1년 전에 비해 경영상황이 악화되었다고 응답하였는데, 이번 조사에 따르면 상반기에 비해서도 경영상황이 더욱 악화된 것으로 나타난 것이다. 중소기업의 경영상황이 악화된 원인은 ‘내수불황 장기화’가 압도적이었다. 이미 상반기에도 ‘내수불황 장기화’는 61.9%의 높은 응답률을 보였으나, 하반기에는 70.8%까지 응답률이 치솟았다. 중소기업의 대다수인 81.7%가 이같은 경영위기 상황이 2년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어, 지속된 내수침체에 따른 매출하락에서 비롯된 경영상황 악화가 단기간에 해소되기 어려운 상태인 것으로 해석된다. 중소기업들은 경영상 가장 큰 고민으로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