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Corp.)가 최근 조성된 10억 달러 규모의 기후 혁신 펀드(Climate Innovation Fund)를 통해 에너지 임팩트 파트너스(Energy Impact Partners, 약칭 EIP)의 글로벌 파트너 네트워크에 합류할 예정이라고 EIP가 발표했다. EIP는 지속 가능한 에너지 미래로의 전환을 선도하는 글로벌 투자 플랫폼이다. EIP의 파트너 네트워크에는 에너지/산업 분야 메이저 기업 30여개가 포함돼 있다. 이들 기업은 혁신 속도를 높이고 중요한 기후 솔루션 채택을 빠르게 확장한다는 공동의 사명을 중심으로 EIP의 글로벌 연합에 함께 하고 있다. EIP는 독창적인 협력적 참여 모델을 개척했다. 이 모델은 인사이트와 우수 사례를 고양하고 변혁적 기업에 투자하며 포트폴리오 기업과 투자자 기반 간 전용 산업 파트너십을 촉진함으로써 청정 기술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원한다. 한스 코블러(Hans Kobler) EIP 설립자 겸 대표 파트너는 “행동이 필요한 이 중요한 시기에 지속 가능한 에너지 미래를 재구성하기 위해서는 산업과 혁신가의 협력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마이
[첨단 헬로티]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강남훈)은 15일(금) 본사 대강당에서 ‘미래에너지, 혁신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2017년 창의혁신 BP(Best Practice, 우수사례)대회를 개최했다. 에너지공단은 지난해 경영혁신을 위해 문화혁신, 사업혁신, 미래대응 3대 혁신방향을 설정하고, 「우문현답」이라는 혁신 플랫폼을 구축해 실현해왔다. 우문현답이란 ‘우리의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라는 기치로 국민편의 중심의 일처리 개선을 위해 현장의 소리를 반영하여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이슈를 도출하고, 이를 해결하는 에너지공단 고유의 혁신 플랫폼이다. 올해 공단이 추진한 우문현답 과제는 총 54개로, 지난 11월말 1차 평가를 거쳐 5개의 우수사례를 선정했다. 이번 BP대회에서는 선정된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전임직원의 모바일 투표를 통해 최종 승부를 가리게 됐다. 최우수상은 효율기술실이 “효율관리제도 사후관리, 데이터 기반으로 인식의 벽을 뛰어넘다” 사례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우수상은 통계분석실이 “주요 사업장 에너지정보 통합 이력카드 작성” 사례로 수상했으며, 지역협력실의 &ld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