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혁신성장동력 신규분야를 발굴하기 위해 민간전문가 중심의 기획위원회를 구성하고 2018년 7월 3일 첫 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동 기획위원회는 과학기술 분야는 물론 경제·산업, 특허, 기술금융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되며, 회의에서는 신흥국의 추격과 수출 둔화로 인해 주력산업 고도화 및 신산업 창출이 요구되는 시점에서, 이전보다도 앞서 가는 자세로 미래 먹거리를 찾아내야 한다는 점이 논의되며 이를 위한 의견들을 나누었다. 정부는 4차 산업혁명 대응을 선도하고 일자리를 창출하는 효과가 높은 13개 혁신성장동력 분야를 2017년 12월 선정한 바 있다. 또한 이에 추가하여 환경변화와 산업발전을 고려하며 정기적으로 신규분야를 발굴하도록 하고 있다. 과기정통부는 혁신성장동력 신규분야를 전문가의 시각에서 탐색하고 구체적 근거에 기반 하여 분석함으로써 선제적으로 발굴하고자 한다. ▲혁신성장동력 분야의 세부 계획 순서 동향분석은 기획위원회에 참여하는 전문가들이 산업, 사회, 기술 동향을 고려하면서 다양한 1차 후보군(기술, 제품·서비스)을 도출할 것이며, 두 번째 심층분석은 1차 후보군에 대해서는 심도
[첨단 헬로티]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백운규)는 무역보험공사에서 백운규 장관 주재로 2018년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 정책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정책자문위원회는 산업부의 정책방향에 대한 민간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함으로써 국민의 삶에 보다 다가가는 정책성과를 창출을 위해 개최한 것으로, 분야별로 풍부한 학식과 경험을 보유한 학계, 연구원, 전문직 등 민간전문가를 정책자문관으로 위촉하고, 그간의 성과와 2018년도 산업부 정책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우선, 산업부는 4차 산업혁명 본격화, 각종 보호무역조치와 환율하락 등 불확실한 여건 속에서 ‘혁신성장’을 위한 정책방향 및 중점 추진과제들을 발표하고, 이에 대한 자유로운 토론이 이어졌다. 산업: 전기·자율주행차, 사물인터넷(IoT) 가전 등 5대 선도 프로젝트 중심의 산업 혁신성장 가속화 방안과 미래지향적 기업생태계 구축 방안, 혁신성장 확산을 위한 지역거점 육성 등 에너지: 제3차 에너지기본계획 수립, 요금·세제 개편을 통한 친환경 전원믹스 전환 등 에너지 전환 패러다임 확립 방안과 에너지 분야 혁신성장동력 육성 방향 등 통상·
[첨단 헬로티]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혁신성장동력 챌린지퍼레이드(이하 ’챌린지퍼레이드‘)’를 11월 18일(토) 광화문광장(북광장, 중앙광장 및 세종대로 일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본 행사는 국민적 소통의 장소인 광화문에서 미래성장을 견인하고 사회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4차산업혁명 신기술을 실증‧시연하게 된다. 이번 챌린지퍼레이드는 중소기업벤처부 등 유관부처, 4차산업혁명위원회와 함께 개최하며, 총 30여개 산학연 기관이 개발한 미래 신기술*을 체험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과기정통부 용홍택 과학기술정책국장은 “이번 행사는 산학연의 도전적이고 창의적인 연구개발이 성장동력화되고,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하는 대규모 실증기획 프로젝트”라고 말했다. 또한 이 프로젝트는 혁신 성장동력 육성과 과학기술 기반의 사회‧지역‧글로벌 문제 해결을 통해서 ’사람 중심‘의 과학기술혁신정책 이니셔티브 구현에 기여하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