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제이엘케이는 자율주행에 필요한 데이터의 수집, 관리, 가공, 검수까지 한 번에 진행할 수 있는 '헬로데이터(Hello Data)'가 정확하고 신속한 AI 어노테이션(Annotation)을 통해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출처 : 제이엘케이) 제이엘케이는 지난해 글로벌 회사로부터 자율주행 분야 프로젝트를 수주했으며 인텔(Intel), 마이크로소프트(MS) 등 글로벌 기업들과의 협업을 통해 의료 데이터를 넘어 본격적인 자율주행 사업 분야에 나서고 있다. 인공지능 토털 데이터 매니지먼트 플랫폼 헬로데이터는 빠르고 정확한 AI 어노테이션을 기반으로 자율주행 빅데이터 가공 기술을 꾸준히 축적해왔으며, 고품질의 자율주행 데이터를 제공한다고 제이엘케이는 밝혔다. 자율주행 학습 데이터를 만들기 위해 빅데이터를 수집하고 데이터 라벨링(labeling) 가공부터 저장, 관리할 수 있으며 인공지능이 자동으로 가공하는 기술이 핵심인데 필요한 객체를 인공지능이 자동으로 검출해 라벨링하며 이미지, 비디오, 3D 등 여러 종류의 자율주행 학습 데이터를 가공할 수 있다는 것이다. 추가로, 인공지능을 위해 가공된 데이터는 오토머신러닝(AutoML)을 통하여 자동 학
[헬로티] 데이터 처리 시간 기존 대비 획기적 단축 제이엘케이가 인텔과 함께 데이터 처리 시간을 기존의 10분의 1 수준으로 줄인 헬로데이터 플랫폼의 전략적인 고도화에 성공했다. ▲차세대 융합 인공지능 의료 시스템(출처 : 제이엘케이) 제이엘케이 관계자는 “클라우드는 물론 GPU가 없는 일반 사용자 컴퓨터에서도 인공지능 자동 어노테이션이 가능해졌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이를 통한 고가의 GPU 컴퓨팅 클라우드를 일반적인 컴퓨터를 사용한 컴퓨팅으로 대체함으로써 데이터 처리 속도뿐 아니라 비용적인 경쟁력까지 갖추게 됐다”고 덧붙였다. 제이엘케이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제이엘케이 자체 알고리즘과 인텔의 오픈비노(Open VINO) 기술을 융합, GPU가 없는 저가의 미니PC에 헬로데이터 플랫폼을 탑재하도록 했다. 기업 또는 병원은 내부의 정보를 외부로 전송할 필요없이 미니PC를 설치하는 것만으로 손쉽게 인공지능의 보조를 받아서 대량의 인공지능 학습 데이터 어노테이션(Data Annotation. 데이터 전처리) 작업을 효율적으로 진행할 수 있게 됐다. 제이엘케이가 올해 초 본격 사업화를 시작한 '헬로데이터(H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