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헤드폰 제조사인 FIIL이 자사의 최신 제품에 ams의 칩셋 2종을 채택했다고 밝혔다. ams의 하이브리드 액티브 노이즈 캔슬레이션(ANC) 오디오 IC인 AS3435는고성능 캔비스 프로(Canviis Pro) 무선 온이어(on-ear) 헤드폰에, ams의 AS3412는 (FIIL사의) 첫 넥 밴드(neck band) 기반 블루투스 인이어(in-ear) ANC 헤드폰 제품 중 하나인 드리프터 프로(Driifter Pro)에 각각 탑재됐다. 이러한 헤드폰 제품들은 크기에 대한 설계 제약이 있기 때문에, 소형 WL-CSP 패키지로 제공되는 AS3412가 이러한 오디오 애플리케이션에는 매우 이상적이다. FIIL은 탁월한 오디오 성능과 혁신적인 기능, 세련된 디자인이 조화를 이루며 브랜드 인지도를 쌓아가는 중이다. 여기에 가청주파수 대역에서의 탁월한 노이즈 캔슬링 성능 또한 FIIL 헤드폰 제품의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강화해준다. 이는 탁월한 ANC 성능을 제공하는 ams의 칩과 시스템에 대한 이해, 설계 엔지니어링, 음향 분석 서비스가 뒷받침되었기 때문에 가능했다. ams의 ANC IC 제품군은 시장을 선도하는 오디오 성능과 저전력 특성을 제공한다.
미국가전협회가 가상현실 산업의 빠른 성장을 반영해 CES 2016에서 게임 및 가상현실 마켓플레이스(Gaming & Virtual Reality Marketplace)를 확대하기로 했다. CEA가 소유하고 주관하는 CES는 소비자용 기술사업을 전문으로 하는 세계 모든 기업체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행사로서 오는 2016년 1월 6일부터 9일까지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CEA의 조사 연구에 따르면 2016년에는 가상현실 헤드셋의 판매가 올해보다 500%나 급증하여 120만대가 판매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 제품의 올해 말까지의 총 매출은 440% 증가한 5억 4000만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CES는 2016년에 처음으로 3000제곱 피트 넓이의 증강현실 마켓플레이스를 개설하여 새로운 것을 학습하고 경험하는 방식을 바꿔놓을 수 있는 와해성 신기술을 전시할 예정이다. 많은 전시 업체 중 특히 미국항공우주국을 위한 ASRC 페더럴(ASRC Federal for NASA), 막센트(Marxent) 및 옥시피털(Occipital) 등은 헤드셋, 스트럭처 센서, 소프트웨어 등을 포함한 최신 증강현실 기술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박람회
삼성전자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오큘러스 커넥트2’ 행사에서 가상현실 헤드셋 ‘삼성 기어 VR’ 신제품을 이달 24일 공개했다. 삼성전자는 두 차례의 이노베이터 에디션에 이어 소비자용 제품으로서 ‘삼성 기어 VR’을 본격 선보이면서 웨어러블 제품군을 더욱 확장한다. 이번에 공개된 삼성 기어 VR은 갤럭시 노트5, 갤럭시 S6 엣지+, 갤럭시 S6, 갤럭시 S6 엣지 등 더 다양한 스마트폰과 연동되는 것이 특징이다. 소비자들은 각 스마트폰의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가 갖춘 생생한 색감, 선명한 화질, 뛰어난 성능을 기반으로 삼성 기어 VR을 통해 놀라운 가상현실을 경험할 수 있다. 삼성 기어 VR은 전작보다 무게가 22% 가벼워지고 제품에 새로운 폼 쿠션을 적용해 더욱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또한, 터치 패드의 면적을 넓히고 깊이감을 줌으로써 조작 편의성을 높여, ‘삼성 기어 VR’을 통해 엄선된 영화, 게임, 360도 비디오, 체험 콘텐츠를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 삼성전자 IM부문 신종균 대표는 “삼성전자는 삼성 기어 VR 이노베이터 에디션을 출시하
LG 톤플러스(HBS-500)는 A4용지 6장 무게도 안되는 블루투스 헤드셋이다. 넥밴드(Neckband, 목에 두르는) 디자인의 제품 특성을 고려해, 무게를 29g으로 줄여 목에 주는 무게감을 최소화했다. 또한 겉면에 사선 무늬 디자인을 적용해 스크래치와 지문이 남지 않도록 했다. 아울러 블루투스 4.1을 내장해 블루투스 3.0 대비 저전력으로 스마트폰과 연결해 사용할 수 있게 했다. LG전자 ☎1544-7777 www.lg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