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메이톰(MYTM : ‘Make Your Tour Mate’)은 최근 강남창업센터에서 3기 투어메이트 발대식을 개최했다. 메이톰은 현재 서울시 2016년 민간 창업지원기관 협력 연계사업의 일환으로 함께 일하는 재단이 운영하는 ‘소셜테크 벤처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을 받고 있는 기업으로 ‘사람과 여행 하라’는 모토 아래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과 국내 현지인의 매칭을 통한 맞춤형 여행을 운영하는 여행 스타트업이다. 서비스 출시 이후 매월 가입자 수가 20%씩 증가하고 있다. 투어메이트의 활동은 ‘여행 기획꾼’, ‘여행 알림꾼’, ‘리얼 여행꾼’ 세 가지 과정으로 구성된다. 여행 기획꾼은 외국인이 방문하기 좋은 국내 장소를 찾고 코스를 기획하는 것으로 앞으로 진행할 여행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일 수 있는 과정이다. 다음으로 여행 알림꾼 단계에서는 각자의 SNS 채널을 통해 외국인과 온라인으로 접촉하거나 투어메이트 동기들과 함께 오프라인에서 홍보 활동을 한다. 마지막으로 리얼 여행꾼에서는 MYTM 플랫폼을 통해 매칭된 외국인과 &
[헬로티] 함께일하는재단이 ‘소셜테크 벤처 인큐베이팅 프로그램’ 데모데이 2016를 성황리에 마쳤다. 함께일하는재단은 ‘서울특별시 2016년 민간 창업지원기관 협력연계사업’으로 ‘소셜테크 벤처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을 지난 7월부터 운영해왔다. 스타트업 10개 팀이 선정돼 8월부터 집중 육성 기간을 거쳤고, 이날 데모데이는 10개 기업(겜브릿지, 라포터, 리베라빗, 메이톰, 모두다, 브로콜리스, 스마트 화재예방, 씨알, 위넥스트, 젤리코스터)이 약 4개월 동안 얻은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였다. 이날 대상(상금 300만 원)은 주식회사 모두다(대표 박비)가 차지했다. 모두다는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마음의 장벽을 허문 게임 공간을 제공하는 사업을 하고 있다. 모두다 박비 대표는 “스타트업을 도와주는 함께일하는재단으로부터 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기쁘다”며 “우리는 발달장애인들과 더불어 사는 세상을 꿈꾸고 있다”고 전했다. 최우수상(200만 원)은 위넥스트(대표 한성배)와 스마트화재예방(대표 김승연)이 차지했다. 최우수상을 받은 위넥스트는 1인 이사 필요 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