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종갑)은 19일 한전 본사에서 전력거래소, 한전KPS, 한전KDN과 공동으로 ‘제2회 공공기관 혁신 현장 이어달리기’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공기관 혁신현장 이어달리기에는 이호준 산업통상자원부 정책기획관, 박형덕 한전 기획부사장을 비롯하여 공동 개최기관 4개사를 포함한 41개사 공공기관 혁신 담당자 등 약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공동 개최 4개 기관의 혁신 우수사례 발표, 혁신 관련 특강, 미래 신기술 전시 및 드론 활용 이벤트 등 다양한 세션으로 진행됐다. 한전은 에너지 분야 온라인 비즈니스 플랫폼인 ‘EN:TER’와 전력 사용 데이터를 활용한 신서비스 모델인 ‘1인 가구 안부 살핌 서비스’ 등 디지털변환 혁신 사례를 소개했다. 전력거래소는 신재생사업자 대상 다양한 정보 제공을 위한 ‘대국민 신재생 Open Platform’ 에 대해, 한전KPS는 마이스터고 학생 대상 기술교육을 통한 취업지원 프로그램인 ‘패러데이스쿨’ 사업을, 한전KDN은 블록체인을 활용한 채용 시스템 혁신사례를 각각 발표
[첨단 헬로티] 발전플랜트 토털 서비스 전문기업인 한전KPS(사장 정의헌)가 11월 1일 서울 르 메르디앙 호텔에서 열린 ‘2017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JSI, Dow Jones Sustainability Indices) 국제 컨퍼런스 및 인증식’에서 DJSI Korea ‘상용서비스 및 공급업’ 부문에서 9년 연속 최우수기업에 편입되는 영예를 안았다. 한전KPS 정의헌 사장은 “한전KPS가 9년 연속으로 DJSI Korea 최우수기업으로 선정된 것은 지속가능경영 활동에 있어 글로벌 수준의 경쟁력을 갖추고 있음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한전KPS는 경제적, 사회적, 환경적 책임을 다하는 진정한 글로벌 리더로서의 역할을 다함으로써 전 세계 이해관계자들에게 신뢰받는 기업이 될 것” 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전KPS는 회사 장기 비전인 ‘세계 최고의 발전플랜트 Total 서비스를 제공하는 창조적 선도기업’ 이라는 미래상을 달성하기 위하여 지속가능경영의 핵심요소인 경제, 사회, 환경 부문의 실천전략을 전사 경영전략과제와 연계하여 적극적으로 운영하고
[헬로티] 임베디드 솔루션 전문기업인 MDS테크놀로지는 스마트 팩토리의 구현 사례와 전망을 소개하는 ‘Industrial IoT 전문가 컨퍼런스’를 오는 26일 양재동 엘타워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MDS테크놀로지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센싱 기술, 필드 데이터 통합 및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연동, 네트워크,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 IoT 가치 사슬(Value Chain) 전반의 Industrial IoT 통합 플랫폼 구현 방안과 사례에 대해 공유할 예정이다. 그리고 제조업의 생산성과 효율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실질적인 IoT 기술 구현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스마트 팩토리 기술의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한다. 독일 OPC 협회 초기 멤버였던 Softing(소프팅)사의 엔지니어가 산업용 IoT의 글로벌 표준이자 스마트 팩토리를 실현하는 핵심 통신기술인 OPC UA 기술에 대해 발표한다. 또한 한전KPS와 현대제철에서 IoT 솔루션을 활용한 스마트 팩토리 구현 사례에 대해서 발표할 예정이다. 이밖에 IBM·SAP·Microsoft·PTC·로크웰 등이 제조업 혁신을 위한 핵심 기술과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