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이동재 기자 | 한국자동인식산업협회와 인하공업전문대학(이하 인하공전)이 자동인식 산업 발전을 위해 손을 잡았다. 한국자동인식산업협회와 인하공전은 18일(목) 오전 11시 인하공전 본관 502호에서 자동인식 산업 전문인력 양성과 연구 및 제품·서비스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국자동인식산업협회의 송준원 회장, 최재균 부회장, 한상천 사무국장, 인하공전의 진인주 총장, 김용진 교무처장, 정우철 산학협력단장 등이 참석했다. 양측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학생의 취업 및 현장실습 ▲자동인식 산업 발전을 위한 연구 및 제품·서비스 개발 ▲자동인식 산업 전문인력 양성 및 육성 ▲교수 및 현업 종사자의 연수 및 교육 ▲시설 공동 활용 등에 협력한다. 진인주 인하공전 총장은 인사말을 통해 “4차 산업혁명의 수많은 산업 분야 가운데서도 자동인식은 혁신기술을 구현하는 시작점이자 복합적인 프로세스의 성공 여부를 가르는 중요한 기반 기술”이라고 밝혔다. 진인주 총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이 일상화된 뉴노멀의 시대에 자동인식 기술은 경기 회복과 일자리 창출, 새로운 활로를 찾는데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
헬로티 함수미 기자 | (사)한국자동인식산업협회(회장 송준원, 이하 KAIIA)이 한국을 대표하는 AIM 코리아로 본격적으로 활동한다. AIM이 (사)한국자동인식산업협회(KAIIA)의 공인 AIM 코리아(AIM Korea) 신청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David Han AIM 코리아 사무총장은 "우리는 AIM과 AIM 아시아 지역 계열사의 일원이라는 것이 자랑스럽다. AIM코리아는 IoT, AI, 클라우드, 빅데이터 등 자동식별 기술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AIDC 기업들이 모인 곳이다. 모든 AIM 구성원과 함께 멋진 협업과 성장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AIM의 최고 운영 책임자인 Mary Lou Bosco는 "AIM Korea의 추가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업계 리더들과 이미 전 세계에 AIDC 기술과 혁신을 촉진하는 주창자 역할을 하는 광범위한 네트워크를 연결하기 위한 핵심 단계다"라고 말했다. 덧붙여 "우리는 한국 전역의 주요 자동인식 전문가들과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영광이다. AIM 코리아와 기술개발, 교육, 첨단기술 도입, 유관기관과의 교류협력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한국자동인식산업협회 관계자는 "AIM코리아
[헬로티] 투테크가 (사)한국자동인식산업협회에서 수여하는 '2020년 신제품 개발상'을 수상했다. (사)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회장 송준원, 이하 KAIIA)는 지난 18일 서울 금천구 가산동에 위치한 포인트모바일에서 2021년 정기이사회를 개최하는 자리에서 2020년 신제품 개발상을 수여했다. 투테크는 세계에서 최초로 인쇄시 리본이 필요없는 바코드라벨과 레이저 라벨 프린터를 개발했다. 이 제품은 국내 대기업에서 사용할 정도로 검증은 끝났으며, 제품 비용까지 낮춰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레이저 라벨 프린터는 인쇄를 위한 소모품비가 필요없으며, 사용 후 폐기하는 리본과 같은 PET 폐기물도 발생시키지 않아 친환경 제품이고, 표면을 통과해서 중간층에 인쇄가 되기 때문에 지워지지 않는 장점도 있기 때문에 열전사 프린터보다 경쟁우위에 있다 사진. 2020년 신제품 개발상을 수여하고 있는 투테크 남의조 대표(좌측) 투테크 남의조 대표는 "지워지지 않는 바코드, 소모품이 전혀 없는 프린터인 레이저 바코드 프린터를 개발해 협회로부터 뜻깊은 상을 받게 돼 기쁘다"며 "협회 회원사와 함께 국내 자동인식산업의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자동인식산업협회 송
[헬로티] (주)포인트모바일 강삼권 대표가 (사)한국자동인식산업협회에서 수여하는 '2020년 올해의 자동인식인 상'을 수상했다. (사)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회장 송준원, 이하 KAIIA)는 지난 18일 서울 금천구 가산동에 위치한 포인트모바일에서 2021년 정기이사회를 개최하는 자리에서 2020년 올해의 자동인식인 상을 수여했다. 산업용 PDA 제조업체로 2006년 출범한 포인트모바일은 2012년까지는 OEM과 ODM에 주력하면서 차별화된 기술력과 경험, 노하우를 쌓았고, 2013년부터는 자체브랜드를 출시하고 전세계 시장으로 수출하기 시작했다. 검증된 실력으로 국내외 PDA 시장에서 입지를 다져온 포인트모바일은 지난해 12월 코스닥 시장에 입성했다. 사진. 포인트모바일 강삼권 대표(좌)가 (사)한국자동인식산업협회 송준원 회장으로붵 올해의 자동인식인 상을 수상하고 있다. 포인트모바일 강삼권 대표는 "올해의 자동인식인 상을 수상하게 돼 영광이다. 자동인식 기술은 다양한 현장의 산업영역에서 중요한 기술"이라며 "국내 자동인식산업의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국자동인식산업협회 송준원 협회장은 "포인트모바일이 협회 회원사로써 코스
사진. 업무 협약 체결 후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사)한국자동인식산업협회 송준원 회장(좌)와 (사)한국스마트시티학회 회장을 맡고 있는 권창희 교수. [헬로티] 사단법인 한국자동인식산업협회(회장 송준원, 이하 KAIIA)가 지난 12월 30일 제이원 사무실에서 (사)한국스마트시티학회(회장 권창희 교수)와 업무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스마트시티의 성공적인 구현을 위해 적재적소에 자동인식기술의 활용을 위해 양 단체가 적극적으로 협력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를 통해 다양한 인식기술이 스마트시티 구현에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양 단체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학술대회, 공동 세미나 등 자동인식 및 스마트시티 산업 지식 및 정보의 공유, 자동인식 및 스마트시티 산업발전을 위한 연구 및 제품 ∙서비스 개발, 자동인식 및 스마트시티 산업발전을 위한 영업 및 홍보 활동, 자동인식 및 스마트시티 산업 전문인력 양성 및 육성, 자동인식 및 스마트시티 산업 정책 및 발전방향 공동모색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가기로 했다. KAIIA 송준원 회장은 "정부에서는 국토교통부를 중심으로 스마트시티 구현에 앞장서고 있고, 국내 여러 지자체들도 앞다퉈
[헬로티] 투테크, 세계에서 최초로 인쇄시 리본이 필요없는 바코드라벨과 라벨 프린터 개발 사단법인 한국자동인식산업협회(회장 송준원, 이하 KAIIA)가 지난 19일 투테크를 방문해 솔루션 데이를 개최했다. 솔루션 데이는 매달 협회 회원사를 방문해 제품과 솔루션 정보를 공유하고 공동으로 판로를 개척하는 방법을 모색하는 자리다. KAIIA에서 방문한 투테크는 세계에서 최초로 인쇄시 리본이 필요없는 바코드라벨과 레이저 라벨 프린터를 개발했다. 특히 투테크의 기술력은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왜냐하면 레이저 라벨 프린터는 인쇄를 위한 소모품비가 필요없으며, 사용 후 폐기하는 리본과 같은 PET 폐기물도 발생시키지 않아 친환경 제품이고, 표면을 통과해서 중간층에 인쇄가 되기 때문에 지워지지 않는 장점도 있기 때문에 열전사 프린터보다 경쟁우위에 있다고 남의조 대표는 설명했다. 사진1. 남의조 대표가 투테크를 방문한 KAIIA 회원사 관계자들에게 차별화된 기술력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2. 투테크가 라벨 프린터 혁명이라고 내세우고 있는 ‘레이저 라벨 프린터’ 투테크 남의조 대표는 "우리 장비는 국내 굴지의 대기업에서 사용할 정도로 검증은 끝났다"며
[첨단 헬로티] (사)한국자동인식산업협회는 지난 7월 25일(목) 경기도 성남에 위치한 글로벌R&D센터 연구동 4층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 대회의실에서 '국가 물류 인프라 혁신을 위한 한국자동인식산업 발전방안 워크샵'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샵은 한국자동인식산업협회와 부산대학교 지능물류빅데이터연구소가 주최하고, ㈜KT, SW정책연구소가 후원하는 행사로 진행됐다. ▲한국자동인식산업협회는 지난 7월 '국가 물류 인프라 혁신을 위한 한국자동인식산업 발전방안 워크샵'을 개최했다. 오늘날 제조업의 어려움은 한국의 경제 위기로 나타났다. 국내 제조업의 경쟁력은 품질 향상과 제품 수율의 제고에 있었으나 글로벌 경제 불황과 경쟁력 심화 등의 이유로 점차 약해지고 있다. 이에 수많은 중소·중견기업 제품 생산과 공급 유통 과정에서의 제품·부품의 자동 인식 기반의 데이터 수집과 분석으로 제조업 산업군의 경쟁력을 확보하는 패러다임 전환이 필요한 시점이다. 즉, 국가는 개별 기업이 아닌 제조업 산업군을 하나의 거대한 유기적 시스템으로 보고 기초가 되는 2차원 바코드, 전자태그 기반의 국가 물류 인프라 선진화하는데 앞장서야 할 필요가 있다. 워크샵에서 인사
[첨단헬로티] 한국자동인식산업협회-제로키, 글로벌 산업 트렌드 공유 세미나 개최 (사)한국자동인식산업협회(회장 임송암, 이하 Kaiia)는 지난달 11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주한캐나다대사관에서 캐나다알버타주정부 한국사무소와 공동으로 캐나다 제로키(Zerokey) 업체를 통한 글로벌 업계의 산업IoT, AR/VR 트렌드를 공유할 수 있는 세미나를 개최했다. 제로키는 변형된 IoT 센서 기술을 이용해 광역, 실시간, 그리고 공간과 빌딩을 넘어 밀리미터 수준의 3D 추적 기술을 소유한 캐나다 캘거리에 위치한 기업으로, 성장 가능성이 무한한 기업으로 소개되고 있다. ▲제로키 공동창업자이자 CEO 매트 로두(Matt Lowe) 한국을 찾은 제로키의 매트 로우(Matt Lowe) 공동창업자이자 CEO는 "수천 개의 센서를 동시에 건물 전체, 공장 또는 유통 센터에서 밀리미터까지 추적하는 기능은 이전에는 불가능했다"며 "ZeroKey의 빅룸(Big Room) 제품군은 초대형 건물 및 공간에서 광역, 실시간 및 최고 정확도 위치(3D 위치)를 제공하는 변형 기술이다. 산업 제조, 공급망관리, 물류, VR/AR과 같은 산업용 애플리케이션을 위해 특별히 설계된 Big Roo
[첨단 헬로티] 물류산업에서 활용할 수 있는 필수 제품과 솔루션 대거 소개 (사)한국자동인식협회(회장 임송암, Kaiia)는 국제물류산업대전(KOREA MAT 2019)에서 자동인식 특별관을 새롭게 구성해 참가했다. 물류산업에서 활용할 수 있는 필수 제품과 솔루션이 대거 소개됐다. 바이텍테크놀로지, 시그너스정보기술, 에스오에스정보기술, 엠앤에스솔루션, 제이원, 티비에스 등 회원사들이 참가하여 차별화된 자동인식 제품과 솔루션, 서비스 등을 출품해 눈길을 끌었다.
[첨단 헬로티] 2019년도 새롭게 등장할 공급망관리(SCM) 트렌드는 무엇일까? 디지털화와 글로벌화와 같은 핫키워드는 여전히 세계를 변화시키고 있다. 이러한 핫키워드를 실현시킬 수 있는 AI, IoT, 빅데이터와 같은 혁신기술이 변화를 앞당길 수 있는 요소들이다. 첨단과 (사)한국자동인식산업협회는 올해 공급망관리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제3회 스마트SCM 구축 전략 컨퍼런스가 오는 3월 29일(금) 코엑스 컨퍼런스룸 317호에서 개최된다. 스마트팩토리+오토메이션월드 2019 전시회와 동시에 개최되는 올해 컨퍼런스에서는 인공지능(AI), 빅데이터, IoT, 3D프린팅 등 파괴적인 혁신기술을 중심으로 주요 SCM 트렌드와 스마트콜드체인 등이 다뤄질 예정이다. 삼성SDS, 롯데정보통신, 스트라타시스코리아, JDA소프트웨어, 지브라테크놀로지스코리아, 한국하니웰, 제이컴피아 등 SCM 혁신을 이끄는 기업들이 주요 발표연사로 참여한다. 컨퍼런스는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홈페이지(https://bit.ly/2DsTyLP)에서 사전등록을 하면 된다.
[첨단 헬로티] M&A, 신기술 접목사례, 신제품 출시, AIDC/머신비전 협단체의 활발한 움직임 등 이슈 많아 2018년도 자동인식과 비전업계가 주목했던 산업 이슈는 다양했다. 지속적인 인수합병으로 시장 장악력을 강화하려는 움직임과 함께 글로벌 기업의 국내 진출이 속속 이뤄졌다. 국내 자동인식업계와 머신비전업계를 대변하는 양 협회의 활동도 주목해볼 만한다. 한국자동인식산업협회는 긴잠에서 깨어나 본격 활동에 나섰고, 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는 역대 최대 규모의 한국머신비전산업전을 성황리 개최했다. 국내 굴지 대기업의 이커머스 시장 진출과 신기술이 접목되고 있는 국내 편의점 등 국내 리테일 산업의 지각 변동이 감지되고 있다. 이밖에도 RFID/바코드 기반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 본격 시행되었고, 패션산업 중심으로 RFID 도입이 현실화되고 있는 시점에서 관련 세미나가 성황리 개최했다. 1. 지속적인 인수합병으로 사업 강화 지브라가 북미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산업용 태블릿 제조업체 중 하나인 엑스플로 테크놀로지스(Xplore Technologies)를 인수하면서 포괄적인 견고한 모빌리티(Rugged Mobility)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게 됐
[첨단 헬로티] (사)한국자동인식산업협회(회장 임송암, 이하 KAIIA)가 오는 22일 마포구 서교동 첨단빌딩에서 '제조, 물류, 유통 혁신을 위한 신제품신기술'이라는 주제로 제2차 정기세미나를 개최한다. 자동인식기술은 모든 산업에서 기업 경쟁력 향상을 위한 하나의 도구로 활용되고 있다. 바코드, RFID, IoT 등 기반 기술들을 융합한 다양한 솔루션과 제품, 서비스가 선보여지고 있는 가운데, KAIIA는 제조, 물류, 유통 분야의 경쟁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신제품, 신기술을 한데 모아 세미나를 개최하는 것이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글로벌 기업과 국내 기업의 다양한 신제품과 솔루션이 대거 소개될 예정이다. 세부적으로 ▲스마트 물류를 위한 지브라 신제품(솔루션) 업데이트(지브라테크놀로지스코리아 박현 이사), ▲성능, 편의성, 유연성, 확장성 등 4박자 고루 갖춘 RFID 스마트리더 ‘α811’(에이펄스테크 김남중 대표), ▲산업용 모바일 솔루션을 통한 기업의 ROI 향상 ‘ATS100’(에이티아이디 김승준 과장), ▲RFID/바코드 겸용 'ID-Robot'(유타렉스 이대웅 대표), ▲기업생산성과 효율성을
[첨단 헬로티] (사)한국자동인식산업협회(회장 임송암, 이하 KAIIA)가 지난 21일 서교동 첨단빌딩 3층 기메카 세미나실에서 제1회 정기세미나를 개최했다. RFID 도입에 관심있는 산업계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했다. 'Industry 4.0 구현을 위한 RFID' 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4차산업혁명, Industry 4.0, 스마트팩토리, 스마트제조 등의 기본인 데이터를 창출하고 수집하는 자동인식기술과 융합사례 등을 소개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세미나의 주제발표에는 글로벌 반도체 기업인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와 국내 대표적인 자동인식 기업인 에이티아이디, 에스오에스정보기술, 아이디로 등이 참여했다.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 양태영 과장은 'ST Dynamic Tag solution for LED' 주제 발표를 통해 ST의 Tag, D-Tag Line-up 및 Tag, D-Tag의 사용 사례를 소개하고, LED Lighting의 Power IC에 PWM 신호를 바로 보내주는 Dynamic Tag인 ST25DV-W를 설명했다. 에이티아이디 김승준 과장은 이력추적에 따른 RFID/바코드 이용 사례를 발표했다. 김 과장은 이 발표에서 의료폐기물관리, 식
[첨단 헬로티] RFID를 이용한 무선 기반 식별은 Industry 4.0을 위한 스마트 생산 프로세스에 적합한 핵심 기술 중 하나이다. 터크는 BL ident RFID 솔루션으로 Industry 4.0으로 가는 지름길을 제공하고 있다. 고도로 유연하고 네트워크화된 자동화 산업 생산에는 시스템, 공구, 작업 지그 및 제품을 식별하는 효율적인 기술들이 필요하다. 무선을 기반으로 하는 RFID 식별 기술은 광학 식별과 같은 다른 솔루션에 비해 돋보이는 여러 가지 이점 때문에 Industry 4.0의 핵심 기술 중 하나가 되었다. 오늘날의 생산 공정에서 RFID 구현은 종종 복잡하고 시간 소모적인 경우가 많다. HF 기술은 공간 및 물리적 환경의 영향이 미미하므로 상대적으로 통합이 쉬운 편이지만 제한된 인식 범위로 인해 더 큰 유연성과 넓은 감지 범위가 요구되는 어플리케이션에서는 UHF 대역이 사용된다. UHF 기술은 태그가 작업 지그에 부착되지 않고 제품에 부착되기 때문에 생산 현장을 벗어나더라도 광범위하게 사용할 수 있다. UHF 기술의 또 다른 이점은 ‘대량 인식’이다. HF 기술도 다중 태그인식이 가능하지만 한번에 최대 20개로 제한적
[첨단 헬로티] “자동인식산업계 대변하고, 회원사 권익 위해 앞장 설 것” (사)한국자동인식산업협회가 인더스트리4.0의 기반 기술인 자동인식 기술 확산을 위해 타산업과의 융합을 비롯한 자동인식 산업의 활성화는 물론, 회원사를 대변하는 협회의 역할을 본격적으로 수행해 나가기로 했다. ▲ (사)한국자동인식산업협회 회원사들이 정기총회를 마치고, 올한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고 있다. (사)한국자동인식산업협회(회장 임송암, 이하 KAIIA)가 지난달 19일 구로에 위치한 롯데시티구로 호텔에서 2018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1993년 설립된 KAIIA가 본격적인 도약의 한해로 선언함으로써 앞으로의 행보가 주목된다. 20여개 회원사로 출발하는 KAIIA는 인더스트리4.0 및 스마트팩토리 구현의 기반기술이 되는 자동인식 기술을 타 산업과 융합시키는데 초점을 맞출 계획이다. 이를 위해 정기적인 세미나를 개최하고, 자동인식 기술과 융합할 수 있는 전시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날로 업그레이드되고 있는 자동인식 기술을 선보인다는 것이다. 임송암 회장은 “자동인식 기술은 모든 산업에서 빼놓을 수 없는 기술이다. 다양한 인식기술의 적극적인 도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