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뉴스 '2019년 세라믹의 날' 기념행사 및 유공자 시상식 열려
[첨단 헬로티] 산화인듐주석(ITO) 국산화 등 유공자 9명 포상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세라믹연합회, 세라믹기술원은 '2019년 세라믹의 날' 기념식을 지난 13일(수)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그간 국내 세라믹산업 발전에 기여한 세라믹업계 종사자의 노고를 치하하고 업계의 결속을 다지는 동시에 세라믹산업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세라믹의 날 기념식, 세라믹학회 학술대회, 세라믹산업전 등 다양한 일정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올 한 해 어려운 대내외 환경 하에서 세라믹산업의 발전을 축하하고, 일본의 수출 규제 등을 극복하며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산업부 유정열 산업정책실장은 축사를 통해 “정부의 소재·부품·장비 경쟁력 강화대책의 차질없는 이행과 함께 세라믹 산업에 대한 지원도 강화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어려운 대내외 여건 속에서도 세라믹산업이 새롭게 도약하기 위해서는 민·관의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하며, "세라믹 산업의 역량 강화를 위해 세라믹 핵심소재·부품 기술개발 지원, 양산·실증 테스트베드 구축, 세라믹산업 제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