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함수미 기자 | 한국레노버가 국제조선 및 해양산업전(이하 코마린 2021)에 참가, 스마트 선박을 위한 선박 인증 워크스테이션과 조선해양을 위한 솔루션을 소개한다. 10월 19일부터 22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진행되는 코마린 2021은 국내 유일의 조선 해양 전시회이자 세계 5대 조선해양기자재 전시회로 꼽힌다. 한국레노버는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씽크스테이션 P340 타이니를 통해 스마트 선박 솔루션을 제시하고 ▲씽크엣지 SE30 ▲씽크엣지 SE50 ▲탭 K10 ▲씽크리얼리티 A3 등을 전시한다. 씽크스테이션 P340 타이니는 극한의 해상 조건에서 최고의 성능을 제공하는 세계 최소형 워크스테이션이다. 한국선급(KR) 인증원을 포함해 미국, 중국, 폴란드, 이탈리아, 노르웨이, 러시아의 선급협회와 일본 해사 협회, 프랑스 품질 인증기관 뷰로 베리타스, 로이드인증원 등 총 10개 해양 기관으로부터 인증을 받았다. 안전, 전자파 적합성(EMC), 미국 국방성 군사표준규격 밀스펙(MilSpec) 테스트는 물론 건열, 고진동, 습열, 기울기, 염수 분무, 고전압 등 광범위한 테스트를 통과해 극한 환경에서도 안전하게 구동 가능하다. 씽크스테이션 P34
[헬로티] ▲'리전 슬림 7i'는 1.86kg의 무게와 최소 15.9mm, 최대 17.9mm의 슬림한 두께로 휴대성이 우수하다. (출처 : 한국레노버) 한국레노버가 고성능 CPU가 탑재된 게이밍 노트북 제품 ‘리전 슬림 7i(Legion Slim 7i)’를 13일 국내 출시했다. 레노버 측에 따르면 리전 슬림 7i는 1.86kg의 무게와 최소 15.9mm, 최대 17.9mm의 슬림한 두께로 제작되어 휴대성이 우수하다. 엔비디아 지포스 RTX를 비롯한 다양한 시스템이 탑재되어 혁신적인 성능 개선을 이뤘으며, 게임은 물론 일반적인 사무 업무, 온라인 스트리밍 등 일상생활에서도 폭넓게 활용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최대 10세대 인텔 코어 i9 HK 시리즈 모바일 프로세서와 최대 엔비디아 지포스 RTX 2060 맥스큐(Max-Q) 디자인 GPU를 탑재해 강력한 성능을 구현한다. 또, 엔비디아 어드밴스드 옵티머스(NVIDIA Advanced Optimus)가 탑재되어 가벼운 프로그램 운영 시 배터리 수명을 자동으로 유지하고, 게임 실행 시에는 최대 성능과 프레임 속도를 제공해 배터리 효율을 높여준다. 최대 2TB M.2 NVMe PCle SS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