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뉴스 "IoT로 근로자 감염·침수·화재 등 현장 이상 징후 사전에 감지한다"
[헬로티] 현대건설, 사전 감지 안전 IoT 시스템 개발...하이오스(HIoS)에 ‘3종 안전서비스’ 추가 탑재 현대건설이 현장 안전을 위한 안전 경영을 강화한다. 현대건설은 자체 개발한 안전관리시스템인 HIoS(하이오스)에 최근 주요 안전 이슈로 주목받는 ‘감염, 침수, 화재 사고 대응 기능’을 추가 개발해 기존 4개 사고대응 기능(작업자 위치관제, 밀폐공간 가스누출감지, T/C충돌방지, 환경민원관리)을 포함한 총 7개의 현장안전서비스를 제공한다. 현대건설 기술연구원이 이번 개발한 감염/화재/침수 대응 기능을 현대건설의 IoT기반 현장 안전관리 종합 플랫폼인 하이오스(HIoS)에 추가 탑재해 현장 근로자 건강이상 및 현장 이상 징후를 사전 감지하여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업무 생산성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현재 현대건설의 스마트건설 혁신 현장인 ‘대구 정부통합전산센터’에 추가 기술을 통합적으로 적용하고 있으며, 향후 타 현장에 확대 적용해 건설현장의 안전성 제고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자체 개발한 안전관리시스템인 HIoS(하이오스)에 추가된 기능은 근로자 감염에 대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