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서재창 기자 | 엘리먼트14가 NI의 데이터 수집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와 Omega의 센서를 결합한 새로운 구성의 솔루션을 출시했다. 이 솔루션은 시스템 호환성 조사의 필요를 줄임으로써 온도 모니터링, 안정성 테스트, 제품 수명 주기 평가에 드는 시간과 비용을 절감한다. 엘리먼트14의 테스트 및 계측 전문팀은 널리 사용되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조합을 NI와 Omega 제품에 결합해 시스템 호환성을 보장하고 제품 선택 과정을 간소화했다. 엔지니어는 권장 테스트 환경을 사용함으로써, 실제 환경을 시뮬레이션하여 수명 연장과 안정성 향상 등 제품 사양 달성을 보장한다. NI는 자동 테스트 및 계측 시스템 솔루션으로, 어려운 과제를 해결하는 엔지니어를 돕는다. 소프트웨어와 연결된 NI의 시스템은 기회를 제공하고 기존 툴과 워크플로우를 간편하게 통합하며, 여러 애플리케이션에 걸쳐 데이터를 활용함으로써 결과를 도출한다. 엘리먼트14의 센서-소프트웨어 솔루션은 NI의 데이터 수집 하드웨어와 FlexLogger 데이터 로깅 소프트웨어의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안정성 테스트와 제품 수명 주기 평가 애플리케이션에 이상적이다. 모듈형 1-슬롯 섀시는 다른 애플리케이션
헬로티 함수미 기자 | CJ올리브네트웍스가 OT와 하드웨어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한국지멘스와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OT는 비즈니스 중심으로 최적화되어 있는 일반적인 소프트웨어와 달리 현장설비의 모니터링, 제어, 예측에 최적화된 소프트웨어를 뜻하며, CJ올리브네트웍스는 기존 솔루션 중심의 사업에서 OT 및 하드웨어 사업으로 범위를 확대하여 스마트팩토리 사업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지멘스와 지난 2일 전략적 제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행사에는 차인혁 CJ올리브네트웍스 대표와 토마스 슈미드(Thomas Schmid) 한국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부문 대표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CJ올리브네트웍스는 스마트팩토리 구축과 설비에 대한 관리, 운영 및 사업 인벤토리 공동 개발을 책임진다. 지멘스는 PLC와 SCADA 제품을 공급하고 구축 노하우를 제공하고, CJ올리브네트웍스 스마트팩토리 부문 임직원을 대상으로 OT 및 하드웨어 기술 교육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양사는 온·오프라인 채널을 활용해 스마트팩토리 설계와 구축, 영업확대, 마케팅, 기술지원 등에 상호협력할 예정이다. 차인혁 CJ올리브네트웍스 대표는 “솔루션 중심의
[헬로티=서재창 기자] 에이디링크가 오는 6월 1일(화)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매뉴팩처링티비(이하 MTV)를 통해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에이디링크가 진행하게 될 웨비나의 주제는 '엔비디아 GPU로 최적의 엣지 AI 구현 : 성능과 SWaP 모두 충족하기'다. AI 애플리케이션은 엣지에서 발전하는 추세다. 엣지 AI는 모든 단계에서 성능, 생산성, 효율성의 향상을 보장하고 있다. 개발자는 엣지에서 AI 애플리케이션을 성공적으로 구현하기 위해 각 애플리케이션마다 다른 하드웨어, AI 네트워크, 프레임워크 옵션에서 수많은 어려운 선택에 직면하게 된다. 클라우드가 아닌 엣지에서 AI를 실행하기 위해서는 일반적으로 보다 많은 연구와 까다로운 과제 실행이 요구된다. 이에 에이디링크는 웨비나를 통해 엣지에서 적용된 AI 애플리케이션 사례를 공유하고, 엣지에서 AI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기 위해 주요하게 고려해야 할 사항, 연구부터 배포 후 업그레이드까지 AI 구현을 최적화하기 위한 팁을 전할 예정이다. 발표자로 나서는 석병철 에이디링크 부장은 "엣지 AI는 공장과 물류, 레스토랑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적용되는 추세다. 웨비나에서는 엣지 AI가 산업 애플리
[헬로티] 콘티넨탈이 오는 28일까지 열리는 '상하이 모터쇼'에서 ‘모빌리티. 150년간 우리의 심장을 뛰게 하다’는 슬로건 아래 차량 부품에 소프트웨어 기능의 통합을 용이하게 하는 다양한 소프트웨어와 관련 하드웨어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콘티넨탈이 선보이는 새로운 레이다 센서 여기에는 첨단 레이다 센서, 차량 중앙제어장치 역할을 하는 고성능 컴퓨터, 텔레매틱스 시스템의 일부인 클라우드와의 데이터 통신 등도 포함돼 있다. 콘티넨탈은 창립 150주년을 맞아 새롭고 한층 진보한 세대의 서라운드 레이다 및 장거리 레이다 센서로 더욱 안전하고 자율적인 모빌리티를 향한 다음 단계로 나아가고 있다. 새롭게 선보이는 레이다 센서는 보다 컴팩트한 디자인과 빠른 탐지 속도, 레이다 센서에 따라 약 200m 또는 250m 거리까지 360도 차량 주변 모니터링 등으로 안전성을 더욱 높인다. 따라서 유로 NCAP 요건을 충족하는 예측 애플리케이션에서부터 자동 차선 변경과 같은 높은 수준의 자율주행 기능에 이르기까지 적용 가능하다. 콘티넨탈은 약 20년 전부터 올해 4월까지 단거리 및 장거리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레이다 센서를 1억 개 이상 생산해왔다. 2
[헬로티] 데이터혁신센터(Center for Data Innovation, CDI)는 2021년 미국, EU, 중국의 AI 경쟁 현황을 분석해 조사 결과 미국이 44.6점으로 가장 높은 AI 기술 수준을 보유하고 있으며, 중국(32점), EU(23.3점)으로 그 뒤를 따르고 있다고 전했다. (이미지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데이터혁신센터는 개발, 인재, 연구, 하드웨어, 도입, 데이터 등 6개 항목의 30개 세부 지표를 바탕으로 세계 AI 기술을 선도하는 3개 국가/지역의 기술 수준을 평가했다. AI 개발에는 벤처캐피털 및 사모 펀딩 액수, 인공지능 기업 인수 건수, 창업 기업 수, 특허 등의 요소로 평가했다. 그 결과 중국은 4.1점, EU 5.4점, 미국 15.5점으로 평가됐다. 인재 부문에서는 인공지능 연구자 수, 상위 인공지능 연구자 수, 교육자 비중 등으로 평가했는데 중국 4.1점, EU 5.4점, 미국 15.5점으로 나타났다. 연구 항목에서는 인공지능 논문 수, 상대적 피인용 지수, R&D 기준 소프트웨어/컴퓨터 기업 등으로 평가해 중국 4.1점, EU 3.7점, 미국 7.2점의 결과를 확인했다. 하드웨어 분야에서는 매출 기준 15대 반도체
[헬로티] 인텔과 구글 클라우드가 통신 서비스 제공업체를 위한 통신 클라우드 레퍼런스 아키텍처 및 통합 솔루션 개발을 위해 협력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통신 서비스 제공업체는 다수의 네트워크 및 엣지에서 5G 솔루션 구축을 가속화할 수 있다. 파트너십은 세 가지 주요 영역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첫 번재는 차세대 인프라 및 하드웨어를 통해 통신 서비스 제공업체가 가상화된 무선 접속 네트워크(RAN) 및 개방형 RAN 솔루션을 구축하는 역량을 가속화하는 것이다. 두 번째는 통신 서비스 제공업체가 클라우드 네이티브 5G를 혁신하도록 지원하는 새로운 연구 환경 출범, 끝으로 통신 서비스 제공업체가 네트워크 엣지에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을 더 쉽게 제공하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셰일레시 슈클라(Shailesh Shukla) 구글 클라우드 부사장 겸 네트워킹 부문 총괄은 “통신 서비스 제공업체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기술로 5G의 잠재력을 커넥티비티 솔루션과 비즈니스 서비스 플랫폼으로 활용, 네트워크 엣지에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할 수 있다”고 말했다. 셰일레시 슈클라 부사장은 “통신 업계와의 협력을 확대하며, 우리는 인텔과의 협력으로 고객이 소
[헬로티] 마우저 일렉트로닉스는 오픈 소스 명령어 집합 구조(ISA)인 RISC-V 전용 신규 리소스 사이트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출처 : 마우저 일렉트로닉스 RISC-V는 소유권을 가진 아키텍처 표준의 제약을 받지 않기에 아키텍처에서 확장 가능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에 대한 자유를 제공한다고 마우저는 전했다. 해당 오픈 소스 ISA는 5G, AI, IoT 등 혁명 기술의 지속 발전을 위한 핵심 요소다. RISC-V는 오픈 소스 비전에 내재된 아이디어의 공유를 지향하는 전 세계 커뮤니티의 지원을 받는다. 마우저의 신규 RISC-V 리소스 사이트는 인터넷 연결 기반의 AI 안면 인식, 오픈 소스 보안, 유연한 프로세서 설계와 같은 기술의 사용에 관한 내용의 기사를 제공한다. 또한, RISC-V 개발에 필요한 주요 전략을 파악하고, RISC-V 기반 개발 키트에 대한 비디오 및 제품 정보를 제공한다. 마우저는 마이크로칩 테크놀로지의 PolarFire SoC FPGA Icicle 키트를 포함한 다양한 RISC-V 기반 장치를 제공한다. 해당 키트는 산업 자동화, IoT 장치 및 자동차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안정적인 컴퓨팅을 지원하는 저비용 플랫폼이다. 마우저는 T
[헬로티] 마우저 일렉트로닉스는 Intel Agilex(인텔 애질렉스) F-시리즈 FPGA개발 키트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Intel Agilex F-Series FPGA Dev Kit 이 키트의 PCI-SIG 호환 개발 보드는 PCIe(PCI Express) 4.0 설계 장치의 개발 및 테스트를 위해 개발됐다. 마우저는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가 포함된 설계 환경을 제공하는 이 키트는 HPS(하드 프로세서 시스템)를 통해 SoC의 기능과 성능을 평가할 수 있다고 전했다. 마우저에서 제공하는 Intel Agilex F-시리즈 FPGA 개발 키트는 2486구 BGA 패키지에 1400KLE를 갖춘 Agilex-F-시리즈 FPGA에 장착된다. 본 확장 개발 키트는 4개의 DDR4 DIMM 소켓과 2개의 DDR4 DIMM 모듈을 포함한다. 이 키트의 HPS 인터페이스는 UART, 이더넷, SD 카드 소켓, eMMC 및 Mictor 커넥터를 지원한다. 또한 이 키트는 P-Tile 송수신기에 연결된 PCIe x16 Gen 4 골든 핑거도 갖췄다고 마우저는 밝혔다. 통합 소프트웨어 자산에는 설계 예제, 보드 설계 파일, 설명서 및 Intel Quartus Prime Pro
[헬로티] 시스코 전 제품에 해당, 선지급금 및 이자 없이 최대 36개월까지 분할 납부 가능 시스코 시스템즈(이하 시스코)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이하 코로나19)로 인한 국내 중소기업들의 운영 어려움 극복과 기술 경쟁력 향상을 돕고자 중소기업을 위한 자사의 재정 및 제품 지원 서비스를 강화한다. 최근 시스코가 시장조사기관 IDC와 함께 발표한 ‘2020년 시스코 아태지역 중소기업 디지털 성숙도 조사 보고서(2020 Asia Pacific SMB Digital Maturity Index)’에 따르면, 대다수 국내 중소기업들이 디지털 경쟁력 제고에 당면한 어려움으로 ‘실현 기술 부족’과 ‘이행력 부족’을 꼽았다. 또한, 디지털화를 위한 최우선 과제에는 ‘기존 제품 및 서비스 개선’, ‘재정적 생존력 및 예측성 개선’ 등이 포함됐다. 이는 빠르게 변화하는 오늘날의 디지털 환경에서 지속적인 비즈니스 운영을 위해 최신 기술에 대한 접근성 확보가 핵심 요소이며 건전한 재무 상황이 뒷받침돼야 함을 시사한다. 이에 시스코는 코로나19로 재정적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
[헬로티] 자이스코리아 품질 솔루션 사업부는 내일인 22일(금)에 측정 효율성을 높이는 '하드웨어 &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에 대한 온라인 세미나를 진행한다. ▲이번 세미나는 측정 효율성을 높이는 '하드웨어 &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를 주제로 발표가 진행된다. 세미나에서는 하드웨어 업그레이드라 할 수 있는 '레트로핏'과 자이스의 중고장비 사업에 대한 소개, 그리고 새로워진 소프트웨어 '칼립소 6.8'의 특장점을 확인할 수 있다. 장비를 사용하는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장비 관리에 대한 고민이 있다. 장비 관리에 민감한 사용자는 장비 유지보수, 오버홀(종합종비서비스),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등을 통해 개선해가지만, 그렇지 못한 사용자들도 다수 존재한다. 자이스 품질 소룰션 사업부 관계자는 "사용자가 장비를 관리하고자 하는 본인 의지가 있더라도 온도, 습도, 외부 환경 등의 요인은 장비 관리를 어렵게 만든다. 이번 세미나는 장비 관리에 대한 사실적인 고민을 논의하는 자리며, 장비의 노후화를 늦출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이야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세미나에 참석한 사람 중 추첨을 통해 손 세정제, 커피 쿠폰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동시진행할 예정이
[첨단 헬로티] 58개국 2,770여 개사 참가, 143개국 43,000여 명 방문 국제 하드웨어 전시회 ‘아이젠바렌메쎄 2020(EISENWARENMESSE)’이 오는 3월 1일과 2일 양일간 독일 쾰른에서 개최된다. 2년 주기로 개최되는 독일 하드웨어 전시회에서는 공구류, 작업장 설비, 공장 설비, 건축재료, DIY 용품, 3D프린팅 기술, 파스너 기술 등 공구 산업 전반을 다룬다. ▲아이젠바렌메쎄 2018 전시회 전경 지난 회 58개국 2,770여 개사가 참가하고, 143개국 43,000여 명이 방문한 독일 하드웨어 전시회는 2020년에 더 높은 기록을 세울 것으로 예상된다. 참가사 조기 모집 시 신청 기업 수는 동기 대비 5% 증가한 수치를 보였다. 3M, 아부스, 알피나, 피셔, 캐터필러, 게도레 등 공구 업계 유명 기업들도 2020 참가를 확정했다. 현재까지 참가사 신청 현황으로 미루어 보아 해외 참가사도 70%를 넘을 것으로 보인다. 2020 참가사와 관련하여 한 가지 더 주목할 점은 배터리 호환 시스템인 CAS 파트너사들이 참가한다는 점이다. CAS 파트너쉽에는 10가지 이상의 기업이 속해 있으며, 이들 기업은 100% 호
[첨단 헬로티] 3D프린터 제조기업인 스트라타시스는 일반인들도 전문적인 3D프린팅이 가능한 합리적인 가격의 3D프린터 'F120'을 출시했다. 스트라타시스는 데스크탑 프린팅의 판도를 바꾸고자 오랫동안 축적한 전문성을 모두 투입해 개발하게 됐다. ▲스트라타시스의 3D프린팅 신모델 'F120' F120에는 정확한 결과물은 물론 사용자 친화적인 인터페이스와 워크플로, 내구성 있는 3D프린팅 하드웨어를 보장한다. 스트라타시스가 산업 수준의 신뢰도를 갖췄다는 것은 경쟁 제품에 비해 유지 보수 작업을 적게 필요로 함을 의미한다. F120은 새롭게 출시된 대형 필라멘트 박스를 사용할 경우 최대 250시간까지 중단 없이 프린팅할 수 있다. 또한, 최근 실시된 독립 기관의 연구에 따르면, 스트라타시스 F120 드래프트 모드는 유사한 경쟁 제품대비 3배 더 빠른 속도를 보여 ROI도 측면에서도 유리하다. 무엇보다 F120은 3D프린팅 초보자도 쉽게 설치하고 설정할 수 있다는 장점이 부각된다. 사용자는 'GrabCAD 프린트'라는 기기 제어 소프트웨어를 활용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워크플로가 획기적으로 간소해짐에 따라 F120은 남다른 사용자의 편의성을 강조한다. 또한,
[첨단 헬로티] 지난 7일, 가전 산업에서 세계적인 엘리트 기업인 SKYWORTH가 미국 라스베이거스 시저스팰리스호텔 & 카지노팰리스볼룸에서 국제 미디어 발표 행사를 열었다. 이 행사에서 SKYWORTH는 신기술이 접목된 7개의 신형 TV를 소개하고, 자사의 새로운 국제 브랜드 전략을 발표했다. SKYWORTH는 업계를 주도하는 기술이 접목된 7개의 신형 TV를 출시하며, 상상의 한계를 넘어섰다. 강력한 PQ 프로세서가 내장된 65S9A/XA9000은 AI 알고리즘을 바탕으로 모든 측면에서 화질을 높일 수 있다. ▲SKYWORTH의 국제 미디어 발표 행사 또한, 구글 어시스턴트와 아마존 알렉사를 지원하는 AI 스마트 에코시스템을 채택했는데, 이는 앞으로 스마트 홈의 중심으로 기능할 전망이다. CSO Pro가 설치된 65W80은 이미지와 음향이 동시에 패널에서 나오도록 함으로써, 환상적인 시청 경험을 선사한다. 77" Super TV는 돌비 비전 HDR 이미징 기술을 선보이고, 5.1.2 돌비 Atmos를 지원하는 사운드바를 장착해 시청자에게 환상적인 몰입형 경험을 선사한다. 그뿐 아니라 픽셀 수준에서 국소 조광 기술이 적용된 65" Quasi-pixe
[첨단 헬로티] 수요 감소에도 불구하고, 컨버터블, 두께 15mm 이하 울트라슬림, 게이밍 PC 성장 IT 시장분석 및 컨설팅 기관인 인터내셔날데이터코퍼레이션코리아(International Data Corporation Korea Ltd., 이하 한국IDC)의 최근 국내 PC 시장 연구 분석에 따르면, 2018년 3분기 국내 PC 출하량은 데스크톱 44만 대, 노트북 46만 대, 전체 90만 대로 전년 대비 10.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컨슈머 부문은 46만 대 출하, 전년 대비 11.6% 하락해 3분기 연속 감소폭이 커지고 있는 추세다. 수요 약화에도 불구하고, 컨버터블 노트북과 두께 15mm 이하 울트라슬림 노트북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게이밍 PC 시장은 10.7% 성장했으며, 특히 두께 21mm 이하 게이밍 노트북은 약 1만 대를 출하해 언제 어디서나 게임을 즐길수 있는 기기의 선호도가 높아짐을 알 수 있다. 공공 부문은 6만3천 대를 출하해 32.2%가 급감했지만, 1월부터 9월까지 누적 수량은 24만9천 대로, 전년 동기 대비 6.9%가 줄어 상반기 대규모 교체에 의한 하반기 잔여 물량의 감소가 주된 원인이라는 분석이다. 이와 반대로, 교육
2016년 2월에(미국 법인 설립 2016년 10월) 설립한 브런트(Brunt)는 IoT(사물인터넷) 스마트홈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서비스하는 기업이다. 생활 속 당연시된 불편함을 기술과 디자인으로 해결하는 것을 목표로, 스마트 플러그인 브런트 플러그(Brunt Plug)와 포터블 USB 멀티 탭인 브런트 코드(Brunt Cord) 등의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국내 대표적인 디자인 경영 기업인 네이버와 현대카드 등에서 UX, 디자인 부서의 총책임자를 지낸 남찬우 대표가 2016년 2월 설립한 국내 스타트업이다. 다양한 스마트홈 및 전기제품을 개발 중이며, 오피스/아파트/기업체 등 다양한 용도의 B2B 연동도 지원 가능하다. 전기를 사용하는 방법은 단순하고, 이미 멀티 탭이나 콘센트 등 표준화된 제품들이 널리 사용되고 있다. 그러나 브런트는 이러한 전기 사용 방식 속에도 기능적, 미적인 불편함이 많이 숨어 있다고 본다. 직접 전원을 꼽고 뽑아야 하고, 미리 전기를 켜두거나 끌 수도 없으며, 매달 얼마나 나올지 모르는 전기세의 공포에서 벗어날 수 없다. 브런트는 이런 불편함을 개선한 새로운 전기제품을 선보인다. ● 브런트 플러그 브런트 플러그는 와이파이(W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