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뉴스 한국에너지공단, 국외 에너지 활용 현장 체험 제공하는 '2018 에코희망여행' 성과 공유회 가져
[첨단 헬로티]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직무대행 이상홍)은 10월 31일, 하나투어 본사에서(서울 종로구) 혁신적 기술과 아이디어로 사회문제를 해결하려는 협동조합, NGO, 소셜벤처 등 16개 팀이 참여한 ‘2018 에코희망여행’ 성과 공유회를 가졌다. ‘에코희망여행’은 한국에너지공단과 하나투어가 지난 2014년부터 진행해 온 사회공헌 사업으로, 여행에 환경보존의 가치를 결합하여 환경 분야 사회적 기업가들에게 국외 에너지 활용 현장 체험 등의 기회를 제공해왔다. <사진 : 한국에너지공단 제공> 2018 에코희망여행은 사전교육과 적정기술 워크숍을 거쳐 ‘지속가능한 자립 마을 만들기’라는 주제로 지난 9월 4일부터 9월 8일까지 필리핀 ‘딸락(Tarlac)’ 지역과 ‘타워빌(Tower Ville)’ 지역에서 이루어졌다. 참가자들은 지역 내 에너지공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필리핀 ‘딸락’에서는 친환경 양계축사에 태양광 시스템 설치하여 농업에 필요한 전기를 다방면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도왔고, 모링가 나무 씨앗 심기, 모링가 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