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뉴스 기아, YW 모바일과 전기차 픽업 충전 플랫폼 공동 개발 나선다
[헬로티] 기아가 모빌리티 솔루션 기업 YW모바일과 함께 전기차 고객의 충전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협력한다. ▲출처 : 기아 기아와 YW모바일은 지난 16일(화) 기아 압구정 사옥 BEAT360)에서 기아 판촉전략실장 오용진 상무, YW모바일 이영석 대표이사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온디맨드 픽업 충전 플랫폼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기아 전기차 고객에게 더욱 편리한 충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스마트폰을 통한 간편 호출-차량 픽업-급속 충전-차량 인계로 이어지는 원스톱 서비스를 개발 및 운영하는 것이 주 목적이다. 구체적으로 기아 전기차 이용 고객이 기아 VIK 앱을 통해 온디맨드 픽업 충전 서비스를 신청하면, 대리 충전 전담 직원이 고객이 요청한 장소를 방문해 차량을 인수한다. 이후 인근 충전소로 이동해 차량을 급속 충전한 후 고객이 원하는 지점에서 차량을 다시 인계하는 방식으로 서비스가 이뤄질 예정이다. 특히, 양사는 올해 하반기 출시 예정인 기아의 첫 전용 전기차 ‘EV6’에 적용될 ‘디지털키’ 기술과 연계해 고객과 차량이 서로 다른 곳에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