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현대자동차가 새로운 EV 콘셉트카를 공개하고 ‘전동화(Electrification)’를 통한 새로운 고객경험 창출에 대한 미래 비전과 의지를 확고히 했다. 3일 현대자동차는 EV 콘셉트카 ‘프로페시(Prophecy)’를 공개했다. ▲ 현대자동차가 EV 콘셉트카 ‘프로페시(Prophecy)’를 공개했다. (사진 : 현대자동차) 프로페시는 간결한 선과 구조로 강렬한 이미지를 심어 준 콘셉트카 ‘45’에 이어 현대차의 디자인 철학 ‘센슈어스 스포티니스(Sensuous Sportiness)’를 한 차원 높인 미래 전기차 디자인의 방향성을 제시했다. 또, 공기역학적 디자인에서 영감을 받아 풍부하게 흐르는 듯한 우아한 실루엣이 특징으로 자연 그대로의 촉감이 살아있는 듯한 표면, 순수한 느낌의 입체감, 아름다움과 기능이 조화를 이룬 ‘궁극의 자동차 형태(the Ultimate Automotive Form)’를 완성했다. 이 EV 콘셉트카는 공기역학적 디자인에서 영감을 받아 차량의 앞부분에서 뒷부분까지 깨끗하고 끊김이 없는 &ls
[첨단 헬로티] 디자인 철학 ‘센슈어스 스포트니스’ 담아낸 새로운 콘셉트카 현대자동차가 미래 디자인의 방향성을 담아낸 새로운 EV 콘셉트카 ‘프로페시(Prophecy)’의 티저 이미지를 14일 공개했다. ▲현대자동차의 EV컨셉트카 '프로페시' 이번 EV 콘셉트카는 현대차 디자인 철학 ‘센슈어스 스포티니스(Sensuous Sportiness)’를 한층 더 확장한 의미의 콘셉트카로 3월에 개막하는 ‘2020 제네바 국제 모터쇼(이하 제네바 모터쇼, Geneva International Motor Show)’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다. 새로운 EV 콘셉트카는 공기역학적 디자인에서 영감을 받아 앞쪽에서 뒤쪽까지 풍부하게 흐르는 듯한 우아한 곡선의 실루엣이 특징이다. 통합 스포일러와 픽셀 램프 후미등으로 강조된 후면부는 마치 공기저항을 줄이기 위해 매끈하게 빠진 항공기의 후미처럼 속도감을 자아낸다. 차명 ‘프로페시’는 현대차 EV 라인업의 디자인 아이콘으로 미래 현대자동차 디자인의 방향성을 제시하고자 하는 의미를 담아 명명됐다. 이상엽 현대디자인센터장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