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서재창 기자 | 앤시스가 나노미터 규모의 칩 설계부터 항공 우주 및 방위 운영 환경 조정에 이르기까지 초기 단계의 제품 설계와 복잡한 시스템 엔지니어링 모두를 탐색하는 Ansys 2021 R2를 선보였다. 앤시스의 시뮬레이션 솔루션인 Ansys 2021 R2는 클라우드를 통해 간소화된 워크플로, 통합 데이터 관리 및 고성능 컴퓨팅(HPC) 파워에 대한 손쉬운 액세스를 통해 엔지니어링을 간소화하는 개방형 환경을 제공한다. 시뮬레이션을 통한 엔지니어링 탐색을 이용하면 엔지니어는 많은 비용과 시간이 소요되는 프로토 타입(시제품)-테스트-재설계 사이클에게 더 이상 얽매이지 않아도 된다. 새로운 설계 아이디어를 몇 주가 아닌 몇 시간 만에 가상으로 평가할 수 있으므로, 최고의 설계 후보를 최적화하거나 시장을 재정의하는 획기적인 아이디어 개발이 가능해진다. 또한, 앤시스 클라우드를 통해 하드웨어의 제약없이, 거의 무제한에 가까운 컴퓨팅 액세스가 가능하므로, Ansys 2021 R2 제품을 사용하는 엔지니어는 보다 빠르고 유연하게 여러 케이스를 테스트해 볼 수 있으며, 경량 소재와 전기를 통해 자율주행 차량, 칩 설계, 미션 크리티컬 연결 솔루션 등 보다 지속 가
[헬로티] 스트라타시스는 복합 재료 엔터프라이즈 폴리젯 3D프린터 제품군의 최신 솔루션을 공개했다. ▲J850 Pro 3D프린터는 최신 재료를 사용해 콘셉트 및 설계 검증, 기능 성능을 위한 프로토타입을 제작할 수 있다. 새로운 J850 Pro 3D프린터는 풀 컬러 기능 없이 엔지니어링 요구사항에 맞춤화 된 J8 시리즈의 기능을 제공한다. 이 장비는 투명한 VeroUltra Clear를 포함한 최신 재료를 사용해 콘셉트 및 설계 검증, 기능 성능을 위한 프로토타입을 제작할 수 있다. 풀 컬러 인쇄가 필요한 디자이너 및 엔지니어를 위해 J850 Prime 또한 제공된다. J850 Pro는 입곱 가지 재료를 동시에 분사하고, 빠른 인쇄 및 높은 정확도로 설계자와 엔지니어가 더 빠르고 생산적으로 작업하도록 지원한다. 일곱 가지 재료를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것은 엔지니어에게 광범위한 후처리를 필요로 하는 여러 3D프린팅 또는 기존 기술에 의존하지 않고 정확한 요구에 맞는 부품을 제작할 수 있는 다기능성을 제공한다. 재료에는 경질의 Vero 제품군의 전체 그레이스케일 공간, 유연한 재료의 Agilus30 제품군, VeroClear, VeroUltra Clear 및
스트라타시스는 세계 최초 풀 컬러 복합 재료 3D 프린터 ‘J750’을 국내 공식 출시했다. J750는 최종 제품과 같은 매우 사실적인 시제품을 한 대의 장비로 구현할 수 있는 원스탑 솔루션으로서 디자이너와 엔지니어를 위한 경제성과 효율성을 제공한다. 스트라타시스는 4월 27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신제품 발표회를 통해 J750 3D 프린터를 국내 언론에 처음으로 공개하는 한편, 국내 최고의 디자인 기업 중 하나인 이노디자인과의 콜라보레이션 작업을 통해 J750 3D 프린터로 제작한 헤드폰, 스피커 등 다양한 디자인 제품과 제작 과정을 소개했다. 이번에 출시한 스트라타시스의 J750은 사용자가 풀컬러 그라디언트를 광범위한 물성의 재료와 함께 선택 및 조합할 수 있는 업계 최초의 3D프린터로, 후처리 과정 없이도 매우 사실적인 제품을 제작할 수 있는 혁신적인 3D 프린팅 솔루션이다. J750는 스트라타시스의 멀티 컬러 복합 소재 3D 프린터 제품군인 ‘오브젯 코넥스(Objet Connex)’ 시리즈의 가장 상위 모델로, 36만여 가지 이상의 다양한 색상과 더불어 단단한 재질과 고무 재질, 불투명 및 투명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