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신세계아이앤씨가 글로벌 1위 HCI 솔루션 기업 뉴타닉스와 손잡고, 국내 프라이빗 클라우드 시장 확대에 나선다. 신세계아이앤씨(대표 김장욱)는 뉴타닉스(지사장 김종덕)와 서울 중구 신세계아이앤씨 본사에서 프라이빗 클라우드 사업 확대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이번 MOU를 통해 양사는 HCI(하이퍼컨버지드인프라, Hyper-Converged Infrastructure)기술 기반 프라이빗 클라우드 시장 확대를 위한 기술 협력 및 마케팅 활동 등을 공동으로 진행한다. 또한 신세계아이앤씨는 뉴타닉스와 협력해 클라우드 관리 플랫폼(CMP, Cloud Management Platform)인 ‘SHP’(SSG-Cloud Hyper Platform)를 공동 개발해 하반기 출시할 계획이다. ‘SHP’는 프라이빗 클라우드, 퍼블릭 클라우드 등 여러 종류의 클라우드를 통합해 한번에 관리할 수 있는 포털 형태의 플랫폼이다. 클라우드 별 관리 환경, 과금 체계, 실시간 모니터링 등 멀티 클라우드 운영을 위한 다양한 기능을 탑재해 선보일 계획이다. 김종덕 뉴타닉스코리아 지사장은 “이번 MOU
[첨단 헬로티] 전력공급 이중화,간접 외기 활용 공조설비 등 안정성 최우선 설계 신세계아이앤씨(대표 김장욱)가 경기도 김포에 첨단 IT기술 집약한 소프트웨어 정의 데이터센터(SDDC)를 공식 오픈하고, 대외 사업을 확대한다. 전력 공급, 간접 외기 공조시설 등 데이터센터 운영을 위한 최적의 설계 신세계아이앤씨 김포 데이터센터는 전력공급 이중화, 블록형 외관 설계, 외기를 간접 활용하는 저속 토출 공조시설 등을 데이터센터 운영을 위한 다양한 기술을 도입했다. 가장 큰 특징은 데이터센터의 핵심설비인 공조시설이다. 데이터센터 내 서버 열기를 식히는 공조시설을 외부 공기의 온도만을 간접 활용하는 방식의 시설로 설계해 구축했다.국내 특수한 자연환경을 고려해 외부 미세먼지 등이 서버룸에 함께 유입되지 않도록 공조시설의 열교환기를 설계했고, 분무 시설을 활용해 냉동기 가동을 최소화해 에너지 효율도 극대화했다. 저속 토출 방식을 활용해 서버룸에 균일한 기류로 시원한 공기를 안정적으로 공급한다.데이터센터 인프라관리(DCIM)을 통해 서버, 전력, 공조, 에너지 등을 실시간으로 관리하는 통합 서비스도 구축했고, 24시간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안정성을 높였다. 또한 클라우드 서비
[첨단 헬로티] ▲ 베스핀글로벌 중국법인과 레노버와의 파트너십 체결식 글로벌 클라우드 매니지먼트 기업 베스핀글로벌은 지난달 북경에서 베스핀글로벌 중국법인이 중국의 IT기기 제조업체 레노버(Lenovo)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서 클라우드 사업 기회를 확장하고 상호간의 클라우드 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다. 베스핀글로벌은 “중국 시장에서 레노버의 첫번째 클라우드 MSP 파트너사가 됐다”며 “앞으로 레노버 기반의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스택(Microsoft Azure Stack)을 제공한다. 또한 레노버의 고객이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를 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레노버는 베스핀글로벌의 서비스와 자체 클라우드 관리 플랫폼인 ‘OpsNow’ 를 적극 활용 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이어 “이를 통해 레노버는 보다 나은 클라우드 역량을 보유할 수 있게 됐고, 베스핀글로벌은 프라이빗 클라우드 분야의 역량을 강화하고 고객에게 더 많은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를 제안 할 수 있게 됐다. 양사는 클라우드 생태계를 확장하는 동시에 더 많은 비즈니스 기회와 고객 기반을 창출할
[첨단 헬로티]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컴퓨팅 기업 뉴타닉스(nutanix)가 프라이빗 및 퍼블릭 클라우드 환경에 걸친 기술 포트폴리오의 확장을 13일 발표했다. 이번 발표를 통해 뉴타닉스는 Xi Frame DaaS(Desktop-as-a-service) 솔루션을 퍼블릭 클라우드에서 프라이빗 클라우드 영역으로 확장하고, 진정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에서 애플리케이션과 데스크톱을 제공하도록 지원한다. 클라우드 기반의 재해복구(DR) 서비스인 Xi Leap의 새로운 기능과 추가 지원 계획도 이번 발표에 포함됐다. 뉴타닉스는 “이제 고객들은 데스크톱을 뉴타닉스 프라이빗 클라우드 환경으로 확장해 가상 데스크톱 인프라(VDI) 서비스와 뉴타닉스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플랫폼을 통합할 수 있다”며 “Xi Frame 환경의 데스크톱들을 멀티 클라우드 환경에서 동시에 실행할 수 있으며 모든 데스크톱들을 하나의 콘솔로 관리하므로 유연하게 관리 및 제어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진정한 하이브리드 기술을 경험할 수 있는 것이다”고 강조했다. 이어 “Xi Frame 지원 범위도 AWS 및 Azure에 이어 AHV를 이용하는 뉴타닉
[첨단 헬로티] 오렌지라이프는 ‘레드햇 오픈시프트 컨테이너 플랫폼(Red Hat OpenShift Container Platform)’을 도입해 프라이빗 클라우드 구축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6일 밝혔다. 오렌지라이프는 “지난해 4월 애자일 조직 체계를 도입해 모든 업무를 고객 관점에서 수행하는 혁신조직으로 개혁했다. 이후 전사적으로 고객 중심의 디지털 혁신 업무를 다양하게 수행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기술적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레드햇 오픈시프트를 도입했다”고 말했다. 이어, “오픈시프트 컨테이너 플랫폼으로 프라이빗 클라우드를 새롭게 구축함으로써 기존 가상화 시스템 구축 대비 약 절반 이상의 비용 절감 효과를 얻었고, 최소 5배 이상 많은 애플리케이션을 구동할 수 있게 됐다. 이를 통해 서비스를 보다 빠르게 출시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현재 오렌지라이프는 프라이빗 클라우드를 다수의 프로젝트에 적용하고 있으며,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확대해 보다 높은 신뢰도와 안정성을 갖춘 시스템을 고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프로젝트를 주도한 오렌지라이프 박종문 IT운영부 부장은 “프라이빗 클라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