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함수미 기자 | 포티넷코리아는 통신서비스 솔루션 제공 업체인 엔텔스와 5G MEC 기반 보안 솔루션에 대한 전략적 사업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5G MEC는 5G의 초저지연 특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기술로, 빠른 응답시간을 요구하는 애플리케이션 데이터를 지연 없이 송수신하고 데이터보안 환경을 제공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엔텔스는 4대 핵심 디지털 융합인프라 중 하나인 MEC 환경에서의 B2B 보안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글로벌 사이버보안 기업 포티넷과 손잡았다. 이날 협약에 따라 양사는 ▲MEC 기반 보안솔루션 및 보안컨설팅 사업 공동 추진 ▲보안 패러다임 변화 대응 강화 ▲MEC 및 보안 기술제휴 및 전문인력 교류 ▲MEC 기반 보안 공동 마케팅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엔텔스는 포티넷의 보안솔루션을 SECaaS 형태로 활용해 네트워크 보안은 물론, 강화된 개인정보 및 데이터 보안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MEC 플랫폼을 통해 제공하는 특화된 엣지서비스 라인업을 한층 견고하게 하는 동시에 MEC를 사용하는 기업 고객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초저지연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도록 포티넷과 함께 적극적인 보안
[헬로티] 포티넷코리아는 OT(operational technology, 운영 기술) 산업보안을 위한 SD-WAN 어플라이언스인 일반형 ‘포티게이트 러그드 60F(FortiGate Rugged 60F)’ 와 3G4G/LTE용 ‘포티게이트 러그드 60F-3G4G (FortiGate Rugged 60F-3G4G)’ 2종을 발표했다. ▲포티게이트 러그드 60F 이 신제품은 거친 산업 환경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유틸리티 및 에너지, 제조, 운송 분야의 OT 조직들이 이전에는 구축할 수 없었던 장소에 시큐어 SD-WAN 솔루션을 손쉽게 구축할 수 있도록 해주기 때문이다. OT 환경은 데이터 생성 및 수집 방식에서 큰 변화를 겪고 있다. OT 환경에서는 안정적인 통신을 위해 고가의 임대 회선이나 MPLS 회선을 사용하고 있다. SD-WAN은 OT 조직이 더 나은 사용자 환경, 간편한 관리와 적은 TCO(총 소유비용)를 구현할 수 있도록 해준다. 그러나 이 기술을 쓰기 위해서는 공간, 전력, 보안 및 환경적 요구 사항을 포함하는 OT 환경 고유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SD-WAN 솔루션이 필요했다. 이런 OT 조직의 고유한
[첨단 헬로티] 포티넷코리아는 오늘, 이기종 멀티 벤더 IT 환경에서의 보안 운영 정책 기능을 자동화시켜 주는 새로운 패브릭 커넥터(Fabric Connectors)를 발표했다. 패브릭 레디 파트너 프로그램’은 포티넷의 통합 보안 아키텍처인 '포티넷 보안 패브릭(Fortinet Security Fabric)'을 파트너 에코시스템에 개방, 원활한 통합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이 커넥터는 ‘오픈 API‘ 기반으로 포티넷 패브릭-레디 제휴 파트너 기술과의 통합을 통해 개발된 솔루션이다. 포티넷 고객들은 FortiOS 6.0의 최신 버전에 적용된 패브릭 커넥터를 통해 즉각적으로 다양한 이점을 누릴 수 있다. 패브릭 커넥터, 간편한 ‘원-클릭’ 통합으로 보안 및 운영 자동화 지원 오늘날 많은 조직들은 네트워크 환경에서 이기종 멀티 벤더의 제품, 도구, 애플리케이션을 각각 분리된 보안 관리 방법으로 사용하고 있다. 최근 가트너의 보고서에 의하면 "많은 보안 팀들이 지나치게 많은 툴에 과도한 투자를 하고 있다. 그 결과, 이른바 ‘경보 피로’(alert fatigue)&rsqu
▲포티넷코리아의 차세대 방화벽 '포티게이트 6000F' 시리즈 [첨단 헬로티] 포티넷코리아가 새로운 차세대 방화벽(NGFW) '포티게이트 6000F(FortiGate 6000F)’ 시리즈를 발표했다. ‘포티게이트 6000F(FortiGate 6000F)’는 포티넷 섀시(chassis)급에서 제공하는 검증된 성능을 컴팩트한 어플라이언스 폼 팩터에 탑재하기 위해 새로운 하드웨어 프로세싱 아키텍처를 지원하며,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는 엔터프라이즈 트래픽 처리능력과 함께 지능적인 보안 기능을 제공한다. 멀티 클라우드 환경이 확산되고, 미션 크리티컬 애플리케이션에 액세스하는 모바일 기기 및 IoT 사용이 증가하면서 엔터프라이즈 네트워크 엣지단에 암호화된 데이터 용량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이로 인해 네트워크 엣지단에 최첨단 기술을 접목하는데 필요한 대역폭, 처리량, 세션 용량에 대한 요구사항도 증가하고 있다. 또한, 디지털 공격 범위가 확대되고 위협 환경이 복잡해지면서, 연결된 모든 장치에 대한 지능적인 보안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따라서 최적의 보안 어플라이언스는 소규모의 물리적 공간을 차지하면서도 트래픽 처리 용량을 원활하게 늘릴
[첨단 헬로티] 보안 솔루션 기업 포티넷코리아가 오늘, 자사의 보안연구소인 포티가드랩이 최근 발간한 ‘2017년 3분기 글로벌 위협 전망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 보고서는 사이버 범죄자들이 전례 없는 속도와 규모로 자동화된 공격 방법이 결합된 알려진 익스플로잇 공격을 활용하고 있으며, 이는 높은 봇넷 재발률과 자동화된 멀웨어 증가로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포티넷의 CISO(정보보호최고책임자) 필 쿼드(Phil Quade)는 “워너크라이(WannaCry), 아파치 스트럿츠(Apache Struts) 사례처럼, 오랜 기간 동안 알려져 왔으나 패치 되지 않은 취약성은 결국 지속적으로 공격의 게이트 역할을 한다. 새로운 위협과 취약성에 대해 경계를 유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며, 조직 내부 환경에서 발생되는 보안 이벤트 변화 상황을 지속적으로 관찰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그는 "보안 위생(security hygiene)을 지키는 것에 우선순위를 부여하고 자동화, 통합, 전략적 분할을 활용하는 패브릭 기반의 보안 접근방식을 채택하는 것이 시급하다. 보안 위협을 가하는 적들은 자동화된 스크립팅 기술을 채택하고 있기 때문에 오늘날의 새
고성능 네트워크 사이버 보안 솔루션의 글로벌 리더인 포티넷코리아에서 발표한 ‘2017 보안 위협 전망’에 따르면 사이버 범죄자들이 머지않아 이용할 것으로 예측되는 방법과 전략, 그리고 전세계 디지털 경제에 미칠 수 있는 사이버 공격의 잠재적 영향력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고성능 네트워크 사이버 보안 솔루션의 글로벌 리더인 포티넷코리아(지사장 조현제, www.fortinet.com/kr)에서 자사의 위협 조사 기관인 포티가드랩(FortiGuard Labs)이 조사한 ‘2017 보안 위협 전망’을 발표했다. 디지털 경제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보안에 대한 책임의식이 필요하다. ▲ ‘사람 같은(human-like)’ 자동화된 공격 증가 2017년에는 공격 효과와 영향력 증대를 위해 성공 기반의 적응형 학습(learning) 체계를 갖춘 ‘사람(human-like)’처럼 설계된 멀웨어가 등장할 것으로 예측된다. 이에 대한 보다 지능적인 방어가 요구된다. ▲ 보안 침해에 대한 IoT 제조업체들의 책임의식 필요 IoT 제조업체들이 기기 보안에 실패한다면 디지털
고성능 네트워크 사이버 보안 솔루션의 글로벌 리더인 포티넷코리아는 지난 15일(금), 광화문 싱카이 서울파이낸스센터점에서 기존 및 잠재 고객들을 대상으로 ‘망분리 및 BYOD 환경에서의 보안 강화 전략’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망분리는 공공, 금융 분야에서 APT 공격, 이메일 피싱 등의 사이버 위협으로부터 기업 내 PC 환경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인터넷 환경과 내부 업무 환경을 분리하는 것으로, 내부 침해 사고 발생 시에도 직접적인 전파 탐지를 방어할 수 있으며, 이에 전자감독 규정 및 국정원 가이드라인을 기반으로 구축이 권고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포티넷코리아는 ‘망분리 및 BYOD 환경에서의 보안 강화 전략’ 세미나를 열고, 기존 망분리 및 BYOD 환경을 보다 안전하게 지킬 수 있는 전략을 제시했다. 특히, BYOD 트렌드로 인해 내부 업무망을 논리적으로 가상화하고 무선 환경으로 전환하려는 기업들이 증가하는 가운데, 이번 세미나는 기업들의 실제적인 보안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전략들을 제시하며 참석자들의 많은 관심을 모았다. 포티넷코리아 조현제 대표는 “망분리가 의무화 된 공공&mi
‘국내 APT 보안 인식 및 도입 현황’에 대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조직들이 가장 큰 위협을 느끼는 공격은 랜섬웨어, 스파이웨어와 같은 악성코드(45.2%)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고성능 네트워크 보안 솔루션 기업인 포티넷코리아와 한국IDG가 국내 기업의 보안 담당자들이 APT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으며, 대응하고 있는지 파악하기 위해 실시했으며, 2015년 12월 14일부터 2016년 1월 12일까지 IDG 테크서베이를 통해 진행됐다. 고성능 네트워크 보안 솔루션 기업인 포티넷코리아와 한국IDG는 국내 기업의 보안 담당자들이 APT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으며, 대응하고 있는지 파악하기 위해 2015년 12월 14일부터 2016년 1월 12일까지 IDG 테크서베이)를 통해 국내 보안 책임자 및 관리자 405명을 대상으로 ‘국내 APT 보안 인식 및 도입 현황’을 조사했다. 응답자 기업의 규모를 보면 500인 이상 대규모 조직이 193명(48%), 500인 이하 중소규모 조직이 212명(52%)이었고, 업종별로는 IT 업종 229명(57%), 공공/금융 업종 53명(13%), 제조/유통/서비스 업종 81명(20%)
ⓒGetty images Bank 고성능 네트워크 보안 솔루션의 글로벌 리더인 포티넷코리아(http://kr.fortinet.com)는 오늘, 자사의 사이버보안 운영 시스템인 포티OS(FortiOS)의 최신 업데이트 버전인 ‘포티OS 5.4(FortiOS 5.4)’를 발표했다. 포티OS 5.4(FortiOS 5.4)는 지능적인 위협 방어 및 차단을 위해 내부의 네트워크를 분할할 수 있도록 해주는 새로운 특징을 제공한다. 최근 가트너는 “2016년에는 전년 대비 30% 증가한 64억 개의 사물인터넷 기기(connected things)가 사용될 것이며, 2020년에는 208억 개로 증가할 것”이라고 예측한 바 있다. 이는 기업들이 직면한 공격범위(Attack Surface)와 보안 과제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게 될 것이라는 사실을 나타내고 있다. 포티OS(FortiOS)는 지능적 위협 방어의 복잡성을 제거한다는 장점이 있다. 가장 최신 버전인 포티OS 5.4(FortiOS 5.4)는 분석 및 원클릭 기능을 통해 기업들이 내부 분할 방화벽(internal segmentation firewalls, ISFW)과 보안 액
지난 몇 년간 사물인터넷과 클라우드가 보안 위협 분야에서 가장 중요하게 다뤄졌으나, 이제는 많은 기업들이 새롭게 부상한 악의적 전술과 전략에 대비해야 할 때다. 고성능 네트워크 보안 솔루션 업체인 포티넷코리아에서는 2016년 멀웨어 및 네트워크 보안 분야에서 가장 주목해야 하는 보안 위협에 대한 연례 보고서를 발표했다. ⓒGetty images Bank 고성능 네트워크 보안 솔루션 업체인 포티넷코리아( www.fortinet.co.kr)는 자사의 위협 조사 기관인 포티가드랩(FortiGuard Labs)을 통해 2016년 멀웨어 및 네트워크 보안 분야에서 가장 주목해야 하는 보안 위협에 대한 연례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 보고서는 지난 몇 년간, 사물인터넷(IoT)과 클라우드가 보안 위협 분야에서 가장 중요하게 다뤄졌으나, 이제는 많은 기업들이 새롭게 부상한 악의적 전술과 전략에 대비해야 한다고 밝히고 있다. 포티가드랩은 ‘해커들이 법에 대한 위험 부담을 안고 있는 만큼, 향후 포렌식 조사 및 탐지의 경계를 무력화시키는 매우 정교한 우회 기법이 점차 부상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포티넷의 ‘2016 위협 전망 보고서’는
러기드 디바이스는 산업용으로 강화된 어플라이언스로, 날씨를 포함한 물리적 환경과 악의적인 공격에 직면해 있는 주요 통제시스템에 엔터프라이즈급 연결성과 보안성을 제공한다. ICS 위협과 유무선 통합 네트워크 시스템에 중점을 둔 포티가드 랩은 고객들의 까다로운 요구사항과 환경적 요인을 충족시킬 수 있도록 전용 어플라이언스에 보안 인텔리전스를 결합시켰다. 포티넷코리아 ☎ 02-6250-9875 www.fortinet.co.kr